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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취직 하고 싶어요...

...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13-07-07 14:50:10

회사 그만둔지 석달 거의 다 됬어요

자존감 바닥에 떨어 졌고

친구들 전화도 안받고

만나고 싶지도 않고요

어차피 회사 들어가면 이런 여유 못 느낄 테니 지금을 즐기자..라고 생각해도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어요

어린 나이도 아니라 더 걱정되고..밤에는 잠도 못자고

가족들한테도 너무 미안하고요

민망하고..

혼자 살고 있어서 가족들이 걱정 되니까 자꾸 전화하고 그러는데

그런것도 싫어요

나 왜이렇게 바보 같이 살까요

IP : 112.168.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들 전화야 당연하고
    '13.7.7 4:25 PM (175.223.xxx.231)

    구직 활동 중인 내용을 간단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데 있어 넣어봤고, 뭘 배울지 알아보고 있고,

    밥은 뭐 먹었고, 빨래도 했고, 뭐 이런 안부요.

    당연히 가족들은 걱정하고, 님은 마음이 힘들죠.

    그 사실을 인정하고, 노력하세요.

    반년넘게 재취업 안 되는 경우도 제 주변에 몇 되네요.

    한 명은 얼마 전에 겨우 됐고, 한 명은 꽤 능력자인데도 아직...

    그보다 못난 사람들도 회사가 버텨주면 붙어있는 거지

    꼭 능력이 다는 아니에요. 하지만 재취업은

    철저히 능력이죠. 능력 키우세요.

    또 있는 능력을 다 보여주셔야 해요. 자소서부터

    다시 점검하고, 사진도 찍고,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일례로 국어 강사하는 사람이 결혼해서 애 키우다

    다시 자리 잡은 게, 사회까지 같이 가르치더라고요.

    작은 학원들은 각각 고용하기 부담스러우니까요.

    초등 과학도 혼자 보고 있대요. 큰 돈 못 받지만

    면접에서 자기 노력을 잘 설명했대요.

    존경스러웠습니다. 나이는 오히료 책임감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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