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삭제하겠습니다.
제가 괜히 가서 따졌나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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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괜히 가서 따졌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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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지 마시지.. 그런 사람 이런 사람 겪으면서 사람은 성장합니다.
저는 어릴때 껌반통을 옆 인쇄집 아저씨에게 뺏긴적이 있어요.
어른같지 않은 어른을 겪으면서 어른도 완전체는 아니란걸 배우는거죠.
여자아이의 경우는 많은 부분 지켜줘야하지만요.
그냥 아이 입장에서 정말 못된 사람도 많다고 앞으론 그 가게에 가지 말자고
그냥 그렇게 말해주고 끝내시는게 나을뻔했어요.
그 여자애 있을때 다시 가게 가기 껄끄러울듯요. 애기가.
요즘 애들 너무 무서운 애들 많아요.
서로가 예민했나보네요
그까이꺼 안 가면 그만인것을 하고 말려고 했는데 저도 종종 가던 곳이라 누구인지 궁금해서 갔는데 그 아가씨한테 괜한 말 꺼낸것 같네요..에휴..날도 더운데..
앞으로도 수 도 없이 그런 일 당할텐데, 차라리 그럴때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상대방 기분 상하지않도록 말하는 법도 가르치시구요.
언제까지 엄마가 따라다닐수는 없잖아요.
찾아가서 따진 님이 더 이상해보여요...;; 그냥 애한테 "오늘 그 아줌마가 많이 피곤했나보다~"하고 말면 될 거 같은데.. 괜히 그런 사람 상대해봐야 님만 더 기분나쁘잖아요.
불친절한 점원도 문제있지만 그렇다고 가서 따진 원글님도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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