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끼고양이 질문인데요~

어떤아짐 조회수 : 940
작성일 : 2013-07-06 08:14:35
얼마전에 한달된 새끼고양이 질문올 렸었는데 조금 심각한게..첨 델꼬왔을땐 너무어려 몰랐는데요 조금 크니 엄청 활발하다 못해 부산 스럽고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할뿐 아니라 움직이는 물건만 보면 달려들고 발톱을 세우고 더 힘든건 그발톱을 사람한테도 마구 세운다는거죠 제 피부가 얇고 그래서 피부가 두드러기마냥 올라오는 피분데 얼마나 발톱을 세우는지 어린데도 아프고 고집도 쎈거 같고요 성격 넘얌전해도 심심하겠지만 넘부산한것 그런건 이해 하겠는데 마구 할퀴어서 괴롭고 그래서 어떡해야 이걸 고치거나하 덜 하게할수 있는건지 나이먹으면 더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되고..고양이에 대해 잘아시는분 알려주셨음 합니다
IP : 117.111.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고나이대
    '13.7.6 8:27 AM (223.62.xxx.106)

    그래요. 한참 호기심 많고 장난 많이치고 .. 다른 냥이들하고 어울려야 깨물고 그런거 아프다는거 알텐데 혼자라 잘 모르더라구요. 힘조절이 안되서요. 그럴때마다 아야 하고 큰소리 치세요. 몇번 하면 슬며시 놓아요. 그리고 발톱도 수시로 깍아주시구요 좀 크면 장난 안치니까 좀만 참아주세요. 저희냥이는 어른 됐다고 장난 잘 안쳐요. ㅋ

  • 2. 안명선
    '13.7.6 8:30 AM (203.223.xxx.209)

    나이가. 들면 안해요

  • 3. 어떤아짐
    '13.7.6 8:43 AM (117.111.xxx.199)

    네 알겠읍니다~^^

  • 4. 무늬만공주
    '13.7.6 9:38 AM (180.64.xxx.211)

    1년가까이 되면 절대 뛰라해도 안뜁니다. 애기라 그래요. 대신 일년지나면 털이 많이 빠집니다.

  • 5. ...
    '13.7.6 9:45 AM (220.76.xxx.70)

    새끼 고양이 한마리 더 데려오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지네들끼리 노느라 주인은 쳐다보지도 않더군요. 힘조절하는 것도 알게 되어 세게 물지도 않고요.

  • 6. 발톱
    '13.7.6 9:45 AM (223.62.xxx.123)

    깍을줄아시나요? 발바닥을 지그시 누르면 쑈옥 발톱이 나와요
    잘 보시면 발톱안쪽으로 살이 비칠텐데 거길피해서 그바깥으로 잘라주시면되요 윗분말씀대로 시간지나면 급차분해져요 대부분요.화이팅!

  • 7. 하나
    '13.7.6 10:47 AM (222.112.xxx.58)

    움직이는 물건보면 달려드는건 고양이 본능이예요. 그러니까 놀아줄때 낚시대같은걸 흔들면서 놀아주죠. 그모습이 너무 귀엽지않나요? 어릴때 무는것도 장난치느라 그러는건데 너무 심하게 물면 못하게 주의를 줘야죠. 근데 원글님 발톱깍는 방법은 아시는지요. 병원가서 물어보시던가 하셔야할듯. 깊이 깍으면 큰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824 "조중동, 종편으로 100∼200억대 손실" 23 ... 2013/07/19 2,686
275823 운동할때 휘트니스복 입고 신세계~ 6 .... 2013/07/19 4,175
275822 위로요함 매실담은걸 방에 뒤엎었어요 27 매실 2013/07/19 3,949
275821 37살 미혼.. 저축 금액이 2.3억이라면... 7 ... 2013/07/19 5,488
275820 내일 서울, 비가 올까요? .. 2013/07/19 586
275819 너목들 ..담주에 수하가 진실을 말하겠죠..?? 3 jc6148.. 2013/07/19 2,535
275818 [뉴스타파N 14회]mbc노조 공정보도감시용 접근 ID박탈 등 .. lowsim.. 2013/07/18 759
275817 정말삶을견뎌낼수없을것같아요 20 걸어가자 2013/07/18 3,772
275816 막돼먹은 영애씨 보는 분들.... 영애 산호 왜 헤어졌나요 6 막돼 2013/07/18 12,066
275815 시판냉면 만족하기는 처음이네요 51 무지개 2013/07/18 19,213
275814 유통기한이 3년지난 흑초를 마셨어요. 4 호후 2013/07/18 4,077
275813 스페인어 노래 뜻 좀~somos hoy 2 올라 2013/07/18 1,382
275812 이 층간소음의 정체는 뭘까요!?? 16 돌기 직전 2013/07/18 4,431
275811 숙대앞 오피스텔 30대 여성 투신 사망 3 .... 2013/07/18 5,120
275810 오른쪽 등쪽이 갑자기 죽을듯이 아픈건.. 어느 과를 가야하나요?.. 4 겁나요 2013/07/18 3,199
275809 집에서 미술과외를 할려고하는데요 수업료~~? 9 미술 2013/07/18 4,087
275808 애들폰 하려는데 베가가 나은가요, 겔럭시가 나은가요 8 핸펀 2013/07/18 1,544
275807 옛날팝송에중에 라마야 오우오우우 라마야~이런거 있나요? 4 혹시 2013/07/18 1,339
275806 통돌이세탁기 차렵이불도 빨려면 몇킬로가 2 세탁기 2013/07/18 1,955
275805 야밤에 만두해요. 가르침을 주세요 6 *^^* 2013/07/18 1,320
275804 교통사고 당했을 때 병원 선택권? 3 .... 2013/07/18 1,570
275803 캐나다구스 여름에 사면 저렴하나요? 2 구매대행 2013/07/18 1,943
275802 오래전 밀라노 식당 이름이 궁금해요 5 밀라노 2013/07/18 981
275801 프랑스어 과외 1시간당 2.5 만 어떤가요? 5 .. 2013/07/18 2,359
275800 햄버거 훔치려던 아줌마... 75 Estell.. 2013/07/18 1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