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성용 무슨일있나요?

ㄴㄴ 조회수 : 9,081
작성일 : 2013-07-05 05:14:42
어제까지만해도 축하한다고 난리더만
갑자기 비난 이쇄도 이제 인터넷켜서
어안이벙벙하네요
한혜진 결혼 잘못했다는둥
먼일있나요
IP : 175.223.xxx.9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5 6:43 AM (121.133.xxx.199)

    결혼하고 출국하면서 공항에서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인터뷰를 안해주고 그냥 출국하는 대역죄를 지었답니다. 그래서 2월달에 페이스북 비밀계정에 국대 감독 까는 글을 올렸던걸 어느 기자가 해킹을 한건지 어찌 찾았는데 그걸로 기사를 썼습니다. 판단은 각자하는거지만, 상식적으로 언론의 행태를 납득할 수 없네요.

  • 2. ㅇㅇㅇ
    '13.7.5 7:19 AM (1.247.xxx.49)

    더 웃긴건 국정원 사건도 축소보도한
    KBS 가 기성용사건 보도를 했다는겁니다
    엄청난 사건인 국정원사건은 단신보도하면서
    운동선수가 개인적인공간에서 쓴글이 화제가 된 사건은
    보도하는 방송 ㅋㅋ
    그러니 기성용 의심을 사는거죠
    여기는 양반인데 다른 사이트 보면 난리도 아니더군요
    기성용이 나라팔아먹은것 처럼 욕하고 매도하고 하루종일 화제의 중심이 되도록
    유도하는 집단이 있는게
    눈에 보일정도더군요

  • 3. ..
    '13.7.5 7:26 AM (61.83.xxx.26)

    82분위기가 참 요상해서 놀랍지만 기성용 잘못한건 잘못한거지요
    축구사이트에서 욕 엄청 먹고있어요..

    감독한테 그러다 다친다.. 라고 했다나 뭐라나.. 물론 대놓고직접은 못하고 sns에서요
    이곳은 기성용팬들 진짜 많으신듯

  • 4. ....
    '13.7.5 7:26 AM (121.133.xxx.199)

    아무나 볼 수 있는 곳에 올린 글도 아니고, 일기장같은 비밀 공간에 올린 글을 굳이 그리 애써서 찾아내서 말이죠. 조금만 생각하면 언론의 저질스러운 의도를 알 수 있죠. 비공개 글을 그렇게 제멋대로 공개한 기자가 더 큰 죄 지은거 같은데요? 사람 하나 보내버리기 아주 쉬워요~~ 기자들은?
    여자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으니까요, 여기는 양반인거에요. 남자들은 단순하니 기자들이 던져 주는대로 물어 뜯고 거품 물고 난리들을 치는거 같아요.

  • 5. ,,
    '13.7.5 7:28 AM (61.83.xxx.26)

    이곳이 여자 대표 싸이트라고 오해하고계시는듯..
    다른곳에서 다 욕먹고있어요 기선수..

  • 6. 저는 그래도 기선수
    '13.7.5 7:31 AM (222.97.xxx.55)

    별 걱정안되요
    솔직히 좀 찌질하게 보인건 사실이나..젊은시절 실수한번 하지 않는 사람있는것도 아니고 새로운 시작한 사람 축복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네요
    인터넷이 순식간에 얼마나 사람 이상한 사람으로 몰수 있는지..알고있기 때문에..언론이 얼마나 하루아침에 다른반응을 불러일으킬수 있는지도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순간 철없는 행동을 한건 맞다..감독님께 죄송하다..축구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이런식으로 대처했음 좋겠어요
    트위터는 사적인 공간인데 어쩌고 저쩌고..말 던져놓고 목사님이 하신 말씀인용이다..이런식의 대처를 또 한다면 정말 이미지 안좋아질것 같긴 하네요

  • 7. ..
    '13.7.5 7:32 AM (61.83.xxx.26)

    일단 홍명보감독은 기성용선수 안고갈거라 언급하는것같고..
    그전에 일단 공개사과정도야 시키겠죠.. 다른사람은 몰라도 홍명보감독말은 그렇게 잘 듣는다니..

  • 8. ..
    '13.7.5 7:44 AM (61.83.xxx.26)

    괜히 네티즌들 이겠어요.. 확인 다 했더라구요..

  • 9. 기성용
    '13.7.5 8:18 AM (203.142.xxx.231)

    승질 지*맞다고 그전부터 유명하더라구요. 저는 여기서 완전 백마탄 왕자처럼 추앙하길래 그런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승질 지*맞기로 유명한 철없고, 다혈질..

  • 10. 소소한기쁨
    '13.7.5 8:20 AM (222.120.xxx.202)

    근데 페이스북은 싸이월드랑 다른가 봐요. 싸이는 비공개 설정하면 못보고,아니면 일촌제한 설정하면 못보잖아요.
    페이스북은 아무나 막 접근 할 수 있나보죠.

  • 11. 솔직히
    '13.7.5 8:28 AM (125.141.xxx.167)

    여기 댓글들 보다보면
    요즘 아이들이 공부만 잘한다고 모든것에 면제받는 사회 현실을 느낄수가 있어서 씁쓸하네요.
    기자탓 하기 이전에 그런 글을 쓴 기성용을 비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12. ..
    '13.7.5 8:35 AM (61.83.xxx.26)

    다행인건 여기만 이런분위기예요.
    오히려 어린사람들 많이 가는 싸이트에선 욕 많이 먹는편..

    뭐 요즘 정치쪽하고 연관시켜서 분노하는 분들 계신거 알긴하는데 그와중에 기성용선수 이번 결혼으로 너무 로맨틱가이가 되버렸어요 여기선 ㅎㅎ

    잘못한건 용서를 구해야죠..
    능력있는 선수이니 계속 대표팀으로 남겠지만 잘못한건 사과해야지 옳은거죠

  • 13. 아무리
    '13.7.5 8:38 AM (203.142.xxx.231)

    그래도 자기 스승을 그렇게 혼자 보는 일기장도 아닌데. 그렇게 조롱하는게 선수로서 제대로 된 인성인가요? 무슨 해외파가 엄청난 벼슬인것처럼.
    사람이 좀 잘나가면 겸손해야죠. 완전 단순무식 다혈질. 운동선수의 전형입니다. 그렇게 살다간 자기도 자기 후배한테 똑같이 당하는게 인생사죠

  • 14. ..
    '13.7.5 8:38 AM (61.83.xxx.26)

    윗분 제대로 말씀하셨네요..
    어린선수가 욕을 먹어야하니 지금 욕먹는거라는 말이죠 저는..
    국대문제야 솔직히 축협이 바뀌여야합니다요 ㅎ
    다 물갈아야죠.. 그 파벌

  • 15. 그리고
    '13.7.5 8:40 AM (203.142.xxx.231)

    기선수 자체가 아버지빽으로 여러가지 이득봤고, 여러서 축구할때도 아버지빽으로 선배들을 오히려 무시하며 기득권 실컨 누린사람인데. 새삼스럽게 피해자인양 쉴드치는분들..이해안가요.

  • 16. 엄마되기
    '13.7.5 8:59 AM (180.70.xxx.24)

    이제 그만들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관심 나라 돌아가는 일에 가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17. ...........
    '13.7.5 10:00 AM (118.219.xxx.231)

    한혜진이 남편복이 없다고 역술가가 그런적있는데 그게 실감이 나요 기자들이 열폭하는게 아니고 기성용이 좀 그릇이 작아요 진중하지못해요 이창근 골키퍼가 트윗에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고 했는데 진짜 이상황에서는 맞는 말이죠

  • 18. ..
    '13.7.5 10:03 AM (175.194.xxx.113)

    이번에 페북 비공개글뿐만 아니라
    공개적인 Sns에도 기성용은 논란거리가 될 만 한 글을 많이 올린 전력이 있으니
    문제가 되는 거죠.
    논란이 일면 목사님 설교를 썼을 뿐이라거나
    아무 의미 없다고 속 보이는 거짓말을 하면서
    책임은 회피했구요.
    용기있는 비판도 아니고 소신 발언도 아니고
    감독을 비웃고 대표팀 동료들을 깎아내리는 조롱들이니 축구처럼 팀플레이가 강조되는 스포츠에선
    기성용의 행태가 당연히 문제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19. 국베충들
    '13.7.5 10:34 AM (14.37.xxx.9)

    정신승리하느랴..애쓴다..ㅉㅉ

  • 20. ㅇㅇㅇㅇ
    '13.7.5 12:55 PM (121.188.xxx.90)

    기성용 선수의 인성이 과거 전적들을 봤을때 욕먹을만하다는건 당연히 알겠는데
    나라를 뒤흔들만큼 큰 일도 아니고
    하루이상 지속되니 정말 지겹게 느껴지는 군요..;;

    그 전 기사들을 보면 최감독의 언행들도 딱히 신뢰할만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축구선수의 인성과 축구계의 파벌 문제는 그 선수를 기용하는 감독과 그 경계에 속한 선수들과 더불어 축구협회관계자들과 해결보라고 하세요.
    인성이 별로지만 선수를 계속 기용해서 월드컵을 같이 이끌어나갈지 말지는 그쪽에서 알아서 해야하는 일이죠.

  • 21. 알면서~~~
    '13.7.5 6:53 PM (59.187.xxx.13)

    물어보기 있기? 없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내말이~~~
    '13.7.5 7:32 PM (121.161.xxx.227)

    알면서 물어보기 있기?없기? 22222
    그커플 이쁘네 밉네..화제였어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은 참내~~~입니다.
    답이 없네요.

  • 23. 00
    '13.7.5 10:05 PM (94.211.xxx.40)

    기성용 인성이야 원래 논란이 많았는데 이번에 제대로 드러났거든요.
    그래서 결혼 프리미엄으로 광고 노리던 소속사에서 똥줄 타서 난리치는 것 같네요 ㅎㅎ

    기성용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시면 이걸 보시면 되구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601934&cpage=&...

    기성용이 해외에서 뛴 다고 국가대표 훈련할 때에도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끼리만 몰려다니고 밥 먹고 그래서 파벌 형성되었다는 얘기는 전부터 기사에 나왔었구요.
    최강희 감독을 조롱하는 듯한 트위터 글을 썼다가 욕 먹으니까 목사님 설교 말씀 쓴건데 왜 난리야? 하는 식으로 반응도 했었어요.

    그런데 페이스북 계정이 2개가 있었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계정에서 제대로 최강희 감독 씹었던게 걸린거죠.
    무슨 해킹이라도 한 것 처럼 기자 잘못으로 몰아가는 댓글도 있지만 그냥 제 2계정이예요. 팬이며 다른 국대 선수까지 친구로 되어 있는 계정이고요.
    거기다 기성용이 쓴 말이 뭐냐면, 쿠웨이트 전 전반에 자기를 경기에 넣지 않은 최강희 감독에게, 이제 해외파의 중요성을 알았지? 우리 (해외파)를 건들지 마라. 계속 그렇게 오만하면 다친다라고 적었어요.

    무슨 최강희가 해외파를 차별한 것도 아니고 기성용 출전 기록 보면 부상당해서 빠진 경기 빼고는 거의 풀타임 뛰었고 다른 해외파도 마찬가지거든요. 다만 전직 조광래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외파부터 집어넣고 보는 타입이 아니었고, 아시안 게임에 나가는 선수를 굳이 2중으로 차출해서 힘들게 하지 않고, 부상당하거나 컨디션 난조인 선수는 국내파로도 대체 가능하다는게 최강희 감독이었거든요.

    저런 오만방자한 페이스북글이 다 터져나온 상황에서도 최강희 감독은 나한테 사과할 것 없고 홍명보 감독 밑에서 축구 열심히 하라고 했고요. 최강희가 잘못했다고 몰아가는 분들도 있지만 원래 이 감독 스타일이 맹장이나 용장 스타일이 아닙니다. 선수들과도 허물없이 지내는 스타일이고 할말있으면 자기한테 와서 해라. 나는 그런 스타일의 선수가 좋다고 하는 사람이예요. 선수시절에도 감독한테 직접 불만 제기한적도 있고요. 무슨 해외파를 차별하거나 마음에 담아두고 그런 스타일이 아닌거죠.

    그런데 기성용은 저 상태....
    기성용이 최강희한테만 그런 것도 아닌거는 링크 보시면 알 수 있을거예요.
    모 감독이 자기 선수 질책하면서 기성용 따라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게 자기 욕하는 건 줄 알고 욱해서 기분 더럽다고 트윗에 저격까지 하는 그런 인성인거죠..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축구계 거물이었고 자기도 실력 있고 외모 반반하고 하니까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인생을 살아온 것 같아요. 처음에 답답하면 너네가 뛰던가 하면서 팬한테 반발할 때 까지는 귀여운 호기로 지켜봤는데 보면 볼 수록 뭐 저런 선수가 다 있나 싶네요. 그것도 국가대표가.

    없는데서는 나랏님도 욕한다지만 그래도 그렇지 나이 오십 넘는 국가대표 감독한테 그러면 님아 그러다 다친다라뇨... 더구나 해외파를 우리라고 지칭하면서 파벌 만드는 행태까지 페이스북에서 다 나왔으니 더 몰매 맞는 중인겁니다.

    그런데도 축구만 잘하면 된다느니, 기자가 잘못이라느니, 감독이 잘못이라느니 열심히 물타기 하는 분들 때문에 더 짜증이 나네요. 억지 쉴드만 안 쳐도 덜 욕먹을걸 더 퐈이어를 시키고 있다는 ㅋㅋ

    아 한가지 덧붙여서 기성용 마인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차두리와의 일화.
    임신한 차두리 부인이 기성용 불러다가 매일같이 밥을 해줬는데, 스파게티 라자냐 이틀 해줬더니 트윗에다가 바로 스파게티 라자냐 같은건 먹어도 먹어도 정이 안간다고 기성용이 남겼다네요.
    그래서 차두리가 미안하다고 눈치없이 이틀이나 양식 먹여서 와이프가 미안하다고 했다고 오늘은 한식 해준다고 사과....
    기성용이 왜 욕먹고 있는지 이제 감이 오시나요?

    축구선수로서 어떻게 살든 알 바 아닌데 앞으로 여타 방송이나 CF에서는 절대 기성용 안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4. ...
    '13.7.5 10:25 PM (180.228.xxx.117)

    그게 사실이라면 기성용 인격이 의심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그러면 절대 완돼죠.

  • 25. 국정원에서
    '13.7.5 10:25 PM (121.176.xxx.37)

    기성용 욕하는거라는 말이 가장 일리있게 들려요

  • 26. ...
    '13.7.5 10:29 PM (180.228.xxx.117)

    이런 애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
    "엄청 싹둥머리 없는 *" 이라고 하죠.

  • 27. 00
    '13.7.5 10:37 PM (94.211.xxx.40) - 삭제된댓글

    국정원에서 기성용을 욕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정원이 기성용 페이스북이랑 트위터랑 해킹해서 글 싸질렀나봐요.
    그것도 1년전에 ㅋㅋㅋㅋ
    기성용 아버지까지 나섰던데 자기 아들이 쓰지도 않은 글 때문에 협회에 사과하고
    기성용은 자기가 쓰지도 않은 글에 대해 사과하고 ㅋㅋㅋㅋㅋㅋ

  • 28. 00
    '13.7.5 11:59 PM (94.211.xxx.40)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올렸다고 변명할 수가 없는게 불과 얼마전에 기성용이 트위터에 리더 어쩌고 하면서 돌려 깐 건이 있었죠. 그리고 언론이 언제 피튀기면서 보도하고 매장했죠?
    사생활 침해라는 말도 웃겨요. SNS가 뭐의 약자인지 아시잖아요? 공개되는 공간에 올린건데 어떻게 사생활 침해가 됩니까? 언론이 해킹이라도 했나요?

    그리고 감독의 독선적인 태도라뇨. 도대체 어디가 감독의 독선적인 태도?
    기성용이야 자기 마음에 안들면 타팀 감독이든 밥해주는 형수님이든 까고 보는 인성인데 그런 인간이 깠다고 그 사람한테 책임이 있다고 봐야 되는건가요?
    그리고 최강희 감독이 언제 선수를 공개 비난했다는건지??

    가만보면 기성용 쉴드치려고 온갖 소설을 쓰면서 기자탓 언론탓 감독탓 국정원탓 네티즌탓 가지가지 하시던데 밝혀진건 기성용의 추접한 과거일뿐 기자가 해킹을 한 것도, 언론이 작정하고 달려든 것도, 감독이 기성용을 비난한 것도, 국정원이 물타기 한 것도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어디 최강희 감독이 기성용 공개 비난하고 독선적으로 굴었던 것 있으면 가져와보시죠.
    혈액형 이야기도 우스개 소리로 한 것인데 기자가 첨언했다고 나왔고, 해외파라고 무조건 기용하지 않겠다고 선수 컨디션에 맞춰 선발하겠다고.. 셀틱 (기성용팀) 을 뺀 나머지 스코틀랜드 리그 수준이 K리그보다 낮은데 무조건 해외파라고 선발할 이유는 없다고 한게 공개 비난??
    기성용팀까지 싸잡은 것도 아니고 분명히 셀틱은 제외하고 말한거고 스코틀랜드 리그 수준이 K리그 보다 낮은건 전문가며 축구팬이며 모두 인정하는 사실 인데도??

    웃음도 안나오는 쉴드 패턴이네요 참..

  • 29. 읍..
    '13.7.5 11:59 PM (58.226.xxx.168)

    아 정신차리니 여긴 피양이 아니였군요,,,다행,,,

  • 30. 00
    '13.7.6 12:08 AM (94.211.xxx.40)

    그리고 최강희 감독은 새파랗게 어린 기성용 같은게 님아 그런식으로 하면 다친다! 하는걸 다 알고도 자기한테 사과할 필요 없다면서 축구 열심히 하라고 한 대인배입니다.
    숨어서 찌질찌질 거리는 기성용이랑은 비교가 안되는거죠.
    아 참! 무슨 최강희 감독이 기성용을 괴롭히고 스트레스라도 준 것 처럼 몰아가는 분들이 있어서 첨언하자면 기성용의 다친다 드립이 최강희 감독의 부임 후 첫 경기후 쓴 글이라는거.... 기성용이 어떤 인간인지 아시겠죠?

    참고로 저는 최강희 감독 그 전 까지 관심도 없었고 전북에서 감독하는거 한 번도 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도 기성용의 안하무인 행동을 보니 굉장히 화가 났고요. 저렇게 잘못 없는 감독이 원흉인양 거짓으로 몰아가는 것을 보니 더 분개해서 사실 알아보고 댓글달게 됐네요.
    님들아 진짜 그러지 맙시다. 아무리 팬심에 눈이 멀고 CF에 눈이 멀어도... 사람이 사람다워야죠 네?

  • 31. 퍼플
    '13.7.6 12:22 AM (203.226.xxx.201)

    B급 리그로 매도? 윗님 지금 매도라고 하셨어요? 셀틱 레인저스 빼면 네셔널리그급이다 한 게 매도예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셀틱,레인저스가 리그 씹어먹으면서 우승해 챔스 나가도 예선에서 광탈하는 게 스코틀랜드 리그예요. 축구 좀 본다 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긴데 지금 무슨소리 하세요?

  • 32. 퍼플
    '13.7.6 12:26 AM (203.226.xxx.201)

    sns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약자인 거 모르시는 분도 있어요? 내가 좋을 땐 소통의 장이고 내가 싫을 땐 사적인 공간입니까?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개인주의 강한 외국에서도 국대는 물론 클럽팀에서 조차 저런 짓거리 하다 걸리면 벤치 달구고 욕 먹을 각오 해야하는, 그만큼 팀스피릿을 중요하게 여기는 운동이 축구예요. 어디 오만방자하게 건방떨다 들킨 선수한

  • 33. 퍼플
    '13.7.6 12:28 AM (203.226.xxx.201)

    테 말도 안되는 쉴드를...참 기가 차네요

  • 34. ㅇㅇ
    '13.7.6 1:18 AM (1.230.xxx.129)

    기성용이 지인들하고만 하던 비공개 계정으로만 욕한게 아닙니다. 트위터로 '주어만 생략해서' 돌려까는 글들 여러번 올렸죠.

    비공개 계정으로 쓴거 빼고 공개 트위터에서 쓴 것만 언급해보죠.

    (우즈벡전 직전에)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건 리더의 자질이 없다",
    (에닝요 귀화 오보 기사나고) "너란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니?"
    그 외 홍명보 부임 직전 mb 이니셜 모자 등등..

    공개적으로도 찌질하게 "주어없음"으로 의미심장한 멘션들을 남겨 많은 논란이 됐었습니다.
    기성용이 참 찌질한게 뭐냐면 그렇게 논란이 되면 발을 슬쩍 빼왔다는겁니다.
    설교 말씀이라는둥.. 성경 말씀이라는둥.. 논란이 되면 오히려 네티즌들에게 상상력이 지나치다며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해왔죠. 차라리 이천수처럼 대놓고 까는게 남자답지 이런 찌질이가 다 있는지..

    이번에 지인들과 하던 페북 글이 공개되고 더 논란이 된것도 그동안 트위터로 공개적으로 주어만 생략한채 비난했던것이 결국 네티즌들이 추측한대로 사실임이 증명이 됐기 때문입니다.

    아줌마들.. 정신차리세요.
    20대 젊은 아가씨들이 다수인 유명 여초카페, 사이트들에서도 하나같이 다 기성용을 크게 비판하고 있는데 82 아줌마들처럼 아직도 기레기 옹호하는 사이트 첨 봅니다. 댁은 한혜진이 아니예요. 아줌마들이 한혜진한테 대리만족을 해서 아직도 정신 못차리시는거 같은데 8살 어린 남자가 절대로 당신들 좋아할리 없으니 정신 좀 차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290 시어머님을 올리려는데 11 의료보험 2013/08/14 2,246
285289 이사람의 심리는? 6 궁금 2013/08/14 1,151
285288 상속등기 관련입니다. 3 부동산 등기.. 2013/08/14 1,218
285287 커피머신을 살까요 아니면 그냥 카누를 마실까요? 14 커피홀릭 2013/08/14 5,073
285286 복지 라는 단어가 마냥 좋은뜻만 있는건 아닌듯 7 잠실아짐 2013/08/14 1,003
285285 국정원 대선개입 증거자료랑 과정 정리된거 갖고 계신분 ~ . 2013/08/14 806
285284 시댁이랑 가는 휴가 13 에고 2013/08/14 3,421
285283 출산후늘어진살.튼살 올라붙을까요? 1 운동중 2013/08/14 1,696
285282 다시다 안쓰는게 좋은데... 8 예쁜도마 2013/08/14 2,696
285281 강릉 1박2일 4 가족 2013/08/14 1,501
285280 세탁기 안쪽이 녹이 났는데........ 세탁기 2013/08/14 470
285279 중국서 온 85세 ‘위안부’ 피해자의 통곡, “이대로는 못 죽습.. 샬랄라 2013/08/14 1,020
285278 사제들의 시국선언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입장 1 뉴스 2013/08/14 1,030
285277 노트북 속도문제요 12 스노피 2013/08/14 1,167
285276 저희 형편으로 서울 가서 전세 가서 사는 게 괜찮을까요? 9 고민중 2013/08/14 2,134
285275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오래보관 되나요? (컴앞대기 답변 부탁합니.. 3 치킨학살자 2013/08/14 6,004
285274 운전대 잡은지 10달이나 되었는데도 차선변경이 너무 어려워요. 18 평생 초보운.. 2013/08/14 4,272
285273 아버님 사업실패로 진 빚 상속포기하면 끝나는게 맞나요? 9 고민 2013/08/14 4,195
285272 오늘은 많이 시원한거 같은데요? 21 시원하죠? 2013/08/14 2,700
285271 남편 연봉의 두배인데 육아로 퇴사하신분? 19 마미 2013/08/14 4,038
285270 애들 왜 학원 보내는지 알겠어요. 8 결심했다. 2013/08/14 3,149
285269 감전으로 병원 가서 치료 받아본적 있으신분 계신가요? 3 감전 2013/08/14 3,288
285268 저희집에 다른 생명체가 있나봐요. 햄스터 먹이가 없어졌어요. 6 햄스터 귀환.. 2013/08/14 1,445
285267 가분수를 대분수로 고치는 건 기본 아닌가요? 6 구식인간 2013/08/14 1,867
285266 대명콘도 어디가좋을까요 9 궁금해요 2013/08/14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