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좋아하긴 하지만, 요샌 웬만하게 평이 좋지 않고서는 드라마 안보고 살았어요
그래서 새로하는 결혼의 여신도 평이 별로길래,, 안보려다가 그냥 봤네요
그럭저럭 괜찮네요.
남상미랑 이상우랑 인상이 비슷하게 선해보여서 나름 어울리고,
그외 조연들도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조민수 역할도 괜찮구요.
조민수가 우리 큰언니랑 쎄보이는 인상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해서 큰언니 생각이 많이 나요
저는 외국이라 언니들 잘 못보는데,,,, 그립네요
남상미는 연기력이 아주 좋은 측은 아니지만, 눈빛이 애잔하니 마음에 남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