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행기탈출시 짐 들고 내린 사람들 누굴까요??

ㅜㅜ 조회수 : 12,162
작성일 : 2013-07-07 22:58:48
전부 다 일까요 일부 앞의 비즈니스석 사람들인가요
한국인인가요 중국인인가요?
아 정말 치가 떨리네요
뒤에서서 대피 기다리는 사람들 어쩌라고
캐리어 꺼내서 들고 있나요 그 위급상황에서
또 슬라이드 내려오다 캐리어에 찢기거나 캐리어에 누군가
맞으면???
넘 분노가 치밀어 글을 막 적네요....
IP : 39.7.xxx.10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7 11:03 PM (39.121.xxx.49)

    누군지 우리가 알 필요는 없죠.
    다만,이번 일을 통해서 비상탈출시에 절대 그러면 안된다는 인식을 좀 가졌으면 좋겠어요.

  • 2. ...
    '13.7.7 11:04 PM (118.38.xxx.238)

    탈출한 사람 중에 배낭 메고 있는 서양인도 봤어요.

  • 3. 비난마세요
    '13.7.7 11:04 PM (175.120.xxx.35)

    저 정도면 잘한겁니다.
    은 부사장은 안전지대로 나오자마자 사진을 찍어 올려서 이 논란을 만드는지..
    트윗하는 인간들 참 싫네요.
    물론 사진이 잘못이 아니라, 행동 잘못한 사람이 잘못이지만,
    지금 이런 비난을 할 때가 아닌 거 같아요.

    기장과 승무원, 신속히 대피한 승객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다들 훌륭하게 잘 대응하셨어요.
    벌벌 떨리고 다리 힘 후들후들한 승객들 있었을텐데,
    서로 도와서 신속히 대피한 모든 분들. 정말 고맙고 칭찬드립니다.

  • 4. 그러게요...
    '13.7.7 11:07 PM (211.201.xxx.173)

    이렇게 큰 사고에서 사망자가 이렇게 적은 경우도 참 흔치않아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 지옥같은 상황에서 다들 얼마나 최선을 다했을까 싶어서 기사보면서 뭉클했습니다.
    몇몇 얌체같은 사람들이 있었다면 제대로 반성이라는 거 좀 해봤으면 하고 바라구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 몇몇을 제외하면 정말 대처가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5. ㅇㅇ
    '13.7.7 11:09 PM (115.140.xxx.99)

    몇몇 소수의 얌체들은 늘 존재합니다.

  • 6. 미국
    '13.7.7 11:10 PM (184.57.xxx.246)

    cnn에서 조차 짐가지고 내린사람 지적했습니다. 늦게 내린사람들은 연기도 마셨다네요. 다행히 랜딩후 사망자 생긴것은 아니라고하지만 총알같이 나와야하는데 자기캐리어 꺼내나온건 지적당해 마땅합니다. 무한 이기주의죠. 기다리는 시간에 꺼냈다는 것도 이기적입니다. 본인과 다른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집을 가지고 내리면 안됩니다. 제발 한국 사람들이 아니길 바랍니다.

  • 7. 비난마세요
    '13.7.7 11:15 PM (175.120.xxx.35)

    cnn이 그 기사만 내진 않았지요.
    헌신적인 승무원에 대해서도 기사 냈어요.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 비난에 더 관심을 갖는거 같아요.
    어디든 얌체족 있죠. 어디든 있어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어짜피 어디든 있으니까요.
    잘한 분들 잘했다고 인정해주는 분위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로 두둔해주는 분위기가 있어야 할 거 같아요.

    미국은 벌써 자기네 나라가 만든 보잉777 결함이 아니고,
    기장 잘못, 아시아나 문제라고 몰고 가고 있어요.
    제발 우리끼리라도 우리 편을 위해 줬으면 좋겠어요.

    며느리 꼬투리 잡는 엄격한 시어머니들 같아요.

  • 8. 비난마세요
    '13.7.7 11:21 PM (175.120.xxx.35)

    제 말은요.
    사고나고 24시간도 안됐는데 잘잘못 따지지 말고 좀 기다리자는 말이예요.
    미국은 벌써 자기들 잘못 아니라고 서로 언플해주고 있는데,
    우리는 개인의 잘못을 너무 많이 지적하네요.

  • 9. 누가 아시아나 승무원질타했나?
    '13.7.7 11:23 PM (184.57.xxx.246)

    짐가지고 내리는 얌체족은 어디서나 존재한다? 헛웃음이 나네요. 세상에 그런사람없는 동네도 많아요. 보통 에티켓 매너가 수준떨어지는 곳에나 그런 부끄러움을 모르죠. 중국이나 인도. 소수의 한국인도. 반성하고 개선하자도 아니고 어디나 그러니 뭐 큰일 아니라는 생각 좀 바꾸셨으면하네요. 그러니 발전 개선이 되겠어요? ㅉㅉ

  • 10. 어그로는그만
    '13.7.7 11:28 PM (14.37.xxx.137)

    지겹네..아침부터..계속 짐 얘기하는 인간들..
    국베충이냐?

  • 11. 비난마세요
    '13.7.7 11:32 PM (175.120.xxx.35)

    타인의 잘잘못을 잘 따지는 사람일수록
    자기 이익을 더 챙기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을 더 많이 봐서요.

    비행기 공포.
    저 비행기 자주 타요. 그런데 최근에 많이 무서웠던 적이 있어요.
    감정이입이 되어서 그런지, 그들은 그 공포를 겪었으니
    그 혼란 속에 실수한 분들을 굳이 비난하고 싶지 않아서 쓴 글입니다.
    그들이 잘했다는 게 아니고 그들도 잘못 알고 있을 거예요.
    잘했다는 거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티비보고 동영상, 사진보면서 타자치고 있잖아요.
    잘못했어도 오늘 고생한 사람들은 승객이예요.

  • 12. 탱자
    '13.7.7 11:33 PM (118.43.xxx.3)

    "미국은 벌써 자기네 나라가 만든 보잉777 결함이 아니고,
    기장 잘못, 아시아나 문제라고 몰고 가고 있어요.
    제발 우리끼리라도 우리 편을 위해 줬으면 좋겠어요."
    ===>
    우리가 "우리"라는 사회공동체로서 운명공동체적 의식을 가질려면 "우리"안에서부터 나 개인이 "우리"라는 공동체에 속한다는 강렬한 의식을 가져야 되죠. 나만 또는 우리안에 자신이 속한 작은 집단인 "소집단"을 더 큰 "우리"보다 더 좋아한다면 전체로서 "우리"라는 집단은 그 응집력이 떨어질 수 밖에요. 저런 비상사태에서 뒷사람들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짐(짐칸위의 짐들)을 챙겨나오는 사람들은 뒤에 기다려야 하는 사람들의 안위보다 자신들의 짐이 더 중요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그 잘난 "우리" 타령하는 것이 우습죠...

  • 13. 비난마세요
    '13.7.7 11:38 PM (175.120.xxx.35)

    제가 저 밑에 '아시아나 사고로 사망한 여학생들 애도'하는 글을 올렸는데, 댓글이 2개.
    비난 글에는 너도 나도...
    82에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다른 곳에서 벌써 기장 잘못이라고 추측하는 글도 여기 저기.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유독 우리의 실수에 가혹한 거 같아요.

  • 14. 비난할래요..
    '13.7.7 11:45 PM (59.12.xxx.52)

    이건 애도와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생사여부가 달린 상황에서 이런 초극심한 이기주의적 행동은 비난 받아야 마땅하고..

    크게 보도되어 우리국민들이 모두 다시는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 15. ...
    '13.7.7 11:47 PM (116.32.xxx.5)

    그거 누군지 알면 어쩌시게요?

  • 16. 알고싶진않고..
    '13.7.7 11:50 PM (59.12.xxx.52)

    보도 많이되고 이슈화되어 재발 되는일 없었으면 하네요..

    혹 저런일로 목숨 잃게되면..너무 억울 할 거 같지 않으세요?

  • 17. 비난마세요
    '13.7.8 12:03 AM (175.120.xxx.35)

    제목 : 비행기탈출시 짐 들고 내린 사람들 누굴까요??

    전부 다 일까요 일부 앞의 비즈니스석 사람들인가요
    한국인인가요 중국인인가요?
    아 정말 치가 떨리네요
    -----------------------------------------------
    원글이 아주 세세히 알고 싶어하시네요.

    317명 중에 중국인 141명, 한국인 77명, 미국인 61명, 일본인 1명 등이랍니다.
    확률적으로 유추해보세요. 확실하지 않을테지만요.
    학생들도 많이 탔다고 하구요.
    아줌마가 짐 갖고 풀밭 걷는 사진도 있고, 학생들이 짐옆에 있는 사진도 있네요.

  • 18. ㅇㅇㅇㅇ
    '13.7.8 12:38 AM (121.188.xxx.90)

    ebs 다큐(다큐프라임) 중에서 '상황에 지배받는 인간'이라는 내용으로 인간심리관련해서 방송했던적이 있습니다.
    한 명이 하늘을 쳐다볼때 다수의 사람들이 무시하고,
    두 명이 하늘을 쳐다볼때 다수의 사람들이 무시하고,
    세 명이 하늘을 쳐다볼때 비로소 주변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 번씩 하늘을 쳐다보게 된다.
    라는 다큐였는데,

    아마도 사고승객들 사진 자세히보니까 대부분이 작은 짐이든 큰 짐이든 거의 다 가지고 내렸더라구요.
    한 두명이 짐을 가지고 내리기 시작하니까
    주변 사람들도 그 상황에 영향을 받아서 비상상황에서도 무의식적으로 짐들을 가지고 내린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물론, 상식적으로는 당연히 캐리어를 가지고 내리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런 상황에 휩쓸려 있다면 그때 어떻게 행동할지는 장담하기가 어렵습니다.

  • 19. 그러게요
    '13.7.8 2:57 AM (223.62.xxx.126)

    안그래야 되는데 또 그럴수 있는게 사람이라~~;
    하지만 기내방송까지 있었다면 당근 지시에 따랐어야죠

  • 20. ...
    '13.7.8 4:32 AM (58.143.xxx.114)

    뭘 또 그렇게까지 반응을 보이세요.
    그 상황에서 제정신이었던 사람이 얼마나 되었겠어요?
    그래도 이정도 피해인 것이 다행 아닌가요.

  • 21. 닥쳐보지 않으면
    '13.7.8 6:34 AM (175.210.xxx.243)

    장담하지 맙시다.
    슬라이드 한번도 타보지 못한 사람들이 태반일거고 또 내 눈앞에 내 짐이 보이는데 그걸 바라만 보고 그냥 나올만큼 이성적인 행동...
    그리고 사람마다 상황이 다른데 내 짐속에 내 목숨만큼이나 소중한 물건이나 문서가 있다면 글쎄요.. 저라도 장담은 못하겠네요.

  • 22. 그러게요
    '13.7.8 9:40 AM (122.32.xxx.131)

    타인에게 완벽을 요구하고
    비판하는 분들은 본인자신에게도
    그러하기에 늘 스스로가 맘에 들지않아
    행복해하질 않아요
    그냥 그렇다구요

  • 23. .....
    '13.7.8 12:11 PM (220.85.xxx.157)

    그 정신없는 상황에서 바로 옆에 짐 있는데 본능적으로 들고 내릴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겪어보지 않았으니 어찌 비난만 할수 있을까요

  • 24.
    '13.7.8 12:55 PM (121.134.xxx.220)

    "우리"가 잘못했으면 비판해야지 뭘 편을 들어주라는 거에요?

    우리편이면 단가?

    딱 봐도 부기장의 비행 미숙이드만...

    그리고 그 상황에서 짐 들고 나온 아줌마들... 쪽팔린 거 당연하죠. 누가 봐도 욕 먹을 짓.

  • 25.
    '13.7.8 12:56 PM (121.134.xxx.220)

    비행기 사고 났는데 본능적으로 그 무거운 캐리어를 챙겨요???

    본능이란 단어 의미부터 파악하고 쓰세요.

  • 26. ....
    '13.7.8 1:21 PM (113.30.xxx.10)

    전 다른 생각 든게.. 사진 보면 비행기 앞쪽에서 내린 사람들이잖아요.
    비즈니스 클레스 사람들이겠죠?
    화재랑 충격은 비행기 꼬리쪽에서 일어났으니... 앞쪽 사람들은 상황 잘 몰랐을꺼에요.
    글구...비즈니스는 뉴스에서도 보니 20명 정도만 탔더라구요.
    그사람들이 짐 챙겨 내릴 여유는 있었을꺼에요.
    또..비즈니스는 좌석사이 공간도 넓고 사람도 적으니 전혀 우왕좌왕 붐비지도 않았을꺼구요...

  • 27. 촌티?
    '13.7.8 2:08 PM (183.109.xxx.150)

    비행기 안타보셨나봐요
    짐은 다 짐칸으로 부치고 기내에 들고 탈수 있는 짐은 무게, 사이즈 다 제한있는거 모르세요?
    게다가 SFC 가는 비행기는 워낙 커서 앞쪽에선 뒤쪽 사고 보이지도 않아요
    당연히 별거 아닌 사고로 생각하고 짐 갖고 내릴수 있다고 봐요
    비행기 많이 타본 사람은 당장 화물로 부친 짐 찾기 힘들겠구나...얼마가 걸릴지 모르니
    핸드캐리한거라도 갖고 내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죠
    다른사람에게 위험할 정도의 짐이라면 아마 승무원이 먼저 제지를 했을겁니다

  • 28. chino
    '13.7.8 3:53 PM (71.92.xxx.42)

    한국인입니다.
    타 싸이트에서 그 짐가방 갖고내린 아주머니의 지인이라고 글이 올라왔습니다.
    본인은 눈앞에 본인가방이 쏟아져나와있는데 그 상황에서 누가 자기짐 안챙기냐구
    매우 억울하답니다.

  • 29. ㅇㅇ
    '13.7.8 4:04 PM (125.177.xxx.154)

    동영상 보니까 기내는 완전 패닉이었을것 같은데요. 뭘 짐챙겨내릴 여유가 있어요? 움찔만 해도 아찔한게 비행긴데 그만한 충격에서 여유라... 그렇지만 아마 저라도 옆에서 챙기면 나도 뭐 가져가야하나 하고 챙기지 않으리라 장담 못하지만 사실 그래놓고나면 곧바로 꽤 부끄러울 것 같아요. 그분들도 아마 부끄러워하겠지요. 인간의 탐욕을 확인했으며 사실 나도 그 굴레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임을 알겠구, 저런 상황을 보고 느낀게 있으니 이번기회에 다시한번 내자신의 탐욕을 없애야겠다는 다짐이 서네요.

  • 30.
    '13.7.8 4:51 PM (58.236.xxx.74)

    슬라이드 내려오다 슬라이드가 캐리어에 찢길수도 있다잖아요.
    하이힐도 다 벗으라는데.

  • 31. ..
    '13.7.8 7:03 PM (175.209.xxx.35)

    승무원 인터뷰 떳어요 탓좀 하지 말아요 전후 좌우 다 알아요? 그 아줌마 지인인지 백프로 믿을수있나요? 하여간 뭔일만 있으면 현미경으로 재고 물어 뜯기는 정말 잘해요 그로인해 정말 인명피해를 봤으면 그렇게들 하세요 초반에 뭔말인지 모르는 중국인 승객 몇이 자기 짐 찾아 그렇게 했는 모양인데 몸만 나가야한다고 일러주자 그말듣고 다들 맨몸으로 내렸다고했어요 사실인즉슨 그렇게 하지 말아야겠죠 하지만 우겨서 그리 된것은 아닌듯합니다 몇명이 그랳는지 다수가 그랳는지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나중에 욕합시다 이왕이면 지적을 지식으로 바꿉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530 요즘 치과 상황이 상당하게 안좋은가보네요.. 23 진이엄마 2013/07/08 16,054
271529 결혼의 여신... 나름 괜찮네요 6 평이 안좋아.. 2013/07/08 2,570
271528 나비, 나방 극심하게 무서워하는 분 있으시면 여쭤봐요 17 혹시 2013/07/08 4,738
271527 내일 시험 시작인 중1 남자애가요 온 집안 밀대 걸레질을 싹 했.. 7 이를 어째요.. 2013/07/08 3,201
271526 실컷대두불리고 콩 삶지도 않고 그냥 갈았네요 2 ;;; 2013/07/08 1,587
271525 비 너무 오네요. 낼 탈상인데 옷은... 1 ㅡㅡ 2013/07/08 1,074
271524 다이어트중인데 맥주 너무 마시고 싶네요 ㅠㅠ 12 .... 2013/07/08 1,986
271523 14평빌라.. 어린아이들 포함 네식구 살기 힘들까요? 26 .. 2013/07/08 6,910
271522 저 지금 샌프란시스코에 있어요 16 비행 2013/07/08 5,592
271521 em발효액으로 바퀴처치한다는 글 썼었는데요 2 바퀴물러서라.. 2013/07/08 2,201
271520 한 번 사는인생인데..이렇게 살아도 되는건지.에 대한 궁금.. 23 다른분들은 2013/07/08 13,970
271519 분석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아이 진로방향 조언 좀 해주세요 5 조언필요 2013/07/08 2,247
271518 천둥번개 치고 비 엄청 오는데, 서울, 다른지역도 오나요? 7 분당 2013/07/08 1,821
271517 제가 심한 건가요? 45 .... 2013/07/08 11,336
271516 키톡에 블루베리 공모전 발표 났네요 2 ㅎㅎ 2013/07/08 1,575
271515 내일 기말시작인데 뒷동 전교 순위권인아이 92 ........ 2013/07/08 12,183
271514 영어말하기대회 원고 써주는 곳 잇나요.. 4 dma 2013/07/08 1,731
271513 시어머니가 쓰레기를 음식물쓰레기통 옆에 비닐봉지함에 11 어디서부터 2013/07/08 3,275
271512 결혼의 여신에 나오는 그런 첫눈에 반하는 사람 만나고 싶네요.... 6 ... 2013/07/08 3,154
271511 한우등심 냉장 보관기간이요 2 처음그때 2013/07/07 5,907
271510 초4학년 전교 1등 27 미침 2013/07/07 3,888
271509 내일이 시어머니생신인데요 1 이슬비 2013/07/07 995
271508 시댁이 더러워서 있기 싫어요 67 2013/07/07 22,446
271507 귀걸이 몇개 있으세요? 11 귀걸이 2013/07/07 2,951
271506 술 마셨을때만 친절한 남자 주사의 일종인가요 3 아이러니 2013/07/07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