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해운대 정도면 해외 유명 해변도시와

해운대 처음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3-07-07 20:12:16

해운대 처음 가본 서울 아짐입니다.
너무 멋쪄서 좋았는데
많이듣던 말리부 해안. 니스. 뭐 그런
유명한 해변은 해운대 보다 더 좋은가요?
IP : 218.155.xxx.9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7 8:18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하와이 훨씬 훨씬 좋아요
    제주도만 가셔도 더 좋아요
    니스는 날씨도 너무좋구 아름답지만 자갈해변이라 약간 아쉽구요
    기본적으로 날씨가 중요한거같아요

  • 2. 원글
    '13.7.7 8:21 PM (218.155.xxx.97)

    제주도는 물론 좋은데
    해변 옆에 그렇게 멋진 건물 들이 빽빽하게 들어 섰는데도 해변도ㅈ길고
    물도 깨끗하고
    막 우리나라에 부산 해운대 있는게 자랑스러웠어요. ^^

  • 3. 쓰나미이후
    '13.7.7 8:22 PM (2.217.xxx.89)

    안ㅌㅏ 깝지만, 찾고 싶지 않은 곳이 되었어요..
    포항 아래지역 방사능 수치 꽤 높다고 들었고..
    무엇보다.. 후쿠시마 인근 이주민들이 부산에 꽤 많이 이주하고 있다고 들어서...

  • 4. ....
    '13.7.7 8:24 PM (112.154.xxx.35)

    저도 해운대 가보고 생각보다 좋아서 놀랬어요

  • 5. 한마디
    '13.7.7 8:26 PM (118.220.xxx.69)

    전 실망스러웠는데....

  • 6. 엄마는
    '13.7.7 8:45 PM (58.235.xxx.176)

    외쿡 생활 좀 아는 해운대구 주민입니다..

    다른 나라는 둘째치고... 국내에서 비행기 안타고 기분전환 하러 갈 수 있는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새로 생긴 파크 하이야트 높은 곳에서...커피라도 한잔 드셔보세요...

  • 7. 세상에...
    '13.7.7 8:46 PM (119.198.xxx.116)

    쓰나미 이후 님 글 읽고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 8.
    '13.7.7 8:49 PM (121.161.xxx.172)

    말리부 니스와 비교...- - 그런 곳과 비교하면 신흥공업지역삘.

  • 9. ...
    '13.7.7 8:51 PM (203.236.xxx.250)

    저도 해운대가 다른나라 휴양지 같더라구요
    깔끔한 건물들과 거리 부대시설

    제주도가 자연그대로의 해변이라면 해운대는 도심속 해변

  • 10. 부산아짐
    '13.7.7 9:26 PM (180.65.xxx.29)

    해운대는 한여름 아니면 아름답습니다. 한여름은 외지인들 너무 많이 와서 물도 지저분 하고 사람도 너무 바글바글...가을 겨울은 진짜 좋아요

  • 11. 고정점넷
    '13.7.7 9:33 PM (116.121.xxx.226)

    문제는 아주 오래전 웨스틴조선을 세우며 모래사장이 만들어 지지 않는다는 점. 해마다 모래를 퍼다 날라야 한다는 점...이지요.

  • 12. ..
    '13.7.7 9:38 PM (175.214.xxx.179)

    쓰나미이후님아.. 어이가 없네요

  • 13. 브라질 리오
    '13.7.7 10:34 PM (116.39.xxx.141)

    리우데자네이로 코파카바나 해변 정말 좋아요.
    리우가 치안만 괜찮다면 눌러살고 싶었어요.

  • 14. 쓰나미 이후 님하.
    '13.7.8 1:18 AM (14.43.xxx.159)

    방사능 오염은 외부에 정보가 노출되지않는 동네-중국이라든지,,
    의 누츨문제도 정말 심각할수도 있다덴데,,그런 관점에서 보면 서해쪽도 안심할수 없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875 초파리들이 하도 기승을 부리길래 9 모기향 2013/07/24 5,197
277874 다음주 월요일부터 휴가인데요..책 한권 추천해주세요. 4 랄라줌마 2013/07/24 920
277873 65세이신 친정엄마.. 1 해라쥬 2013/07/24 1,444
277872 수신료 대폭인상에 한 통속인 사람들 2 알콜소년 2013/07/24 700
277871 고2 아들 생각하니 기특하네요 5 간만에 화창.. 2013/07/24 1,688
277870 피아노 3년 배운 아이가 악보를 못봐요 17 당황 2013/07/24 6,056
277869 환불받기 진짜 어렵네요--; 5 으으 2013/07/24 2,106
277868 설국열차 해외반응, "이미 헐리우드를 이겼다".. 1 샬랄라 2013/07/24 3,135
277867 심하게 자식 차별하는 부모 글을 읽고.... 15 ........ 2013/07/24 3,691
277866 제주도 해수욕장에 사람 별로 없나요?? 2 제주도 2013/07/24 846
277865 영어학원(중등) 알려주세요.(동작구 상도동) 상도동 2013/07/24 793
277864 펌)어머니 상습폭행한 아버지 살해한 대학생 검거 13 ,,, 2013/07/24 4,921
277863 비싼 산후조리원 가보신분들계세요? 7 2013/07/24 3,329
277862 전원주씨 며느리 시집살이 너무시키네요 50 퐁퐁 2013/07/24 17,850
277861 우표 1 휴. 2013/07/24 524
277860 물건 정리하고 기증할 데 찾으시면 7/31까지.. 2013/07/24 1,133
277859 콜센터 근무한다면 어떤 느낌인가요? 12 느낌 2013/07/24 4,665
277858 남편의 인성 245 ... 2013/07/24 27,812
277857 장기수선충당금 8 2013/07/24 2,436
277856 육아선배님들 3 크림치즈 2013/07/24 565
277855 대구에서 낙동강물 식수로 사용하는곳??? 7 sss 2013/07/24 1,297
277854 발리여행에 비치카디건 필요할까요? 1 여행 2013/07/24 1,032
277853 아파트 매매 (컴앞대기) 7 매매 2013/07/24 1,792
277852 도둑맞은 민주주의를 찾습니다. 흠... 2013/07/24 851
277851 아이 옆에서 읽을 책 2 2013/07/24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