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성용 사과문 (기성용 사건 문제점과 향후 전망)

조회수 : 7,007
작성일 : 2013-07-05 20:05:39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705n28264?mid=s0306

에이전시를 통한 간접 사과...

(끝)

 

(추가글)

댓글 보면서 여기 82는 기성용 사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것 같은데요

솔직히 어떤 문제였는지 핵심적인 내용만이라도 간결하게 글 쓰고 싶었지만

국정원 사건같은 엄중한 시국에 자의든 타의든 물타기가 될까봐 글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기성용 본인이 에이전시를 통해 간접 사과를 한 마당이라 마무리 단계고

이 사건이 어떤 의미였는지 그리고 향후 전망을 통해 정리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기성용건으로 같은 글이 도배된다거나 추가로 시시비비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이유입니다

 
기성용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해외파들을 중심으로 파벌을 만들어 팀 케미를 저하시킨 주동역을 한것이죠

사실 축구선수는 왠만한 트러블 메이커라도 공만 잘 차면 됩니다

그런데 기성용건은 결정적으로 한혜진과의 열애설을 본인 스스로가 지폈다는거죠

축구화에 이니셜을 박아서 열애설이 불거지자 사실 지난 기성용 연습할때부터 스포츠 기자보다 연예부 기자가

훨씬 더 많이 왔고 팀분위기가 급격하게 흐트러져서 감독 입장에선 가장 중요한 경기를 목전에 두고

기성용을 필두로 한 해외파들의 문제점을 더이상 좌시할수 없는 현실과 지경에 이르게 된것입니다

 

최근 불거진 이슈는 축구 본질적인 측면에서의 문제보다는 기성용 개인의 문제가 이슈입니다

즉 처음에는 국대감독과의 불화라는 축구 본질적인 시각으로 진행되다 과거 트윗 내용에다

비밀 트윗 내용까지 일반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축구 논쟁에서 기성용의 개인 문제로 진행된거죠

즉 트윗 내용 자체가 상식적으로 용인할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므로서 모든 포커스가

기성용 개인의 인격이나 인성 그 자체에 더 문제가 있다는 정황이나 증거가 네티즌들에게

무차별로 퍼 날려지면서 회복 불가능한 이미지 추락이 진행됨에 따라 급기야 광고마저 내려지는 지경까지 온거죠

한마디로 현 상황은 축구팬만이 아닌 일반 대중들이 가세하면서 팬심이 안티로 바뀜은 물론

국민 밉상으로 진행되는 형국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미 조광래 시절부터 해외파들은 따로 친목질을 한것입니다

이는 조광래 감독의 방조 책임도 있습니다

심지어 해외파들은 밥까지 따로 먹으며 우월감을 드러내며 친목질을 합니다

조직생활을 한 사람은 알겠지만 조직에서 가장 해악이 바로 친목질입니다

예전 박정희 군사독재 시대의 군대에서 하나회 같은 존재라고 보면 됩니다


사실 해외파의 핵심은 박지성이였죠

그러나 박지성은 축구는 개인경기가 아닌 팀 전술이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본인 스스로 최고의 기량과 맨유 소속임에도 낮은 자세로 대표팀의 주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었죠

그런데 박지성 이후 박주영 부터는 상황이 완전 바뀝니다

그러므로 현 문제의 원조는 박주영때부터 변하기 시작하였고

그게 심화되어 현 상황으로 까지 발전된것입니다

물론 해외파중에는 박지성의 모토를 알고 기성용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이청룡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대충 이 정도로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간단히 정리한것 같습니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향후 전망입니다

기성용의 아버지는 축구협회 임원입니다

이미 협회차원에서 이 사건을 가능하면 조용하게 처리할것이고

기성용의 아버지도 오늘 기성용이 사과하고 마무리할것이다라고 기성용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전개는 ...

결국 국대 감독 홍명보에 달려 있고 축구 협회에 달려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기성용 아무 문제 없을것입니다

홍명보는 기본적으로 본인 스스로 친목질을 한 경험이 있음

그래서 그 당시 박종환 감독이 조직관리에 엄청나게 힘들었었죠

그러므로 홍명보는 이 사건을 조명하는 시각이 한정적이고 제한적일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이미 축구협회는 정리 수순에 들어 간것이므로

향후 홍명보는 기성용을 국대에 등용하여 기성용 스스로가 공만 잘 차게 되면

현재의 안티(?)들은 언제 그랬냐는듯 저절로 봄 눈 녹듯 대부분 사라지게 될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기성용 본인이 하기 나름이라는것

이것으로 기성용 사태의 원인과 문제점 그리고 향후 전망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IP : 1.177.xxx.3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5 8:07 PM (219.254.xxx.213)

    뭐 김태균 인종차별이랑 비슷하네요.
    언론에대고 사과하고, 유먼한테는 사과안하는..

  • 2. ^^
    '13.7.5 8:18 PM (180.92.xxx.85)

    얘가 아직 사퇴의 심각성을 잘 인지하지 못하나 봅니다...이런식의 사과는 안하느니 못하다는 것을....
    전 별로네요...흥.

  • 3. 에이전트가 대신
    '13.7.5 8:24 PM (118.216.xxx.98)

    써준 사과문 같네요. 진심이 없어요.

  • 4. ..
    '13.7.5 8:36 PM (39.7.xxx.60)

    사칭이라더니 놀고들있네요
    목사님얘기는 그럼 거짓말이었던거도 인정한거죠??

    아이비가 광고 위약금 물까봐 내내 사칭으로 일관하다가 이제서 사과문 하나 내놓네요

  • 5. 암튼
    '13.7.5 8:49 PM (118.216.xxx.98)

    이번 일로 박지성이 더욱 더욱 좋아졌어요~!!!!

  • 6. 기성용 논란 덕분에
    '13.7.5 8:57 PM (121.176.xxx.37)

    시국선언이 뭔지도 보게 되고 ....
    하튼 기성용 억울할 것 같아요
    신혼부부가 서로 아끼고 위하며 똘똘 뭉쳐서 어려움 잘 헤쳐나가길 바래요

  • 7. ㅁㅁ
    '13.7.5 9:42 PM (1.236.xxx.43)

    전지 훈련중인데 그럼 유럽까지 기자 불러 인터뷰 해야 하나요 ?
    그럼 최강희에게 지금 전화라도 하는 걸 생중계 해야 하나요 ?
    참 너무 한다 싶네요

  • 8. 아무리
    '13.7.5 10:37 PM (203.226.xxx.8)

    전지훈련중이라도 최감독한테 사과전화는 할 수 있죠.
    누가 생중계 하라고 했나요
    진정성이 문제인거지.

  • 9. ㅁㅁ
    '13.7.5 10:50 PM (1.236.xxx.43)

    최강희 감독에게 직접 전화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죠. 그걸 말한다고 해도 믿어 주냐는 말입니다 .
    기자들이 또 다른 의도로 기사 내겠죠.
    아마 아직 안했다 해도 당근 할거라고 봐요. 제 생각에는 기성용 아버지가 패서라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 10. ...
    '13.7.5 11:15 PM (110.12.xxx.64)

    ㅁㅁ님/ 기성용 소속사가 어딘지 모르시나 봐요?
    언플로 유명한 그 IB소속사입니다 기자들과도 친해서 모 선수는 안 좋은 기사도 거의 안 나올 정도죠
    아마 직접 전화했으면 지금 그 기사로 도배했을 기획사입니다

  • 11. ...
    '13.7.5 11:43 PM (115.140.xxx.133)

    대체 직접적으로 비판한것도ㅡ아니고 개인 비밀 일기에 써놓은것을 불법적으로 해킹해서 공개한 기자가 더 문제가 되야하지ㅡ않나요. 그건 문제시 하지 않으면서 기성용 발언만 문제시 하는건 이해되지 않아요.
    그리고 어느 조직이든지 파벌이 생기고 위계가 생기는 상황에서 ,그것을 장악하는게 감독의 능력이지 그게 뭐 그리 개인의 죽을 죄라고 비난하는지.
    대체 비난을 받지 않을 권한을 가진 개인이 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한 나라의ㅡ대통령 조차 비난하고 조롱받는 나라에서 정말 오바스럽네요

  • 12. ...
    '13.7.6 1:07 AM (110.12.xxx.64)

    개인 비밀 일기가 아니라는 게 문제죠
    비공개 페북이라고 하지만 공개 된 사람이 꽤 많았죠
    해킹한 것인지 그 기자가 거기에 링크 된 사람에게 정보를 받은 건지 모르죠
    그런 경우는 본인 글은 다 본인 책임입니다
    예로 115.140님의 딸이 다른 반 단체 카톡에서 씹혔어요
    그런데 그 반에 있는 님 딸 친구가 님 딸에게 알려주면
    님 딸이 학교 폭력으로 그 씹은 애들 신고할 수 있습니다
    그 때 일러준 님 딸 친구를 개인정보를 공개했다고 할 수 있나요?
    말 그대로 혼자만 알고 있는 비공개 페북이라면 문제가 되지만 그게 아니라는 게 핵심이고
    이런 걸로 해고되는 사례는 해외에도 많습니다.
    그리고 장악하는 게 감독의 능력이라고요?
    여기만 보더라도 자기 애 한명도 통제못해서 하소연 하는 분들 그 분들은 부모 능력이 없는 건가요?
    말은 쉽죠 기성용같이 힘있는 사람에게는 말 못하고 힘없는 사람에게 잘하는 놈이 문제인 겁니다

  • 13. ...
    '13.7.6 3:01 AM (182.212.xxx.61)

    비공개 개정이란 말 그대로, 본인과 지인들의 사적인 공간입니다.
    그러한 사적인 공간에서 나누는 말들이야, 남의 뒷담화 부터 개인적 감정 그 무엇을 표현하든
    그것은 말 그대로 본인의 사변적 이야기이지,
    그게 언론에 공개되어야 하는 공식적인 입장이랑 틀리다는 것입니다.
    윗분은 소실적 선생님 또는 직장 상사 뒷담화를 해 본적인 없는
    순진 무구하신 분인가 보네요.
    사적인 지인들과하는 그런 감정적 사변과
    공개적인 비난과 조롱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인것입니다.
    마치 학교 폭력의 문제랑 연관해서, 무슨 감독이 피해자 였던거 처럼 이야기 하는데,
    그건 자신에게 물리적으로 약자에게나 가능한 일이지
    자신의 상급자에게 할수 있는 건 아닙니다.
    조직의 운영과 입장이 개인과 분명히 다를수 있고,
    그럴경우, 그 입장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것과
    사적으로 지인, 동료들과 뒷담화 하면서 감정적 해소하는 것과 어떻게 같을수 있나요.
    조직에서 술 자리에서 상급자에 대한 뒷담화야 거의 술안주 처럼 흔한 일이지만
    실제로 공개 비난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냥 그런식으로 감정을 해소 하면서 또 다시 정상적으로 지나가는 것이 일상입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 머리에 있는 거 다 알고 가르칠수 있나요.
    마찬가지로, 부모들이 자기 자식 혼낼 때, 그 머리속에 어떤 생각하는지 알고나 있을까요.
    아니면 직상 상급자가 그 직원들 머리속에 무슨 생각을 다 하는지 알고나 싶을까요.
    물론 기성용이 그런 발언을 안했으면 더 좋았을 수는 있지만,
    그러한 사적인 발언을 공개할 권리가 해커에 의한 해킹도 아니고
    일명 기자라고 하는 언론인에 의해 공개 될 성질의 것인지 , 그것을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 14. 아마도
    '13.7.6 3:46 AM (121.188.xxx.90)

    페이스북 계정이 사실이라는 기사를 보고나서 든 생각이..
    아, 기성용이 정말 대형사고를 쳤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1차적으로 에이전시 통해서 공식적인 사과를 했으니
    2차적으로는 아마 선수 개인이 감독에게 사과를 할거라고 예상이 되는군요.
    선수 본인이 앞으로 계속 축구를 할 심산이라면, 정말 막장선수가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감독을 찾아가서 사과를 해야하는게 맞는것이구요.
    기성용이 어리다고 감싸주기에는 벌써 25살로 축구팀에서는 어리기만한 위치가 아니고
    그걸 그냥 묵인해주기에는 축구 국가대표라는 자리가 매우 크고 높은 자리입니다.

    앞으로의 축구계에서 축구협회, 선수, 감독간에 문제점을 찾아서 조직적으로 잘 해결이 되어야
    팀플레이에 지장을 주지 않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전의 홍명보와 기성용의 관계상 왠지 기성용을 팽하지 않고 함께 이끌어갈거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군요.

    이번 사건으로 일반대중들보다 축구팬들이 상처를 많이 받았을거라고 생각하고,
    기성용선수는 암만 개인적공간에 쓴 글이라하더라도 인터넷이라는 공간의 특성상 본인에게는 사적인 공간이지만, 그 글을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마냥 사적인 공간으로만 볼 수가 없고 더불어 본인의 명예실추를 피할 방법이 없으니,
    이래저래 변명하지 말고 국가대표로서 잘못 인정하고 묵묵히 축구에 집중하다보면
    대중들도 어느새 기성용을 실력있는 선수로서 인정해주는 날도 올것입니다.

  • 15. 아아
    '13.7.6 4:29 PM (74.72.xxx.110)

    한 나라가 들썩들썩. 누가 보면 기성용이 나라라도 팔아먹은 줄 알겠어요. 2002 월드컵때도 축구에 관심이 없었던 본인에게는 대체 이게 왜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고, 포털 뉴스를 점령하고, 사람들의 입에 쉼없이 오르내리는 뉴스가 되어야 하는지 잘 와닿지를 않네요. 무엇보다 자못 진지한 자세로 선수와 감독의 자세 논란에 임하는 많은 남초 사이트들을 보면서...아아 우리나라 남자들이 얼마나 축구를 사랑하는지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퍼거슨이 맞네요. 트인낭. 선수 개인의 시간 낭비를 넘어서 많은 축구팬까지 시간을 낭비하게 됐네요.

  • 16. ....
    '13.7.6 6:41 PM (112.168.xxx.32)

    아..정말..
    국정원 사건을 이렇게 관심좀 가졌으면..

  • 17. ..
    '13.7.6 7:43 PM (219.254.xxx.213)

    저는 적지 않은 두려움을 가지고 글을 썼고 기성용 선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IB스포츠 측에서는 제 칼럼이 공개되자마자 저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사칭 계정이다. 이미 기성용 선수와도 통화를 했다. 당장 글을 내리지 않으면 법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겁을 줬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도 제 의견에 힘을 보태준 많은 이들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표팀의 파벌 문제와 흔들리는 위계질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뒤에서 도와준 분들이 없었다면 아마 저는 거대 매니지먼트사를 상대로 이렇게 큰 용기를 내지 못했을 겁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소속사에서 광고 떨어질까봐 발악을.
    뻑하면 정치에나 관심가지라고...
    정치에 관심갖는 인간들이 이런글에는 왜 들어와서 기성용 옹호하고 앉았나.
    시간아깝게시리.

  • 18. ...
    '13.7.6 8:04 PM (61.83.xxx.26)

    참 재밌는건 기성용 이번사태에 정말 분노하는건 여성보다 남성이라는거.
    또 여성중에서도 중장년층보다 젊은사람이 더 분노한다는 사실이죠..

    조직에서 파벌따위를 만드는건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해외파 스스로 본인들의 기득권을 주장하고있어요.. 웃기죠..

    이일에서 정치문제 거론하시는분들..
    이런글에 글다는 저라는 사람 또한 정치에 관심과 걱정 많습니다

    저도 여성이지만 이곳에는 막 결혼한 아름다운 신혼부부에게 이유없이 욕하는 네티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같아서 참으로 놀랍습니다..
    역시 예능이란게 이미지 곱게 만들기엔 최고죠

  • 19. ...
    '13.7.6 8:06 PM (61.83.xxx.26)

    원글님 말씀대로 시간이 지나면 이 논란은 사라질겁니다
    월드컵에 당연히 출전할거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기성용선수는 축구계의 갑입니다.
    축협 한자리 차지하신 아버님과.. 그렇게 스스로 잘났다 주장하는 해외파니까요

    그 갑의 반대편에 있는 을이라는 입장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해외파선수아닌 국내 국대 선수들요..

  • 20. .....
    '13.7.6 8:10 PM (112.154.xxx.154)

    기성용을 두둔 할 생각은 없지만...아래 문제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1. 축구 선수는 축구 실력으로 말해야 한다며 감독은 왜 성적으로 말하지 않고 이십대 초반 애들이 편갈라 이모양이라고 인터뷰를 계속하는가?

    2. 대표팀 파벌을 해소하기 위해 최감독이 한 대처 방법이 효과적이었나? 결국 최감독이 이동국 라인을 고집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올림픽대표 애들을 역차별 하지 않았는가?

    3. 대표팀의 파벌 문제가 기성용(박주영) 라인이 최초였나? 왜 이시점에 그 아야기가 나와 모든 걸 기성용이 덮어 쓰고 있는가?

    4.축구계 파벌이 이젠 대부분 대학을 안가니 학교 라인이 아니라 청소년 대표팀 기수(?)로 형성되는데.이걸 파벌로 봐야하나 팀웍으로 봐야하나?

    5. 기성용이 손흥민 대표팀 차출 문제로 시끄러울 때 쓴 트윗내용은?

    6. 남의 비공개 sns 뒤져 쓴 기사가 구것도 올 초에 작성된 내용을 이 시점에 보도한 이유는?

    7. 월드컵 최종 예선엔 논란의.중심에 선 선수들은 아무도 출전하지 않았는데 패인의 원인이 왜 그들에게 가는가

  • 21. ..
    '13.7.6 8:18 PM (61.83.xxx.26)

    만약 저에게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보란듯이 기성용선수 내칩니다
    왜냐구요? 실력많은 선수인데??

    이유는 하나예요.. 기선수 실력있는건 알지만 있으나 없으나 우리대표팀으로 16강 못들어갑니다
    축구좋아하시는 분들 다 아실거예요..안되요 이번에..
    어차피 안될거 팁분위기나 제대로 고쳐보는게 더 낫다봅니다

  • 22. 마녀사냥 일등.
    '13.7.6 8:27 PM (87.244.xxx.182)

    한참 혈기왕성한 선수는 공 잘차라고 국가대표로 뽑는 거고..
    경험과 나이가 2배 이상 많고
    봉사직으로 일당 몇푼 받는 선수와 달리 고액 연봉을 받는 감독은 그런 선수 관리 잘하라고 뽑는 겁니다.

    지구반대편에서 전지훈련중인 선수가 사과하고, 그 아버지가 직접 사과하면 된것 아닌가요 ?
    이건 기성용선수 잘 나가는 것이 배아픈 사람들이 이때다 하고 나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517 영화(감기)보신 분~~~ 3 그해 여름 2013/08/14 1,579
285516 초등학교6학년 남자아이 일자목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5 필통 2013/08/14 1,251
285515 교회 다니면 사람들 많이 만날수 있나요? 20 ... 2013/08/14 4,919
285514 친환경젓병 알려주세요 5 선물 2013/08/14 620
285513 주군의태양 오늘 처음본건데 넘 슬픈공포드라마네요 ㅠㅠ 17 sogood.. 2013/08/14 5,868
285512 병원 무슨과를 가야 하나요? 가슴 통증 코를 통해 비릿한 피냄.. 4 가슴통증 2013/08/14 4,619
285511 공무원도 보험연금(연금보험?) 들 수 있나요? 7 연금 2013/08/14 1,332
285510 연말정산 생각해서 지금이라도 체크카드 쓸까요? 2 체크카드 2013/08/14 1,654
285509 허벅지 셀룰라이트가 줄었어요. 2 우왕 2013/08/14 22,581
285508 아 도와주세요 방금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8 궁금 2013/08/14 2,210
285507 옥스포드 리딩트리 1+단계, 그리고 워크북.. 2 초1엄마 2013/08/14 5,066
285506 초5. 잡월드 친구없이 혼자 가면 영 재미가 없겠지요? 8 그만한때는친.. 2013/08/14 1,767
285505 어떤 영화인지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13 영화 2013/08/14 2,387
285504 관람후기] 손현주 문정희 주연 - 숨바꼭질 - 스포없음 1 별2.5개 2013/08/14 2,733
285503 라섹병원 추천 4 라섹 2013/08/14 1,222
285502 샌들굽을 덧댈수있나요? 3 샌들 2013/08/14 759
285501 82에서 돈 뜯어내려던 아기엄마 기억하시나요? 23 여전히 2013/08/14 16,170
285500 제주 바다는 어디가 제일 좋아요? 17 알려주세요 2013/08/14 3,266
285499 14일 시청앞 광장 못 가신 분들을 위해 5 손전등 2013/08/14 1,224
285498 지인들에게 보여줄 대선개입 영상과 기사들 모아봤어요 4 모르고있는 2013/08/14 2,988
285497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 질문 드려요 9 냐옹~ 2013/08/14 1,356
285496 내 나이 44세 벌써 치매끼가 ㅠㅠ 14 ㅜㅜ 2013/08/14 3,952
285495 무서운 이야기2 재미있나요? 무서운 영화 추천좀 4 무서운 영화.. 2013/08/14 1,037
285494 카톡 문구에 대고 저를 저격하는 친구... 5 풋.. 이라.. 2013/08/14 4,678
285493 최근의 어떤 진상(제목 수정) 22 으윽 2013/08/14 4,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