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빌라에 이사해 산지 4년째에요.
한번도 없던 일이 요 일주일 사이에..
5층인데 집을 잘 치우고 깨끗한 편인데
베란다에 시어머니가 장독대를 두시고 멸치나 장이 좀 있어요
그래도 4년간 한 번도 한마리의 파리도 못봤는데
10여일 전에 파리 한두마리가 갑자기 보이더니
방충만을 안닫았나 싶어 구석구석 점검하고 했는데도
그 이후 아침마다 갑자기 늘더니
다 죽이고 꼭꼭 닫았는데도
몇 일 동안 갑자기 또 몇 마리..
이러더니 어제는 수십마리는 본거 같아요..어이가 없어서리..
왜이러는 걸까요? 갑자기..
세스코를 불러야하나.. 부르면 비용이 많이 들까요?
이런 경우 당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