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병원글 보구
ㅡ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3-07-06 17:07:13
혹시 병원분이 볼까봐 원글펑해요~
IP : 175.193.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6 5:16 PM (72.53.xxx.252)그냥 의사들 분위기 너무 긴장 되게 만들지 않으려고
많이 그러지 않나요?
저정도면 그냥 일상적 대화 같은데....
옷차림까지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ㅎ2. ㅡ
'13.7.6 5:17 PM (39.7.xxx.51)그럼 다행이에요 괜히 본인좋아서 오는지 착각할까봐...ㅋ
3. 요즘
'13.7.6 5:17 PM (58.236.xxx.74)젊은 의사들은 환자와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처음엔 놀랐는데, 지금은 익숙해졌어요.4. 아
'13.7.6 5:25 PM (117.111.xxx.61)영업방식이에요. 친절해야 더 많이오니까요
5. ㅡ
'13.7.6 5:51 PM (39.7.xxx.51)전 안친절하고 그냥 사무적으로 효과만 좋으면 좋겠어요 저는 미용사도 말안시키고 잘자르는사람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또 좋아하는사람도 많겠죠
6. ......
'13.7.6 6:44 PM (124.54.xxx.222)친절하려고 그러는거에요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아줌마에게도 다 그래요.7. ㅡ
'13.7.6 7:16 PM (175.223.xxx.129)당연히 친절하려는거 알죠 누가 저 젊어서 저한테만 잘해준다고 했나요; 친절의 방식이 담백한사람있어요 젊은 남자라도 일적으로 만나면 선 딱딱 긋고 일적으로만 친절해요 예를 들어 아픈 부분에 있어서만 자상확실하게 알려주는..제경우엔 그런사람이 신뢰가 더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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