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에 대출 4천 정도 받아서 빌라로 알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친구들이 빌라전세는 자꾸 말려서요..
1억2천에 아파트 전세가느니 2년만 살껀데 빌라 괜찮겠지요?
무리하지 않게 구해서...예비 신랑 연봉이 1억 가까이 되니 제가 부지런히 모아서 아파트로 이사가려구요.
압구정 & 구로동 중간에 어디로 집을 구하면 될까요??
8천에 대출 4천 정도 받아서 빌라로 알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친구들이 빌라전세는 자꾸 말려서요..
1억2천에 아파트 전세가느니 2년만 살껀데 빌라 괜찮겠지요?
무리하지 않게 구해서...예비 신랑 연봉이 1억 가까이 되니 제가 부지런히 모아서 아파트로 이사가려구요.
압구정 & 구로동 중간에 어디로 집을 구하면 될까요??
저 아는 언니는 빌라 월세로 신혼 시작 했어요
아는 동생은 투룸 전세에서 시작한 애도 있고요
그냥 형편껏 사는 거죠 뭐
신혼집 시작했어요. 물론 첨부터 아파트 살면 좋지만, 저도 빚을 단돈 만원도 안만들려고 시작한 빌라였는데 나름 좋았어요.
관리비 적게들고요.
아파트살면서 들어갈 비용 생각해서 없는샘 치고 모았다 집값 떨어질 추세이니 아파트 마련하면 되겠네요.
어른들이 대출 받을바에 작은곳에서 시작하고 모아서 이사하라는데요.
연봉이 둘다 높아서 모을수는 있겠으나, 옛날 시대의 말이 아닌가 싶어서요.
요즘도 모아서 집 넓혀서 이사 가능한 시대...그렇게 쉬운 시대는 아니지 않나요?ㅠㅠ
떨어질 추세이고, (떨어져야만 당연하지만, 억지로 붙잡고 있고) 그 결과 전세값이 매매가의 70%까지 간 상태이고, 어떤곳은 매매가와 전세가가 그다지 차이가 안나는상태죠.
지금 집을 살 생각은 없으시니 다행이기도 하지만, 아파트가 깡통주택이 생가보다 많아요. 전세금 못건질 상황들이 생길 가능성이 너무 크다는것.
저 위에 블로그 소개글은 도대체 제가 글 올릴때마다 댓글로 달리네요. 본인이신가봐요...신혼집 꾸미기에 별 관심 없어요. 광고 그만하세요.
아이없을때 최소의 집에서 많이 모으세요.대출도 웬만하면 받지 마시고 그냥 가지고 있는 돈만으로 시작하시죠.
오래된 연립빌라보다 차라리 무대출로 지은지 별로 안된 원룸,투룸이 낫지 않나요? 2년인데요뭐.맞벌이라 집에선 거의 잠만 잘테고요.
대출이자도 아껴서 악착같이 모아야죠.
제가 빌라 주인인지라^^*
국민주택 규모라 크기가 작고 역세권이라 세입자 대부분이 신혼부부여요. 그렇게 오셔서 아파트 분양받아 나가시고 하면 저도 참 좋더라구요,
대출이자 참 아까워요. 모을 수 있을때 바짝 모으세요 친구분들 말이 휘둘리지 마시고요.
집을 사신다면 빌라는 말리지만
신혼전세는 좋다고 생각해요
싼값에 아파트분위기나고
깨끗한 빌라 많던데요
친구들말에 휘둘리지 말고
대출은 최대한 적게 받아 많이 모으세요
괜한 허세로 아파트 대출 왕창 잡아 들어가지 마시구요
야무지셔서 잘 사실거 같아요
저 블로그 유명한 분이던데요?
저도 82에 어느 분이 링크 거신 거 보고 정말 그 감각에 놀랐어요.
전 그 블로그에 꾸민집..애 태어나면 어쩔건지 싶지만
중요한건 마인드의 전환, 그리고 돈을 아끼기 위한 노력들..(맨끝에 나와요)
이건 정말 배울만하던데요.
블로그 이야기는 그만요. 저도 저 블로그 별루에요. 단순하게 돈 모으고 싶어서 빌라 찾는건데 보기만해도 피곤해지네요...
빌라는 어떻게 발품팔아요?ㅠㅠ
저 좀 도와주세요.........
친구들이 대출금 갚아줄 것 아닌데...
빌라를 사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전세인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1455 | 아프리카Tv 소액결제 사기당했어요 10 | 사기 | 2013/07/07 | 3,042 |
271454 | 벌눈썹같은 눈썹정리. 맡길수있는곳 있을까요? 2 | 눈썹정리 | 2013/07/07 | 1,436 |
271453 | 이시간에 고기구워먹는 냄새가ㅜㅜ 4 | .... | 2013/07/07 | 1,202 |
271452 | 글좀찾아주세요ㅠㅜ | 내가낸데2 | 2013/07/07 | 481 |
271451 | 이런 의사 복장.....어떤가요? 11 | dma | 2013/07/07 | 3,168 |
271450 | 주위에선 열심히산다고 칭찬하는데 정작 전 제가싫어요 8 | .. | 2013/07/07 | 2,162 |
271449 | 정현 선수 준우승! 6 | // | 2013/07/07 | 1,459 |
271448 | 구리 나 하남시 어디가 살기좋을까요 5 | 바나나똥 | 2013/07/07 | 2,527 |
271447 | 비행기탈출시 짐 들고 내린 사람들 누굴까요?? 31 | ㅜㅜ | 2013/07/07 | 12,163 |
271446 | 시간약속 일찍 다니시는 분들은 어떤 마음가짐, 행동이신가요? 42 | 배울래요 | 2013/07/07 | 6,518 |
271445 | 엄마들의 시국선언 "아이들의 민주주의를 위해...&qu.. 2 | 샬랄라 | 2013/07/07 | 741 |
271444 | 시간알바 하려는데 | 알바 | 2013/07/07 | 605 |
271443 | 아이스크림 케잌 | 케잌 | 2013/07/07 | 689 |
271442 | 또 여기에 물어봐야 해서 죄송... | .. | 2013/07/07 | 598 |
271441 | 해나가 하늘나라로 갔네요. 3 | 해나야 | 2013/07/07 | 1,904 |
271440 | 은행연봉 후덜덜... 35 | ... | 2013/07/07 | 32,775 |
271439 | 아시아나 사고로 죽은 여학생들 너무 안됐어요. 애도를 표합니다... 7 | ㅠㅠ | 2013/07/07 | 3,254 |
271438 | 전세계약서를 잃어버렸어요! 1 | sunnyr.. | 2013/07/07 | 1,133 |
271437 | 인터넷뱅킹 예금이 그나마 1 | 두려워요 | 2013/07/07 | 1,138 |
271436 | 이혼소리 입에 달고 사는 남자 5 | 말...말... | 2013/07/07 | 2,135 |
271435 | 왕뚜껑 cf "뚜껑은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 7 | ㅋㅋ | 2013/07/07 | 2,958 |
271434 | 브라질...끔찍하네요...!!!! 6 | ... | 2013/07/07 | 3,876 |
271433 | 장어 먹으러 외곽에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8 | 임산부 | 2013/07/07 | 2,051 |
271432 | 가족간의 불화가 극에 달했습니다. 27 | 죽어야되나... | 2013/07/07 | 20,277 |
271431 | 이친구 별로인가요. 4 | -- | 2013/07/07 | 1,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