알거같네요
자신과 타자의경계를 잘 지켜야
사회생활 잘하는거겠죠
너무 내가 손해보지 않도록
내가 남의영역에 깊이 관여하지 않도록
선지키기 이거 상당히 힘든일.
저도 몹시 털털하게 하고 다니고 편안한게 좋은 사람입니다만
사람들과 교류시
나는 저사람이 편안해서 뭔가를 얘기하지만
그사람은 불쾌할수 있고
그럼 저는 본의아니게 나쁜사람이 되고
반대로 나에게 너무쉽게 어려운 부탁이나
들어서 기분나쁜 인신공격조의 얘기를 하거나 하면
저는 너무 기분나쁘고
나름 외모를 잘 꾸미고
존엄성 있게 자신을 연출하는것이
타인을 나쁜사람 안만드는거라는 인식이 나오면서
크던 작던 작은 카리스마는 있는게 좋다는생각이 들고
그런 의미에서 외모도 신경쓰는게 좋다는 필요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