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에 찌든 담배냄새 아랫층일까요? 어떻게 해결해야..

고민상담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3-07-07 13:51:26

이사오고 나서 줄곧 화장실 찌들고 찌든 담배냄새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어느날 엘리베이터에 호실은 안쓰고 A4용지에다

담배냄새 너무 힘들다 . 계속 이런식으로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써 붙였어요.

그랬더니 한 3일 조용하더군요.

너무나 살것 같아 또 감사하다고 써 붙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그 악몽같은 찌든 담배냄새..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담배냄새는 바로 아래층일까요?

정말 층간 갈등 이런거 저는 미치게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더우기 저 혼자 사는 사람이기에 그쪽은 남자일거라 어떻게 나서지도 못하고

고민합니다.

옆집에서 올라오는 경우는 별로 없겠죠?

바로 아래층일까요?

그리고 계속 앞으로의 이 횡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11.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3.7.7 2:07 PM (112.185.xxx.109)

    마른쑥 태움 되는데,,하나마나 한 소린가

  • 2. 어디를
    '13.7.7 2:38 PM (1.11.xxx.82)

    호일 테이프로 어디를 막아야 할까요?

  • 3. ...
    '13.7.7 3:52 PM (221.163.xxx.225)

    저희아랫집도 화장실에서 담배펴요.

    습한냄새에 담배가섞이니까. 마치 꽁초재떨이가 빗물에 몇일묵은것같은 퀘케한냄새가나요

    환풍기는 비닐로 덮고.투명 박스테이프도 막아놓고요.
    천정과 벽사이도 전부 테이르로막아놨어요
    그리고 .호일테이프는 별로 비추천이예요
    그테이프는 .
    접착제냄새.빨리 안없어져요

  • 4. 네..,
    '13.7.7 4:33 PM (1.11.xxx.82)

    고맙습니다.
    환풍기군요.
    잘 막고 맘편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753 네이버 n드라이브 3 궁금이 2013/07/16 1,293
274752 저와 비슷하신 분~ 어휴 2013/07/16 564
274751 튼실한 것으로 사 왔는데요. 일주일만에 새 순이 천장을 치솟더.. 4 알로카시아 2013/07/16 1,504
274750 조선시대 사극에 일본식 남주인공? 1 ㅋㅌ 2013/07/16 1,173
274749 매트리스 꼭 좀 조언주세요 1 파랑새 2013/07/16 833
274748 여름휴가때 중간에 회사나오시나요 10 직장인 2013/07/16 1,220
274747 오이지가 물렀어요 1 책과사귀자 2013/07/16 2,468
274746 로이킴 걱정돼요.. 26 사하라 2013/07/16 10,423
274745 집문제인데요.판단이서질않네요. 2 도움절실 2013/07/16 1,146
274744 곰팡이 제거업체에 공사 맡겨 보신분 계신가요? 3 곰팡이..... 2013/07/16 2,097
274743 여름휴가~안면도,웰리힐리파크 어디가 좋을까요? YJS 2013/07/16 1,077
274742 절에서 천도제를 하라네요.. 24 다 믿사옵니.. 2013/07/16 13,306
274741 40대 어떤옷 입어야 할까요? 4 뷰티 2013/07/16 2,918
274740 에어콘 설치 2 비행주부 2013/07/16 1,096
274739 남편 카드 내역서가 왔는데요.. 5 궁긍궁금.... 2013/07/16 2,997
274738 주차 잘하세요? 18 .. 2013/07/16 2,728
274737 돌돌이모자 편한가요?? 4 돌돌이모자 2013/07/16 1,419
274736 아르센뤼팽전집 읽으신 분 계세요? 6 qwe 2013/07/16 888
274735 [펌] 오늘 있을 로이킴 공식발표 기사 예상.txt 1 뭐라고카능교.. 2013/07/16 1,965
274734 정형외과 대학병원과 관절전문병원 얘기가 달라요 10 친정엄마 2013/07/16 2,451
274733 화분의 기존 흙 재활용 2 타샤의 정원.. 2013/07/16 2,738
274732 택배박스 칼로 자르다가 옷을 잘랐어요 17 에고 2013/07/16 4,786
274731 카피약은 효능이 별로인가요? 3 약사님~ 2013/07/16 740
274730 중2인데 중국어를 계속해야될지고민입니다. 6 중국어 2013/07/16 1,107
274729 혹시 문래 벽산메카트리움 사는분 계신가요? 4 Search.. 2013/07/16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