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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2살 아가랑 잠만 자요 ㅜㅠ

배고파요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3-07-06 12:13:19

난 배고파 죽겠어요. ㅡ.ㅜ

 

깨울가요??? 흑...

 

그치만,

맨날 수면부족 남편도 불쌍하고~

아가는 ;;; 넌 뭐가 피곤하냐

IP : 39.117.xxx.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7.6 12:16 PM (219.251.xxx.5)

    먼저 드세요~~
    늦게까지 자게 냅두고,저는 먼저 간단하게 먹습니다..이제는~~

  • 2. 앗~~
    '13.7.6 12:16 PM (183.101.xxx.8)

    많이 자야 많이 크죠^^
    가족은 다 같이 밥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원글님 먼저 드세요.^^

  • 3. 아~ ;;
    '13.7.6 12:26 PM (39.117.xxx.11)

    밥이 없어서 나가서 먹어야 해요.
    재료도 읍어요

  • 4. 한나푸르나
    '13.7.6 12:27 PM (110.70.xxx.42)

    ㅎㅎ 원글님도 아가도 정말 귀여우세요.
    원글님. 나가서 차라도 한잔, 혹은 동네 산책이라도 하고 오세요.
    혼자있는 시간 소중하잖아요?

  • 5. ..
    '13.7.6 12:39 PM (211.253.xxx.235)

    알아서 뭐 드세요.
    짜장면을 한그릇 시켜드시던 라면을 먹든.

  • 6. 하하
    '13.7.6 1:04 PM (203.152.xxx.81)

    아가는 ;;; 넌 뭐가 피곤하냐
    .
    .
    .

    하하하
    세 식구 모두 귀여워요.

  • 7. 깨우세요
    '13.7.6 1:40 PM (223.62.xxx.33)

    이정도이면 더자면 더피곤해요
    밥먹고 한바퀴돌고와서 한숨 더자도 됩니다

  • 8. 저두 글이 정말 귀여워서^^
    '13.7.6 1:41 PM (122.36.xxx.13)

    댓글달아요 ㅋ
    정말 좋을때죠^^
    그때로 다시돌아가고 싶어요 ㅋ 그땐 20때였고 ㅠㅠ
    지금은 40을바라봐요 ㅠㅠ 벌써 아이가 11살이네요

    옆에서 영어숙제 녹음하는데 저렇게 신나게 할 수 있나 싶어요 ㅋㅋ 혼자 중얼거리며 본인실력에 감탄해가며 ㅋㅋ 옆에서 보는게 재밌긴한데 제가 나이들어가는게 슬퍼요ㅠㅠ
    있다 일어나면 아가랑 늦은 점심이라도 먹으러 나갔다오세요^^
    저는 따님의 오리고기가 먹고 싶다 하여 사러 나갑니다용^^*

  • 9.
    '13.7.6 2:10 PM (220.76.xxx.244)

    글 올린 시간을 보니 남편님은 깨우셔도 되겠네요.
    아기랑 남편 그 시절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 10.
    '13.7.6 2:31 PM (211.234.xxx.198)

    혼자나가서 우아하게 식사하고 오세요

  • 11. ~~
    '13.7.6 2:53 PM (119.207.xxx.145)

    오늘 장도 보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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