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세에 관해서 질문 있습니다.. 꼭 리플달아 주세요.

사과한쪽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3-07-05 00:53:15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만 5년이 지났습니다.

아직 아버지 명의 그대로입니다.

질문

1. 아버지의 부인 친정엄마가 상속을 받으시면 큰아들이 받는것 보다 상속세가 많이 나오나요?

 

2. 동네다른분a라 지칭 하겠습니다. a의 땅을 아버지 살아계실때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릅니다.

    그때당시의 이장이 (작년에 돌아가셨음) 다른동네 이장과 a의 땅을 아버지 명의로 바꿔놨다고 현재 이장과 a가 엄마와 

    큰오빠한테 말해서 다시 명의를 돌려다라고 합니다

   큰오빠는 조치법때는 그렇게 당사자 없이도 명의를 바꿀 수 있다고 하는 데 이해가 안가요.

   이게 가능 할까요? 현재이장의 말을 오빠는 100%믿고 있고요. 아버지 땅이 아니라서 돌려는 줄겁니다.우린 오빠가 더  

   확실하게 알아보고 해줬으면 하는데 오빠는 오빠말을 안듣는 다고 동생들에게 화가나 있습니다.

 

3. a에게 첨엔 매도용 인감증명서 만 떼 주면 된다고 시작했다가 지금은 올케언니가 모든것에 대한 상속서류를 요구합니

    다.

   상속이 한 건 한 건 되는지. 모든 부동산을 한번에 상속이 된는지가 궁금합니다..

 

참고로 아버지 돌아가신 전 후로 형제간의 관계는 아주 않좋습니다...

 

IP : 175.119.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5 1:35 AM (112.148.xxx.5)

    1. 잘은 모르지만 공제한도가 배우자가 훨씬 많으니 어머니가 받으시는게 세금이 적겠죠.
    배우자 공제가 5억이던가..


    2. 먼가 구리네요.. 명의를 바꿨놓게 된 사연이나 증거가 있나요?

    3. 주워들은 소리로 상속관련해서 서류나 인감은 절대 내주지 말라고 하더군요..
    상속포기하는 거로 이용된다고..

    주워들은 풍월로 야밤에 답답하실 것같아서...

    윗님 댓글대로 법무사 사무실을 찾아가보시는 것이 ...

  • 2. . .
    '13.7.5 5:15 AM (93.232.xxx.251)

    어머니께서 상속받으실 경우 세금이 적고요 2번 3번 질문 보니 뭔가 일이 잘못 돌아가는 듯한 우려가 드네요. 윗댓글님 말씀처럼 꼭 내일 아침에라도 법무사한테 가보세요. 어영부영하다가 큰일날까 걱정이 되네요.

  • 3. 부동산특볕조치법 피해자
    '13.7.5 6:37 AM (58.225.xxx.34)

    항소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이미 한번 패소해서 실망을 했기 때문에 기대는 않고 있습니다만
    부동산특별조치법은 번복이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 후 엄마가 당연히 재산권을 행사하는 걸로 효녀노릇 하다가
    어느 날 부동산특별조치법으로 맏아들에게 다 넘어간걸 알았었는데...

    변호사는 물론 모든 직업군의 사람들은 본인이 유리하게 말하고 이끌어갑니다
    이런 객관성 있는 카더라 싸이트의 도움도 필요하고 전문 법관련자의 조언도 필요하지요

    부동산특별조치법 관련해서 가족의 사기성이 섞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명의를 빌려준 땅이라면 구두가 아닌 믿을수 있는 나름대로의 자료가 있어야지요
    평생백수인 우리집 장남이 은근히 재산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한는 초창기 무렵
    지인(외아들)에게 하소연했더니
    어떤 외아들 왈 " 재산에 욕심나서 여동생들에게 거짓말하게 되더라"
    이 땅의 아들들의 머릿속이란 ㅠㅠ

  • 4. 5년
    '13.7.5 6:45 AM (175.193.xxx.145)

    아버님 돌아가신지 5년인데 아직도 아버지 명의도 가능한가요?사망후 상속세를 5년 이내에 분할납부는 가능하다고 알고 있구요
    상속세는 관련서류 가지고 세무사 찾아가면 알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0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ㅇㅇ 00:09:44 5
1741959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ㅇㅇ 00:04:42 153
1741958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5 4급 2025/07/31 230
1741957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4 ㅇㅇ 2025/07/31 506
1741956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1 마지막날 2025/07/31 739
1741955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181
1741954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548
1741953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1 ㅓㅗㅎㄹㅇ 2025/07/31 678
1741952 100:0 나왔다는 지하주차장 사고 .. 2025/07/31 747
1741951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5 .. 2025/07/31 903
1741950 이혼고민중인데요 3 .. 2025/07/31 1,282
1741949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074
1741948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1,672
1741947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6 2025/07/31 1,223
1741946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5 지금 mbn.. 2025/07/31 2,156
1741945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139
1741944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8 입시 2025/07/31 850
1741943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3 시원 2025/07/31 1,695
1741942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1 dd 2025/07/31 1,608
1741941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20 그냥 2025/07/31 1,217
1741940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4 2025/07/31 744
1741939 이혼과정중에 한집에 사는분도 계신가요? 7 .. 2025/07/31 1,040
1741938 차로 갈 수 있는 국내 여행 어디로 가야 할까요? 3 2025/07/31 464
1741937 지수연동 레버리지 주식 6 .. 2025/07/31 782
1741936 19) 50살 21 19 2025/07/31 3,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