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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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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간단 오이지 담갔어요. 후기

간단오이지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13-07-07 09:00:03

자게에서 간단 오이지 레시피 보고
키톡에서 7530(?)님인가 레시피 참고 했어요.

키톡에서 '오이지'로 검색하시면 있어요.

설탕 1키로.
소금 400그램.
식초 900.

저는 종이컵계량법 찾아 보고 종이컵으로 계량해 부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고추씨 조금하고 마늘쫑만 조금 밑바닥에 깔았어요.

조금 단 것 같아서 담번엔 설탕을 좀 더 줄여볼까 하고요.

무쳐 먹을때 짤 것도 없이 그냥...얇게 썰어 한번 꼭 눌러주었다가.
고춧가루와 참기름 파 마늘 다진것 양파 반 개 넣고...
조물조물 무쳐 먹었는데
다른 간 안해도 맛있네요.

고깃집 가면 가끔 피클인지 장아찌인지 알수 없이 새콤달콤한 오이지 처럼 생긴 오이들 나오는데
아마 그것도 이 레시피 일 것 같아요.

맛있고 간단해서 담번에도 해 먹을 것 같네요.
IP : 118.36.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군요.
    '13.7.7 9:08 AM (118.36.xxx.58)

    원글인데..저는 고추씨하고 마늘쫑 넣었어요. 마늘쫑 원래 좋아해서요.
    양파는 무를까봐 안 넣었는데... 담번엔 레시피대로 해볼까 싶어요.

  • 2. 우린
    '13.7.7 9:11 AM (121.157.xxx.187)

    10개담아서 잘 먹었어요. 저도 마늘쫑이랑 고추씨도 넣어봐야겠어요. 짜지않고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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