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기는 없고 전부 필리핀항공이고 또 대부분이 제스트항공이네요.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은 항공사여서 검색을 해보니
2시간연착은 기본이다. 서비스도 별로고 자리도 너무 불편하고 심지어는 귀국할 때 반나절 연착된 경우도 있고..
좋았다. 이용할만하다.는 후기는 별로 찾지를 못해서요.
오늘 아시아나 사고를 접하고나니 공연히 걱정도 되고....
제스트항공 이용해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이런 경우 다반사죠
외국에서 제일 흔하고 어쩔수 없는 경우인데요
솔직히 비행기 타는 순간 운명은 하늘에 맡겨야죠 뭐..
비행기 탈때 그래서 생명보험 들어놓고 그렇잖아요..
제스트항공으로 보라카이 다녀왔는데 원글님 쓰신 글 그대로에요.
의자등받이는 거의 90도라서 고개 젖히고 잘 수도 없어요.
윗님. 몇시간씩 연착되고 그런 건 없었나요?
제스트 이용해봤는데 국적기에 비하면 불편한건 사실이예요.
그러나 저가 항공이고 필리핀까지 3시간 30분- 4시간 정도 비행이니
그럭저럭 견딜만은 합니다. 단, 연착되는건 복불복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