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를 받고 있는데요.
제가 등운동과 어깨운동을 잘 못하고 힘이 안들어가니
트레이너가 자기 등과 어깨부분을 만져보고 다시 본저보고 신경써서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건장한 트레이너 몸에 손을 대려니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요..
보통 트레이너가 제 근육움직이는 부위를 만져서 체크하는 경우는 있었는데요.
트레이너 근육을 만져보면서 학습하는 경우도 많나요?
pt를 받고 있는데요.
제가 등운동과 어깨운동을 잘 못하고 힘이 안들어가니
트레이너가 자기 등과 어깨부분을 만져보고 다시 본저보고 신경써서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건장한 트레이너 몸에 손을 대려니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요..
보통 트레이너가 제 근육움직이는 부위를 만져서 체크하는 경우는 있었는데요.
트레이너 근육을 만져보면서 학습하는 경우도 많나요?
ㅋㅋ 그런 경우도 있죠..내 근육 움직임은 눈으로 보질 못하니까요.
선생님 시범 보이실때 근육의 움직임을 직접 보고 어느정도까지 움직여줘야 하는지 파악해서 따라하라는 거죠..
원글님 귀여우시네요..
열심히 하세요~
네 ㅋㅋㅋㅋ 만져보면 어디를 힘주고 운동해야하는지 알기 쉽거든요 ㅋㅋㅋㅋ
만짐니다 흐뭇~~~~ㅋㅋ
자주 만져보고싶은데 ㅋㅋㅋㅋ
수영강사도 그렇고, 요즘엔 친밀감 마케팅이 중요하다네요 ^^
뭐가 두근한다는 것인지;;;;; 제가 괜히 다큐 찍는 건가요?;;;;
트레이너가 잘 생기셨나 보네요;;; 그래서 그런가?;;; 전 아무렇지도 않던데;;
아무튼 제 트레이너는 공부를 엄청 시키는 타입이라서, 근육 관련 책도 사서 보게 만들고, 운동할때 자기 근육 움직임을 지켜보게 하거나 만져보게 하면서, 따라하게 만듭니다.
남자몸이 아닌거여.. 교과서인거여요~! 교과서 읽으면서 두근두근하면 안되는거여요~! ^^
괜히 트레이너들이나 운동하는 사람들이 딱붙는 옷을 입는게 아니예요.
헐렁한 옷을 입으면 근육 움직이는걸 볼수가 없어서 그래요.
근데 작게 움직이는 근육이면 제대로 근육쓰는지 확인할때 만져보는게 확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