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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학원 다니고도 시험점수 엉망이면 학원그만다녀야겠지요?

중1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13-07-08 10:12:56

초등6학년 2학기부터 학원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초등땐 그런대로 잘한듯 싶더니 중학교 들어가서 중간고사66점

기말고사 60점이네요 ㅠ

이런점순데 학원다니는거 별의미없겠죠?

 

IP : 180.70.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8 10:15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네.. 차라리 과외를 하심이...

  • 2. 네..
    '13.7.8 10:16 AM (182.209.xxx.113)

    그래서 저희 아이 영어 끊었어요. 학원 다니는 목적과 이유가 뭔데요. 저희 아이는 영어 점수가 괜찮게 나왔었는데 학원선생님이 바뀐 후로는 매번 90점을 넘지 못해서 일단 학원 끊었어요. 전 아이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이말이 바뀐 학원선생님이 잘 못가르친다고 하더라구요. 근 1년 돈만 버렸죠..

  • 3. 근데
    '13.7.8 10:37 AM (125.178.xxx.140)

    중등가서도 시험문제만 달달 외워 전과목 올백이 나올 수도 있나요?
    수학도 답 찾는 연습하면 점수가 나온다고 하시는게...
    그게 가능한 일인지요?
    아이가 이해없이는 한걸음도 못떼는 아이라 그게 된다는게 정말 궁금하네요.

  • 4. 그런 경우엔
    '13.7.8 10:43 AM (99.225.xxx.110)

    학원은 그만 다니게 하셔야해요.
    일단은 확실한(좀 무서운) 과외선생님 찾을 때까지 본인도 각성할 시간이 필요하니 놔두세요.

  • 5. 행복하고픈맘
    '13.7.8 10:44 AM (211.253.xxx.34)

    네 끊으세요.

    그학원은 아이를 관리하지 못하는 겁니다

    중학교 수학은 잘 가르치는 선생님보다.
    학생의 습관을 잘 잡아주는 학원이 점수를 올려줍니다

  • 6. 그런데
    '13.7.8 11:13 AM (1.245.xxx.175)

    원글님 혹시 학교의 시험 문제 수준이 어떤가요?
    어려운가요? 쉬운가요?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 7. 원글님께...
    '13.7.8 11:18 AM (211.60.xxx.133)

    저도 정말 중간고사 보구선 진정..너무 괴롭게 그리고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라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애는 이랬습니다.
    저희애도 초등때는..공부 안하고 보면..85점...공부 하고 보면..90~95점쯤 나왔습니다.
    초등때도 계속 수학만 가르키시는 선생님이 집에 와주셔서 가르키셨어요.

    그리구 중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이 선생님이랑 선행을 했습니다.

    저희애는 성격이 매우 느긋하고, 우리애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배운걸 바로 바로 복습해주지 않으면 효과가 잘 안나는 타입이라 선행학습이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3월부터 반 애들이 정말 많이 다니는 학원을 보냈습니다.
    불행이 그때부터 시작되었죠. 정말 수학만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선행했던걸 거의 인정받지 못해서 내신대비반이라는걸 들어갔죠. 정말 3월은...중간고사 시험범위까지 미친듯이 나가더라구요. 이렇게 정신없이 나가니..우리 아들도 저도 정말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그리고 숙제가 정말 너무 너무 많았습니다.
    그 수학 숙제하느라도 다른 과목 복습이란건...할 시간이 없는거죠.

    여하간..이런 과정으로 중간고사를 보구선 정말 좌절했습니다.

    그리고 장고의 고민끝에...우리애의 타입에 맞는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현재 스카이대학에 다니는 학생을 통해서 남자 학생중에서 과외할 수 있는 선생님을 찾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선생님 찾을때도 정말 저는 고민을 많이 했어요. 원래부터 공부 잘했던 애는 저희애 가르키는 타입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 그런 학생은 우리애같은 타입을 이해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중2, 3...이런때부터 공부 잘 하기 시작했던 그런 학생으로 찾았어요. 그 학생이...정말 우리애랑 얼마나 공부를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애답지 않게 그리고 남자답지 않게, 매우 매우 전략적이면서도 계획적이면서도 어떤 타입의 애인지 정말 빨리 캐치하는 능력이 있더라구요. 지금 이 학생한테...전과목 다 맡겼습니다. 물론..전과목을 수학 가르키듯이 하지는 않습니다.
    뭐..다른분들은 웃으시겠지만 저희는 정말 만족합니다.

    이번주 수요일부터 시험보기 시작하는데요, 저는 밥한술에 배부를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원 다닐때보다는 잘 하리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잘 안되더라도..그 노력하는 과정이 학원 다닐때랑은 정말 다른다고 생각해요.

    이 선생님이랑..고등학교까지 갈수는 없겠죠. 하지만 적어도 중1, 2까지는 정말 우리애한테..공부는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계획을 짜야 하는지..알게 해주는 정말 좋은 방법을 택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 8. 당나귀를
    '13.7.8 11:45 A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물가에까지는 끌고갈 수 있죠. 그치만 물을 먹는 것은 당나귀 자신입니다. 본인이 공부하기 싫다고 안하는 아이는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도, 부모도 어찌할 수 없어요.

  • 9. 수학샘
    '13.7.8 4:35 PM (223.33.xxx.163)

    학기말이라 방정식과 활용문제. .그리고 함수가 포함되었지싶은데요. . 학원과 안맞을수는 있지만. . 아이한테서 문제를 찾는게 우선인듯합니다 이해력은 많이 요하는 단원이기에 쉽게 성적올리기는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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