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간단 오이지 레시피 보고
키톡에서 7530(?)님인가 레시피 참고 했어요.
키톡에서 '오이지'로 검색하시면 있어요.
설탕 1키로.
소금 400그램.
식초 900.
저는 종이컵계량법 찾아 보고 종이컵으로 계량해 부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고추씨 조금하고 마늘쫑만 조금 밑바닥에 깔았어요.
조금 단 것 같아서 담번엔 설탕을 좀 더 줄여볼까 하고요.
무쳐 먹을때 짤 것도 없이 그냥...얇게 썰어 한번 꼭 눌러주었다가.
고춧가루와 참기름 파 마늘 다진것 양파 반 개 넣고...
조물조물 무쳐 먹었는데
다른 간 안해도 맛있네요.
고깃집 가면 가끔 피클인지 장아찌인지 알수 없이 새콤달콤한 오이지 처럼 생긴 오이들 나오는데
아마 그것도 이 레시피 일 것 같아요.
맛있고 간단해서 담번에도 해 먹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