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깨진 유리 어떻게 처리하세요?

하늘날기 조회수 : 3,072
작성일 : 2013-07-06 10:22:19

 

안녕하세요.  ^^

얇은 와인잔이 깨졌는데.....  엄청  위험해 보여서 그냥  쓰레기봉지에 담을 수 없을 것 같아서요. ㅠㅠ

보통  깨진 유리잔이나 유리병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IP : 114.71.xxx.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6 10:35 AM (14.63.xxx.233)

    전 신문지에 싸서 쓰레기봉지에 넣어요.

  • 2. 아파트
    '13.7.6 10:38 AM (218.236.xxx.90)

    전 아파트에 사는데 분리수거 쓰레기 내놓을때 깨진 유리도 내놓아요. 수거항목에 있더라구요. 폐건전지도 그렇게 내놓구요.

  • 3. 하늘날기
    '13.7.6 10:42 AM (114.71.xxx.96)

    일반 빌라에서 살아서 ...깨진 유리쓰레기가 애매하네요.
    신문지에 싸는 것도 아이디어 이시지긴 한데...
    나중에 쓰레기 한꺼번에 처리하시는 분들이 다치실까 ...
    깨진 유리 재활용 문제도 동사무소에서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 4. 뽁뽁이
    '13.7.6 10:49 AM (116.32.xxx.252)

    저는 신문지에 싼뒤 뽁뽁이로 한번 더 싸서 버립니다.
    환경미화원분들이 이런 쓰레기로 인해 많이 다치신다고 하네요.

  • 5. 00
    '13.7.6 11:03 AM (223.62.xxx.40)

    사람 안다치게 신문지로 둘둘 싸서 버리는게 공식 매뉴얼이예요.

  • 6. 하늘날기
    '13.7.6 11:15 AM (114.71.xxx.96)

    친절한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신문지랑 뽁뽁이로 해야겟어요.

  • 7. ....
    '13.7.6 12:20 PM (116.123.xxx.63)

    신문지로 두껍게 싸고 쓰레기봉투 겉에 '파손유리 위험'이라고 크게 써 붙입니다

  • 8. ...
    '13.7.6 12:22 PM (180.228.xxx.117)

    신문지로 여러겹 싸고 겉에 견출지 같은 걸 붙여 크게 "깨진유리주의"를 써 붙여 일반 쓰레기와 같이 버려요.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는 쓰레기 처리장에서 낱낱이 다 사람 손을 거쳐 분류 작업을 하는 걸 티비에서 봤어요.
    그냥 버리면 분리 작업하는 직원분이 손 크게 다칠 수 있잖아요.

  • 9. 솜사탕
    '13.7.6 1:00 PM (14.32.xxx.195)

    두꺼운 종이로 비닐코팅된 봉다리에 넣고 둘둘말아
    대형테이프로 밀봉.

    뽁뽁이 있으면 더 싸구요. 없음
    비니루에 둘둘222.

    그리고 다시 대형테이프로 둘둘.

    그 위에 빨간색 매직으로 크게 써요. '취급주의-깨진유리"

    어릴 때 깨진 유리가 여름슬리퍼를 뚥고 발을 벤 적이 많아서...

    쓰레기 처리중에 손이나 발 다칠까봐 늘 걱정이 되서요.

    깡통뚜껑 분리된 경우에도 저렇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453 동서간 사이 좋은 분 계신가요? 15 동서 2013/08/12 4,774
284452 8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8/12 389
284451 층간소음으로 멘붕에 빠진 이야기(좀 깁니다) 10 ㅇㅇㅇ 2013/08/12 2,753
284450 잠잘때 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1 예쁜도마 2013/08/12 906
284449 잠을 설쳐도 살이 빠지나요 4 열대야 2013/08/12 1,521
284448 가끔 올라오는 바람난 남편글 보면... tillth.. 2013/08/12 1,023
284447 아침방송사고 레전드 4 우꼬살자 2013/08/12 2,522
284446 처음부터 안 주고 안 받음 좋지 않을까요? 1 생색 2013/08/12 817
284445 검정 원피스 어때요? 4 olive 2013/08/12 1,555
284444 시어머니가 저에 대한 미움이 대박이었네요 63 2013/08/12 19,556
284443 당진화력발전소 고장…'블랙아웃' 위기 현실화 3 세우실 2013/08/12 1,181
284442 완전 크고 딱딱한 복숭아... 좋은아침 2013/08/12 912
284441 남편 바람핀거 알고도 사시는분들~ 23 저기요~~정.. 2013/08/12 4,996
284440 요리를 하고 싶어해요 2 진로 2013/08/12 598
284439 제주도 사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6 제주여행 2013/08/12 1,460
284438 정말 바쁠땐 사람들과의 관계 어떻게 하시나요? 5 하아 2013/08/12 1,043
284437 펜실베니아.. 3 변씨부인 2013/08/12 629
284436 틀리기 쉽상 2 mis 2013/08/12 695
284435 치킨 프랜차이즈점 어떨까요? 11 창업 2013/08/12 1,421
284434 요즘 정말 전세가 없나요? 7 서울수도권 2013/08/12 2,510
284433 sos>다리 봉와직염 ,염증 잘낫는한의원이나 민간요법알러.. 3 무지개 2013/08/12 1,676
284432 오션월드 같은 곳 아이들끼리도 (중학생) 보내시는지요? 3 어려워.. 2013/08/12 1,179
284431 8월 1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8/12 564
284430 동네에 중고가전 사간다는 아저씨들 얼마나 쳐줘요? 6 sunnyr.. 2013/08/12 2,337
284429 쌀벌레.. ㅠ 1 으악 2013/08/12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