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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많이 생긴 파리.. 뭔일인지..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13-07-06 07:18:10

신축 빌라에 이사해 산지 4년째에요.

한번도 없던 일이 요 일주일 사이에..

5층인데 집을 잘 치우고 깨끗한 편인데

베란다에 시어머니가 장독대를 두시고 멸치나 장이 좀 있어요

그래도 4년간 한 번도 한마리의 파리도 못봤는데

10여일 전에 파리 한두마리가 갑자기 보이더니

방충만을 안닫았나 싶어 구석구석 점검하고 했는데도

그 이후 아침마다 갑자기 늘더니

다 죽이고 꼭꼭 닫았는데도

몇 일 동안 갑자기 또 몇 마리..

이러더니 어제는 수십마리는 본거 같아요..어이가 없어서리..

왜이러는 걸까요? 갑자기..

세스코를 불러야하나.. 부르면 비용이 많이 들까요?

이런 경우 당하신 분..

IP : 220.86.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6 7:31 AM (175.113.xxx.143)

    어디에 파리가 알을 깟나보네요
    베란다 구석 구석보세요
    흔적이 있을꺼예요,,,

  • 2. 원글
    '13.7.6 7:39 AM (220.86.xxx.151)

    정말 미치겠네요..
    오늘도 방금 전 설마 하고 나갔다가 거의 멘붕돼서 들어왔어요
    어제 저녁에 난리치며 거의 다 잡았는데 가보니 역시 엄청 날라다니고..
    구석을 보면 뭔가가 있을까요? 열흘동안 잠도 안오고 베란다도 못나가고 아침마다
    싫은걸 참고 처치하려니 몸이 너무너무 피곤하네요.. ㅠ 세스코를 불러야 할지.. ㅠ ㅠ 돈이... ㅠ ㅠ

  • 3. ㅡㅡㅡㅡ
    '13.7.6 8:10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장항아리 열어보세요
    어딘가 미쳐손길못미친곳에 구더기득실중이란 증거거든요
    뿌리는약한통들고ㅡㅡㅡㅡ
    요즘은 멸치도 냉장에넣으셔야하고요

  • 4. ㅋㅋ
    '13.7.6 8:17 AM (125.186.xxx.78)

    파리라길래 이쁜꽃에 꼬이는 똥파리 생각햇다는;

  • 5. 저희집 얘긴줄
    '13.7.6 8:48 AM (125.180.xxx.227)

    거짓말처럼 드글드글 했어요.
    몇년 살아도 처음이었는데
    혹시나 샷시밑 물빠짐구멍 막고
    없어졌어요

    외부에 파리가 많이 생기긴 했나봐요
    거기로 들어올 정도면요

  • 6. 12
    '13.7.6 9:20 AM (115.140.xxx.99)

    저도,,
    베란다 장독대에 멸치하고 장을 살펴보세요.

    마음단단히 먹으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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