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어 먹으러 외곽에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임산부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3-07-07 22:15:00

임신했는데 장어가 넘 먹고 싶어요

제일 먹고 싶은건 여수 하모유비끼인데(갯장어 샤브샤브)

그건 멀어서 어쩔 수 없고 구이라도 맛있게 먹고 싶은데...

휴가 때 하루 외곽에 가서 먹으려구요 경기, 인천 다 괜찮아요~~~

(저는 서울 용산쪽 살아용~~)

맛있고 가격 적당한 곳 추전해주세요~~

파주에 몇군데 들었는데,, 구산정인가?

 

다른데도 있나해서요..

근데 지금 장어 맛있는 철인건 맞져?^^;;;

IP : 211.110.xxx.2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0
    '13.7.7 10:19 PM (180.67.xxx.211)

    반구정이요~

  • 2. ....
    '13.7.7 10:19 PM (121.133.xxx.199)

    파주에 반구정나루터, 갈릴리농원 모두 장어구이로 유명한 곳이에요. 검색해 보시면 나올거에요.

  • 3. 임산부
    '13.7.7 10:24 PM (211.110.xxx.227)

    파주쪽이 장어는 제일 유명할까요? ^^ 새로운 곳에 가보고 싶어서 한번 여쭤 봤어요~~~^^ 파주는 장어는 안먹었는데 몇번 갔거든요

  • 4. 장어
    '13.7.7 10:25 PM (223.62.xxx.230)

    파주 갈릴리농원 맛있어요
    강화다니다가
    여기알고 부터는 여기만가요ᆢ
    지난주갔는데 키로당64000원이였나?

    강화보다 저렴한대신
    밑반찬 안나와요
    기본야채만 무한리필ㅡㅡ

    집에서 밥 김치 좋아하는 밑반찬
    과일 싸가지고 가면 나름 재밌어요

    장어의 질은 좋아서
    저희는 만족하고 가끔갑니다

  • 5. 임산부
    '13.7.7 10:27 PM (211.110.xxx.227)

    강화보다 맛나다니 그냥 그럼 파주로 가야겠어요 고고씽! 고맙습니다

  • 6. ..
    '13.7.7 10:30 PM (175.114.xxx.39)

    파주민이예요.. 어르신들과 갈 때는 한 상 잘 차려주는 반구정에 가고요.. 편히 갈 때는 갈릴리 농원에 갑니다. 반구정은 기본이 양념이고 갈릴리는 통통한 생장에 구워 먹는데 밥이나 김치 싸가야 합니다. 저는 양념 잘 되서 편히 먹는 반구정을 더 좋아합니다. :) 메기 매운탕도 맛있어요.

  • 7. ...
    '13.7.7 11:06 PM (180.230.xxx.83)

    집에서 드시는건 어떠신가요
    저도 어제 사먹었는데 노량진수산시장에 가면
    손질 다 해주고 소스까지 두종류 줍니다
    집에서 구워만 먹음 되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가격은 키로에 바다장어는 3만원
    민물장어는 5만원 이더라구요~

  • 8. 마포 남해바다
    '13.7.8 12:36 AM (211.244.xxx.16)

    하모 샤브샤브, 하모회, 하모탕까지 다 됩니다.^^
    용산에 사신다니까 아주 멀지는 않죠?
    검색해보시면 바로 찾으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988 운동하면서 식이요법 따로 안하면 체중유지밖에 안되겠죠? 7 운동 2013/08/08 2,095
283987 냉커피 팻트병에탈때 비율좀알려주세요 5 2013/08/08 1,554
283986 후배의 이상형... 9 이상형 2013/08/08 2,395
283985 뻐꾸기시계 써 보신분 계세요~? 3 /// 2013/08/08 928
283984 지멘스 세척기 특가 쓰시는분 댓글부탁드려요!!! 5 더워요~ 2013/08/08 998
283983 우동 사리 미리 삶아놔도 되나요? 1 우동 2013/08/08 720
283982 8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3/08/08 773
283981 어쿠스틱라이프 전세계약금 에피소드가 몇회이죠? .. 2013/08/08 1,089
283980 귀를 기울이면 애니메이션의 여주인공 시즈쿠가 너무너무 싫어요 28 ... 2013/08/08 3,686
283979 뉴스에 10월 전기요금 체제 개편 한다고 나왔네요 4 2013/08/08 1,845
283978 CNN 미주 동포 규탄 시위 기사화 4 light7.. 2013/08/08 1,668
283977 육아가 왜 이리 힘들까요 25 맞벌이맘 2013/08/08 3,321
283976 남자와 여자의 차이 우꼬살자 2013/08/08 1,179
283975 지금 시원합니다. 가을의 문턱처럼 13 111 2013/08/08 3,060
283974 이 나이에 참... 16 남편 2013/08/08 5,203
283973 보통 남자친구나 남편의 가족한테 잘하면 궁금 2013/08/08 1,127
283972 웃방아기 얘기가 있어서요... 59 .... 2013/08/08 17,963
283971 현직...기어이 이시간에 남편에게 소리 거하게 질러댄 여잡니다-.. 27 ... 2013/08/08 23,139
283970 세인트로랑 가방 어떤가요? 1 펜시에로 2013/08/08 1,661
283969 휴가 왔는데 8개월 아기가 열이나는데 6 .. 2013/08/08 1,485
283968 어머니손이 약손 뒷목뻣뻣 전.. 2013/08/08 584
283967 호텔 예식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가요? 14 축의금 2013/08/08 6,758
283966 아 정말 욕나오게 덥네요... 1 부산 비좀와.. 2013/08/08 1,265
283965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vs 투윅스 12 .. 2013/08/08 3,478
283964 아직 아기지만 버릇을 고쳐줘야 할까요?? 절 안 무서워해요 32 요녀석 2013/08/08 3,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