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요도와 질 사이..

고민 조회수 : 23,508
작성일 : 2013-07-07 16:44:39
어제서야... 삼십 년 넘게 알아왔던 제 아래 부분 모양이 좀 특이하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19금을 우연히 보다가 보니 그 부분이 요도와 질 사이가 어떤 살 같은 거로 막혀 있고 제일 아래 질구만 살짝 열려있던데요.. 글쎄 제 아래부분은 요도와 질구를 막는 덮는 겉살 이라 해야할지 그게 안보이고 소음순을 열면 바로 요도 속살 그리고 좀 더 아래 질구 이렇게 있네요.. 10대때 호기심에 처음봤을 때도 요도와 질 사이에 막힌 겉살 같은 건 없었어요.. 쉽게 예를 들어 어제 야동속 여자분은 중년임에도 요도와 질이 창호지 한장에 위엔 작은 바늘구멍 (요도) 좀 1센티 아래 쯤 다른 구멍이 질.. 그리고 그 (요도와 질)사이엔 창호지로 막혀있는거죠 근데 전 요도부터 질이 그 막힌 종이같은 부분이 없고 다 개방되어 속살이 보이는 상태.. 이게 성경험없던 때 부터 그렇다면 이거 성기 기형인가요? 애까지 낳고 사는데 갑자기 무척 고민되네요
IP : 82.132.xxx.2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래
    '13.7.7 4:49 PM (115.41.xxx.58)

    뭐라는지.. ?
    무척 한가하신가 애까지 낳고 산다면서 뭐가 문제고
    뭐가 고민이고 뭐가 문제라는건지.
    이제 하다하다 별 낚시질을 다 하고 앉았네.

  • 2. ㅋㅋㅋ
    '13.7.7 4:51 PM (121.99.xxx.234)

    절대 여자가 쓸 수 없는 글이네요. 어휘 사용에서 너무 티나요 ㅎㅎ

  • 3. 원글이구요
    '13.7.7 4:59 PM (82.132.xxx.233)

    저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제서야 남의 것을 보고 좀 달라서 해부학 자료도 찾아보고 했더니 제 모양이 좀 다른 걸 알고 글 올렸어요.. 중학생때부터 요실금도 있었고 그 원인이 저 약간의 기형이랄지 특이한 모양탓은 아닌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 4. ??
    '13.7.7 4:59 PM (110.12.xxx.84)

    참 별일이네요

  • 5. ...
    '13.7.7 5:00 PM (211.199.xxx.140)

    사람마다 생긴모양 다 다르거덩요...그런포르노 여자꺼랑 비교하지 마시고 그냥 사세요..그리고 기형이면 산부인과 갔을때 뭐라고 했겠죠!!

  • 6. ...
    '13.7.7 5:01 PM (211.234.xxx.183)

    얼른 병원가보세요.
    과는 알아서 정하시고

  • 7. 의사가 별 말 안했으면
    '13.7.7 5:02 PM (118.209.xxx.74)

    괜찮은 걸겁니다.

    여성 성기는 남성 성기에 해 모양이 정말 다양해요.
    딱히 정상 이라거나 보통 이라고 할만한 대다수가 일치하는 모양도 엊ㅅ고요.

    Pussy portraits 라고 유명한 사진작가가
    여러 인종 나이대의 여성들 수백명의 성기를 초ㅡㄹ영해서 작품으로 내놓은게 잇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전혀 야한거 아닙니다.

    그거 보시면 자신의 성기가 기형인가 걱정하던 많은 여자분들이
    안심한대요.

  • 8. 문제라고
    '13.7.7 5:03 PM (82.132.xxx.233)

    인식할만한 건 십대때 생긴 요실금.. 뿐이긴 하지만 외형이 너무 다르니 살짝 놀라고 혹시나 기능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문제적 상태는 아닌지 궁금하기도하구요

  • 9. 질염이 너무 자주 걸린다면
    '13.7.7 5:05 PM (118.209.xxx.74)

    요도구랑 질 사이가림막이 없어서
    질이 더 자주 감염되나보다 할 수 있지요.

  • 10. 답글들이
    '13.7.7 5:16 PM (125.186.xxx.64)

    별거 아니라고 하잖아요. 그만 지우심이....

  • 11. ..............................
    '13.7.7 5:43 PM (121.163.xxx.77)

    난 내꺼 본적두 없고 고민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별로 볼일없는디...
    참..고민이되시겠어유....얼렁 지우셈... 낚이기 시로~~~~~~~

  • 12. 정말
    '13.7.7 6:08 PM (112.184.xxx.39)

    궁금해서 물어 볼수도 있겠지요.
    근데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지우는거야 자기맘이지만 안지우고 계속 남겨둔다면 정말 이상한 의도로 올린거라 생각할수 밖에 없네.

  • 13. 이런 븅~
    '13.7.7 6:10 PM (121.165.xxx.189)

    이 분 참 대단하세요.
    그렇게 삭제 당하고도 계속 올리시네요.

  • 14. 낚시 아니면
    '13.7.7 7:40 PM (122.34.xxx.34)

    푼수시네요
    야동보고 이상하다 했다니 낚시겠지만
    해부학책은 해부라서 몸속 뼈나오지 이런 겉모양은 안나와요
    산부인과학책 찾아봐야죠 ;;;

  • 15. ///
    '13.7.7 10:46 PM (1.233.xxx.160) - 삭제된댓글

    더러운질문좀 그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469 부동산 중개업소 주인 때문에 화나네요... 8 ... 2013/07/23 1,697
277468 임산부 카페 가보니 태아 성별.. 2 임산부 2013/07/23 2,931
277467 수학과학영재학급에 대한 의견 부탁드려요. 4 고1맘 2013/07/23 1,157
277466 마인드맵이라고 요즘 많이하나요? 4 .. 2013/07/23 1,657
277465 시들거리는 열무 반단으로 1 반찬 혹은 .. 2013/07/23 875
277464 아래 글에 가난한 친구가 불편하고 지친다는 글 읽으며 다시 상처.. 27 밑바닥의 생.. 2013/07/23 13,430
277463 급)중고나라사기 지급정지 하면 미인출 돈 받을수 있는지요!.. 3 무지개 2013/07/23 2,466
277462 여름 소파배치 3 .. 2013/07/23 1,218
277461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되거나 그 반대도 있다는데 1 사회생활의 .. 2013/07/23 1,016
277460 우드카페트 사용법 질문드립니다 대자리 2013/07/23 754
277459 4살 아들 어린이집 방학이에요. 뭐하고 놀까요? 1 궁금이 2013/07/23 831
277458 치앙마이 자유여행 다녀오신분들 5 .. 2013/07/23 4,007
277457 냉장고 정리 용기 좀 추천해 주시어요 2 언니들 2013/07/23 2,730
277456 중학생 영어 문법 공부 하는 도중에... 4 문법 2013/07/23 1,603
277455 넬리 세제 써보신분 소다랑 많이 틀린가요? 4 넬리 2013/07/23 13,162
277454 이태원 맛있는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7 재미 2013/07/23 1,611
277453 버스카드 내릴때도 찍어야해요? 38 무식이 2013/07/23 22,074
277452 수영 강습받을때 물에 뜨는 판을 모라고 하나요? 2 이름알려주세.. 2013/07/23 2,408
277451 원더스킬렛의 용도 2 궁금 2013/07/23 637
277450 마트에서 도난경보음이 울린다면요.. 6 ... 2013/07/23 2,520
277449 아파트인데...에어컨 통제 전원스위치가 계속 꺼져요.. 2 에어컨 2013/07/23 1,789
277448 초등 축구교실 수업료 어떻게 계산하나요? 5 초등맘 2013/07/23 1,068
277447 철학과 6 파란자전거 2013/07/23 1,639
277446 소원이 뭐에요 16 램프 2013/07/23 1,732
277445 양파효소 , 위에 곰팡이가 쫙 피었어요..ㅠㅠㅠㅠㅠㅠ 살릴방법 .. 1 양파효소 2013/07/23 3,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