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구하는와중에 친구는 직장탈출하고싶다고

멘붕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13-07-05 14:58:20

요즘 직장 구하려고 구직란 여기저기 훑고 있는데,

 

친구는 직장탈출하고 싶다고 하네요.

 

친구는 하는 일에 비해 월급도 세고, 시간도 괜찮은 곳에 다니는데

앞으도는 연봉이 더 오른다고 했던 직장인데요.

 

문자받고 옆에 있음 한대 때려주고 싶었어요.

IP : 183.107.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이
    '13.7.5 3:00 PM (211.210.xxx.62)

    그렇더라구요. 한쪽은 넘치고 한쪽은 부족하고.

  • 2. 당연한 거죠..
    '13.7.5 3:04 PM (58.236.xxx.74)

    님도 3년 후에 분명, 직장 탈출하고 싶어요, 글 올릴텐데요 뭘.
    백수시절 그리워요.

  • 3. 정말?
    '13.7.5 3:06 PM (183.107.xxx.69)

    나도 직장탈출하고 싶다고 말할 그 날이 저한테도 올까요?

  • 4. 네 저도
    '13.7.5 3:14 PM (121.169.xxx.156) - 삭제된댓글

    저도 탈출하고싶어요.
    5년전에는 저도 님이랑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 제발 취직 했으면 좋겠다 라고
    지금은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직업인데 탈출하고싶어요 ㅠㅠ

  • 5. ..
    '13.7.5 3:27 PM (39.115.xxx.2)

    저 작년에 자발적으로 3개월만 쉬자 한 것이, 저 쉬자마자 빙하기?가 다가오면서 5개월 쉬었어요.
    사람 뽑는데 자체가 없어서, 마지막엔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고 회사다니면 진짜 열심히 충성을 다해야지. 했는데
    웬걸 약발 한달도 안가네요. ㅋㅋ

    이제 3개월 일했는데 회사다니기 싫어요. 노는게 체질인거 같아요.
    그래도 어쩌나요. 대안 없으니 다니는거죠.
    그 분도 할 수 있었으면 옛적에 탈출했을거에요.

    금방 취업되실거에요. 힘내세요.

  • 6. 111111111111
    '13.7.5 3:59 PM (112.144.xxx.209)

    그런걸 넌씨눈...이라고 하죠
    배가 불렀어 아주 그냥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220 새집에 이사한친분에게 부담가지 않을 선물.. 추천부탁해요! .. 2013/09/17 1,053
298219 헤이리 쪽에 수입주방용품 할인하는 창고 어디에요? 1 도와주세용 2013/09/17 1,516
298218 신랑까페목록에 키스방 안마방까페가 있네요 3 울고싶다 2013/09/17 3,524
298217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뒤로 넘길 시간도 없었다고 했다.(프레시안.. 머리칼 2013/09/17 1,101
298216 추석 연휴때 우리집에서 먹을 음식은 뭐하시나요? 16 며늘 2013/09/17 4,593
298215 국정원 여직원 ‘오피스텔 대치’ 때… 심리전단선 민주당 비판글 .. 샬랄라 2013/09/17 1,085
298214 금융계 지방 콜센터로 발령 나면... 1 anm 2013/09/17 1,137
298213 슈퍼마켓 명절 선물..멀할까요.. 우짜까 2013/09/17 698
298212 찌든 타일 어떻게 청소해야하나요?(비법 전수 부탁드려요) 5 청소 좀 하.. 2013/09/17 2,779
298211 크**제과 억울하게 돌아가신분 소식전해주시던 님 봐주세요~ 3 흐음 2013/09/17 1,368
298210 너무 쓸쓸한 추석 14 쓸쓸 2013/09/17 4,860
298209 오이 얼은건 버려야 할까요? 6 ㅇㅇ 2013/09/17 4,905
298208 서화숙 님 칼럼 시작 2 촌철살인 2013/09/17 1,737
298207 2018년부터 대체휴일 하는거 아세요 15 ... 2013/09/17 5,368
298206 퍼온글 택배상하차 알바 2 택배 2013/09/17 2,154
298205 재방송 지금//sbs 스페셜 "죽음의 습격자 .. 녹색 2013/09/17 1,564
298204 한명숙 ”짜맞추기로 실형 둔갑…끝까지 싸울 것” 5 세우실 2013/09/17 1,164
298203 급질문..너무 짠 LA갈비 4 어떻해! 2013/09/17 2,116
298202 저희 딸이(초1) 시어머니 가 꼭.... 10 2013/09/17 3,315
298201 주차연습 정말 재밌네요.ㅎㅎ 3 초보 2013/09/17 4,146
298200 초등 영어사전 1 영어 2013/09/17 1,098
298199 연수원 간통사건 보고 생각나는 일화 2 음.. 2013/09/17 2,504
298198 길 가다가 초등학생 핸드폰 빌려줬는데 자기 엄마한테 하는 말이 3 그녀석부자되.. 2013/09/17 3,047
298197 명절비용 이럴때는? 6 에휴 2013/09/17 1,938
298196 명절 앞두고 며느리들 집단 패닉상태네요 23 이것은 인재.. 2013/09/17 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