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혼자가고 싶어요

귀찮아요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3-07-05 11:01:41

여러가지 이유로 친정에는 그냥 혼자 조용히 다녀오고 싶은데

우리집 식구들은 어찌 저만 따라다니려고 하는지

친정이 저랑 타지에 있어서 날잡아 다녀와야해요

그냥 저혼자 가면 조용히 집에 일도 보고 그간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도 좀 보고 오고 하고 싶은데

부득불 따라간다는 남편과 아이들~

언제쯤 홀로 조용히좀 다닐날이 올까요?

친정가까워서 낮에 잠깐 다녀갈수있는 분들 너무 부럽네요

내 엄마를 날잡아서 봐야한다는게 살수록 서글프게 느껴지네요

정말 친정엄마 자주보고 살고파요

IP : 211.247.xxx.2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5 2:22 PM (110.14.xxx.155)

    저도 아이랑 둘이 주로가요
    그게 편해요
    남편하고 가려면 늦장 부리고 도착해선 언제 가냐고 눈치주고
    부모님도 불편해 하시고요
    같이 가자고 해도 괜찮다고 막 사양합니다 ㅎㅎ'
    웃긴게 시가 갈땐 퇴근전에 전화해서 빨리 가게 준비하라고 하고 도착하자마자 떠나고 돌아올때도 조금이라도 더 있으려고 용쓰는거 보면 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146 靑관계자 ”돌아가신 분과 싸우려는 모습 안타깝다” 14 세우실 2013/07/15 1,937
274145 여기는 서울 신촌 5 비싫어 2013/07/15 1,457
274144 식물 잘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요~트리안 5 어쩌나 2013/07/15 1,225
274143 저도 미국 1년 있다 올 건데, 침대나 매트리스 같은 건 어디서.. 6 건강하자! 2013/07/15 2,866
274142 고3 남자아이 등여드름이 너무 심해요. 괜찮은 바디제품 있.. 3 *** 2013/07/15 2,414
274141 적성검사 1 .... 2013/07/15 936
274140 아빠 어디가 ..에서 착하고 이쁜 애들만 뽑은거 같아 신기해요 .. 35 골뱅이 2013/07/15 11,689
274139 국정원 이번엔 '농민 동향 수집' 드러나 2 샬랄라 2013/07/15 942
274138 혹시 잠수교의 의미를 알고 계신가요? 1 패널 2013/07/15 1,482
274137 불고기베이크 반죽.. .. 2013/07/15 831
274136 성형한거.딱 보시면 아세요? 20 ,, 2013/07/15 3,791
274135 가스레인지 추천 좀 해주세요~~^^ 3 벼리지기 2013/07/15 1,991
274134 이마트몰만 들어가면 너무 느려요ㅠ.ㅠ 2 주문불가 2013/07/15 1,199
274133 중앙정보부는 간첩조작, 국정원은 댓글조작 2 ㄴㅁ 2013/07/15 819
274132 원목가구 추천부탁드려요 2 san 2013/07/15 1,955
274131 우리시어머니의 강한멘탈 14 놀라워요.... 2013/07/15 4,658
274130 말끝마다 이년저년 하는 친척오빠. 15 기분나빠요 2013/07/15 3,266
274129 나한테 얄짤없는 친정 1 ... 2013/07/15 1,903
274128 추천 해주세요!!!! 워터파크 2013/07/15 812
274127 나이들면서 머릿결 많이 푸석해지는 분들 한번 보세요 11 .. 2013/07/15 4,466
274126 당나귀 고기 맛있나요? 7 입맛전환 2013/07/15 1,204
274125 여행갈 방법 찾고 싶어요... 6 서럽네요.... 2013/07/15 1,202
274124 자녀가 공부잘하고 똑똑해도 속썩는 엄마있나요? 4 맥주파티 2013/07/15 2,261
274123 패브릭소재 붙박이장문에 오줌냄새 어쩌죠? 정녕오줌? 2013/07/15 1,296
274122 결손치 유지 장치로 버티는 분 계신가요? 임플란트 2013/07/15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