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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게 부자들의 삶이겟죠?

조회수 : 27,017
작성일 : 2013-07-05 00:03:3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598093&page=1

평생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이 가득하네요.....

연봉 5천정도만 되도 저렇게 먹을수 잇을까요?

현실은 연봉 5천의 절반에 택도 없이 못미치는 2천이하의 빈민이라서 저런 생활이 영화처럼 보이네요 ㅠㅠ
IP : 58.230.xxx.90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5 12:08 AM (58.230.xxx.90)

    제 기준에서 중산층도 부자로 보여요.............

    아무튼 너무너무 부럽네요.....

    1달에 1번 삼겹살 한번 먹는것도 치킨 시켜먹는것도 덜덜떨면서 지갑을 여는데

    저같은 가난뱅이 서민은 저런 삶은 평생 살아보지도 못하고 죽겟죠.........ㅠㅠ

  • 2. ...........
    '13.7.5 12:12 AM (175.249.xxx.16)

    뭐라고 위로의 말을......ㅡ,.ㅡ;;;;

    의외로 못 먹고 사는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이신 분들도 많은 것 같고..........에휴.....ㅠ.ㅠ

  • 3. ???
    '13.7.5 12:12 AM (211.234.xxx.51)

    외국사시는 분인것 같은데...그냥 일반적인 음식들 아닌가요??
    맥주 옥수수 소고기 양고기 과일...
    울나라에서 안파니까 생소해서 그렇지 전혀 특별할것 없는 음식들인듯한데;;;
    글고 키톡 포스팅을 이런내용으로 링크하는건 좀 아닌듯해요

  • 4. 쓸개코
    '13.7.5 12:23 AM (122.36.xxx.111)

    부관훼리님 조금 곤란해하실수도 있겠네요.;

  • 5. 저분은
    '13.7.5 12:25 AM (58.87.xxx.238)

    가정적이신 것 같아서 늘 보면서 그런 부분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외국 사시는데 직업이나 벌이도 좋으신 것 같지만, 사시는 건 소박하게 사시는 것 같던데요.
    물건이나 가구 같은 것도 직접 만드시고, 외식보단 좋은 재료를 사용해 직접 조리해먹고....

  • 6. 그냥
    '13.7.5 12:27 AM (112.214.xxx.169)

    문화차이인거 아닐까요
    미국 남자들은 가족끼리 바베큐 해먹는거 좋아하잖아요..
    평일엔 바쁘게 일해도
    주말엔 가족과 시간 보내는걸 즐길 수 있는 문화..

    그냥 한강에 돗자리 펴고 준비해간 간단한 도시락을
    맥주 한캔과 먹는것과 크게 다르게 느껴지진 않는걸요..

    팍팍한 삶을 사시더라도 작은 여유라도 즐기시길 바랄께요..
    뭐든 마음먹기에 달렸으니까요!

  • 7. 부자라니...
    '13.7.5 12:30 AM (193.83.xxx.44)

    저 분은 오히려 마음이 부자인 분 같던데.
    우리나라 진짜 부자들 어떻게 사시는지 모르시나봐요. 속칭 력셔리 블러그 한 번 둘러보세요.

  • 8.
    '13.7.5 12:31 AM (58.230.xxx.90)

    네 의외로 못먹는 사람 많아요

    제 주변도 그렇고 저렇게 사는사람들 한번두 못봣어요........

    저분글 볼때마다 느끼지만 영화속에 사시는거 같아요

    정말 거짓말안하고 연어 스시나 고급 이태리 샐러드 같은거 죽기전에 한번 배터지게 먹어보고 싶어요......

  • 9. ....
    '13.7.5 12:31 AM (121.163.xxx.77)

    우리나라 한식부페 가면 나물반찬 잔뜩 있듯이. 미국 샐러드바 가면 저런 샐러드들 잔뜩 있어요...재료가 다르죠.
    이분 자수성가해서 사시는 분 같던데... 이국적으로 보일수는 있겠네요...

  • 10. ..
    '13.7.5 12:34 AM (175.223.xxx.59)

    그냥 소박하고 건강해 보이는데요.... 저는 팻투바하나 코스모스7 블로거 보면 부럽던데요.... 파인 다이닝 한 끼에 ㅎㅎ. 그런데 음식은 사실 건강하고 신선하기만 하다면 최고라고 생각해요

  • 11. 미국 식단으로는
    '13.7.5 12:36 A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평범소박한거 아닌가요
    상대적 빈곤감을 느낄만한 사진들은 아닌거 같은데...

  • 12. ....
    '13.7.5 12:37 AM (58.124.xxx.141)

    이국적인 거지 뭐 그렇게 부자들의 삶이라는 말이 나올 느낌은 아닌데요? 한국식으로 치면 캔맥주 막걸리 재놓고 불판 올려서 삼겹살 목살 굽고 겉절이 쌈야채 애들 먹을 튀김이며 간식 좀 해서 둘러앉아 먹는 느낌인데... 후식은 역시 수박!!!!!!!!!!!ㅋㅋㅋ

  • 13. 그냥
    '13.7.5 12:37 AM (121.161.xxx.172)

    미국 보통 음식이예요. 고급 식재료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국적으로 보여서 그러실거예요.

  • 14. 그런데
    '13.7.5 12:37 AM (121.178.xxx.84)

    다른 분이 올린 게시물을 링크 그대로 걸어와서 딱히 밝은 이야기도 아닌 말들을
    풀어나가는건 게시물 올리신 분께 실례 아닌가요?

  • 15. 덧붙여
    '13.7.5 12:38 AM (121.178.xxx.84)

    사는 곳이 다르면 식재료의 종류와 가격도 많은 차이가 있는 법인데
    비교대상이 조금 벗어나신듯 하네요.

  • 16.
    '13.7.5 12:42 AM (175.197.xxx.119)

    키톡 얘기 자게에서 하지 말았으면...-_-;

  • 17. 외국에
    '13.7.5 12:45 AM (2.217.xxx.89)

    외국 사는 이들의 가족들끼리 바베큐에서 보는 평범한 먹거리.

  • 18. 미국은
    '13.7.5 12:47 AM (172.5.xxx.21)

    집에서 해먹는 바베큐가 제일 저렴합니다
    밖에서 사먹는 자장면 한그릇이 집에서 해먹는 스테이크보다 비쌉니다
    이분 음식은 부자들만 먹는 음식이 아니예요
    부지런하고 솜씨좋은 사람이 먹는 음식입니다
    부자들이 먹는 음식은 흰 테이블 커버가 덮여있는 비싼 레스토랑에 있습니다 ^^;

  • 19. ....
    '13.7.5 12:51 AM (211.177.xxx.98)

    원글님 저도 이 분 글 보며 침 질질흘려요.
    저는 오래두고 키톡에서 이 분을 뵈었으면 좋겠어요.
    원글님이 나쁜 뜻으로 그런 건 아니시겠지만 저렇게 링크까지 걸어버리시면 그 분이 혹시 자게의 이 글을 보고 담번엔 좀 주저하시거나 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기우였으면 좋겠어요. 자게에 판 벌려서 좋게 가신 분이 없네요.ㅠㅠ

  • 20. ...
    '13.7.5 12:54 AM (119.195.xxx.167)

    원글님은 먹거리를 포인트로 잡으셨지만 친구들 초대하고 나름 정원있는 집에서의 바베큐 파티를 여는 여유로운 삶에 대한 동경, 그로인한 깊은 박탈감등이 느껴져요.
    저도 요즘 생활고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힘든 노동을 하다보니 전업주부가 넘 부러워요.
    나이 마흔 넘어 마트에서 9시간씩 서있다 집에 오면 집안일은 아무것도 못해요.
    물론 부관훼리님은 죄 없고요^^

  • 21. 님도 가능해여!
    '13.7.5 12:57 AM (99.20.xxx.70)

    저 미국에서 3 인가족 200불 많으면 300불로 살아요 ..먹는거 미국 많이 싸고요.. 우리돈 이삼십만원이요..써로인 소고기 한근반 오달러에 사다가 먹는게 가능한게 미국이죠. 저 옥수수 4 개 1 불이에요. 미국은 파티문화가 발달해서 파티 많이하는데 각자 음식 한가지씩해가요.. 그럼 한가지 음식만 가져가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요.. 미국은 아파트 살아도 그냥 대중공원에서 저렇게 파티 많이해요.. 가난한 인종일 지라도 대가족 모여서 음식먹고 게임도하고 그렇게ㅡ여유있게 보내죠..

    저런 단독주택도 좋긴 한데 대부분 은행 대출로 많이 사서 월급받으면 대부분 집값으로 나가요. 미국도 가난한 사람 천지에요.. 개인이 가난해도 뭐 땅이 넓고 나라가 부자니, 문화자체는 한국보다 여유 있는 편이구요..

    글쓰신 분이 부자일 수도 있으시겠지만, 한달 30 만원 식대로 사는 우리가족도 맘만먹으면 저리 할 수 있어요..

  • 22. 오잉~
    '13.7.5 12:59 AM (184.148.xxx.70)

    부관훼리님 가격 오픈 하셔야겠네요~~~ㅎㅎ

    외국에 사는 제가 살짝 오픈을 하자면

    첫번째 사진: 미끄럼틀과 야외용 식탁 = 미끄럼틀은 부관훼리님이 사셔서 직접 조립하신거~
    야외용 식탁과 개인용 의자는 코스코에서 사신듯 한국돈으로 약 20만원, 긴의자는 부관훼리님이 직접 제작

    두번째 사진: 외국 맥주들

    세번째 사진: 이태리 콩조림 = 캔 콩(깡통 콩조림)을 모아서, 올리브 오일과 각종 허브 페퍼를 뿌린거 같음 비용은 한국돈으로 만원미만으로 추정~

    네번째 사진 : 햄(?) 종합쎄트 ㅋ 이건 코스트코에 가면 10불 (한국돈으로 만원선)으로 살 수 있음

    다섯번째 사진 : 조개 (몇천원으로 추정)

    여섯번째 사진: 삶은 조개

    일곱번째 사진: 삶은 콩 (슈퍼 어디나 팜: 참고로 저는 요번에 많은양의 콩을 1불 85전에 샀음 = 2000원)

    여덟번째 사진: 훈제연어 비빔밥 = 이건 어떻게하는 줄 모르나 훈제연어를 얼마야 사느냐가 관건
    참고로 저는 쎄일할 때 작은거 한팩 1불 안짝의 훈제연어를 20개씩 사다 쟁여놈
    제 기준의 가격은 2000원

    아홉번째 사진: 망고샐러드는 망고가 주인공이고 프로슈토(돼지고기 얇게 저며서 소금간해서 만든 햄종류)
    가격 5000원으로 추정 ~

    열번째 사진 : 고구마 고로케 = 고구마를 으깨서 빵가루 바르고 튀긴다 ( 3000원으로 추정~)

    열한번째 사진 : 옥수수 = 옥수수 10개 ( 5000원 추정)

    열두번째 사진 : 새우 15마리 ( 추정가격 만원 )

    열세번째 사진 : 닭가슴살 ( 코스코에 30개 들이 냉동 닭가슴살 30불, 냉동이 아니라면 개당 많아야 3불)
    그래서 닭가슴살 개당 2불로 측정해서 만원추정~

    열네번째 사진 : 치맛살 ( 한덩어리에 5불 잡아서 ) 만오천원 - 2만원

    열다섯번째 사진 : 양고기 (양고기는 안먹어봤으니)도 소고기와 비슷한 가격일것임~ 한덩어리 3천원 예상

    열여섯번째 사진 : 사과술 (비싸야... 오천원에서 만원 : 만약 더 비싸다면 사과술아~ 미안)

    열일곱번째 사진 : 잔디위 아이들 (이건 가격추정이 안됨)

    열여덟번째 사진 : 과일 샐러드 (딸기, 포도, 체리, 복숭아, 블루베리 등등) 요게 가격이 젤 비쌈 만원이상

    열아홉번째 사진: 구멍난 청바지 (생각하기에 따라 비쌀수도 있고, 공짜 일 수도 있음 : 나라면 공짜라도 안삼 ㅋ)

    부관훼리님~ 이 가격은 우리동네 기준입니다 ( 그동네도 비슷할거 같아서 올렸씀ㅋ)

    그래서 토탈 얼마 안되네요

    전 게을러서 이런거 안해먹는데, 부관훼리님은 부지런하셔서 퇴근후 의자도 만드시고
    주말에는 손님 초대해서 멋진 파티도 하시고 그저 그분의 부지런함에 게으른 제가 초라해질뿐 ㅠㅠㅠ

  • 23. ...
    '13.7.5 1:03 AM (59.15.xxx.61)

    키톡에 보면
    저 분보다 더 화려하고 비싼 요리와 파티 많이 올라오는데
    왜 저 분이 부잣집의 대명사로 뽑혔을까요?
    옥수수 마저도 그리 고급요리로 보였나요?

  • 24. 저 분이 부자건 아니건
    '13.7.5 1:12 AM (115.140.xxx.163)

    이런식으로 사람 불편하게 하는 글을 올리시면 안되죠

  • 25. 원글님
    '13.7.5 1:14 AM (193.83.xxx.44)

    이 글 내려주세요. 키톡은 키톡에서 끝내시길.
    당사자 아닌데도 기분 나쁘네요. 원글님도 열심히 일해서 삽겹살 파티하세요.

  • 26. 위로를
    '13.7.5 1:14 AM (122.36.xxx.25)

    위로를 드리자면
    미국살때 비싸서 레스토랑 잘 못갔어요. 맛도 없는거 팁 15-25% 주고 나면 뭘 먹었나 싶고 ㅠㅠ
    짜고...그래서 집에서 저리 먹습니다. 레스토랑/배달음식 없어서 저렇게 먹는다면 참 표현이 웃기죠?
    미국 집...웬만하면 다 정원있고, 아파트 살아도 그 앞에서 베란다에서도 구워먹어요.
    바베큐 그릴 집집마다 다 있고(저희가 살던 아파트 엄청 못사는 동네 아파트인데 집집마다 바베큐그릴은 다 있어요...)
    차콜 한자루에 10불짜리 장작 5불이면 엄청 좋은거 사요.
    한국은 고기값이 비싸지만 미국은 고기값이 싸요. 코슷코에서 정말 끝내주는거 20불 한팩이면 4명이서 배터지게 먹어요... 양고기 닭고기는 5불 정도에요.

    링크해주신 분은 날잡아 손님 초대하니 다양하고 멋지게 준비하셨는데
    저 수준은 아니지만 비슷한 메뉴로 만들어서 돈 크게 안들어요.

    근데 저는 1그릇이라도 배달해주고 그릇 내놓으면 알아서 가져가는 자장면이 그리웠어요.
    손님오면 저리 준비해야 되는데...ㅠㅠ 전 간단 준비하는것도 넘 힘들어요.
    한국은 그냥 자장면 탕슉 서비스 만두 시켜줘도 뭐라 안하잖아요....ㅠㅠ
    피자도 배달하면 팁 받아가요...ㅠㅠ
    저희 동네는 도미노도 없어서 피자 먹으려면 주문하고 픽업하러 가야했어요.
    맥도널드 15분 차 타고 가야 있고 ㅜㅜ

  • 27. ....
    '13.7.5 1:18 AM (211.246.xxx.11)

    글쎄요... 그냥 지극히 평범한 음식들 아닌가요?
    어느 음식에서 부자들 음식이하고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 너무하시네요.

  • 28. 에이
    '13.7.5 1:19 AM (121.161.xxx.113)

    이거 링크 뭡니까!
    이렇게 떡하니 대놓고 링크하시면 부관훼리님 너무 마음 불편하잖아요
    저건 외국이라 우리가 보기에 특이해 보이는 거지 사실 정성들여 차린 한국밥상 한 상이나 다를 게 뭐에요!
    캐비어나 푸아그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연어 스시 마음껏 드시려면 부페식당만 한 번 가셔도 될텐데...
    그렇게 한 맺히실 정도라면 저라면 식비나 교통비 등 더 알뜰하게 아껴서 한두 달 모아서 부페식당 한 번 가겠어요.
    보면 꼭 안 그래도 될 정도인데 너무 청승떠시는 분들 있던데... 다들 사는 거 거기서 거기에요.
    원글님 너무 참지 마시고, 혹시 불필요하게 새는 구멍 없는지 가계부 점검 다시 한 번 해보시고 부페식당 꼭 한 번 가서 드시고 싶은 거 맘껏 드시고 오세요.

  • 29. 그르지마세요
    '13.7.5 1:20 AM (220.117.xxx.64)

    일인당 만원짜리 한정식 밥상 (특히 잘나오는 집) 찍어서 올려보세요.
    외쿡 사는 사람들 눈엔 호화 밥상으로 보여요
    더우기 한류팬이라서 한식 좋아하는 사람이라면요.

  • 30. 오잉~
    '13.7.5 1:27 AM (184.148.xxx.70)

    외국에 살다보면 외식이 너무 비싸서 엄두는 안나고해서
    친구들 몇몇 모여서 각자 음식해오고 하면 이런 파티는 자주 할 수 있잖아요

    외국에 살아보면 이런 상이 그립잖아요 ㅎ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599577&page=1

    링크 죄송 하지만 정말 호박잎 먹어보는게 소원 ~~ ㅠㅠ 먹고싶다~~~

  • 31. 달빛00
    '13.7.5 1:36 AM (175.196.xxx.215)

    아니 다른 사이트에서 퍼온 사진도 아니고 82에 글 게시하시는 분 링크를 거는 의도는 뭡니까??
    다들 글 내리시는게 좋겠다 하는데 글도 안 내리고 답글도 안 달고. 의도가 순수해 보이진 않네요

  • 32. ..
    '13.7.5 1:45 AM (39.121.xxx.49)

    많은 사람들이 지워달라..이건 예의가 아니다..하는데도 원글님 이렇게 안지우고있는거
    이 글 원래 의도가 순수하지않았다고 생각해도 되는거지죠?
    정말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는지..

  • 33. ^*^
    '13.7.5 1:49 AM (98.201.xxx.193)

    우리나라엔 휴대용 까스 버너에 삼겹살 구워 먹는다면 미국은 바베큐 먹는거죠.
    바베큐 버너에 가스통 넣어 쓰는거 값이 나가구요 부관훼리님 바베큐 버너는 저렴해요.5만원 이하..
    부관훼리님 와이프는 일본 분이신거 같아 요리들이 조금 특별해 보이는 것 뿐이죠..
    일단 미국은 마당이 넓짆아요~~ 그 차이 입니다.

  • 34. 원글 참 찌질하다.
    '13.7.5 2:31 AM (193.83.xxx.44)

    서민 타령은.

  • 35. d모사이트시절부터
    '13.7.5 3:34 AM (223.33.xxx.66)

    사진 봤었는데요.. 두분다 검소하고 부지런하셔서 음식을 깔끔하게 소박하게 잘해드세요
    그분 연봉은 높은지 모르지만 식생활은 부자의 삶이나 그사세하곤 거리가 있으니 맘먹으면 얼마든지 비슷하게 해드실 수 있을거라 봐요 부관훼리님 부인 한국가셔서 혼자 찬밥도 자주 드셨던거 같은데 이글보니 참.. 재밌네요
    저도 참 돈없지만 부지런하면 얼마든지 할수있는 요리 하시던데요 저는 두분다 성실하고 부지런한게 참 부러웠어요 여행도 소박하게 가시던데요.어쨌든 음식으로 박탈감느끼진 않았네요

  • 36. d모사이트시절부터
    '13.7.5 3:37 AM (223.33.xxx.66)

    제가 계속 부지런하고 성실한게 부럽다고 한건 저흰 둘다 성실하지도 부지런하지도 못한 사람들이라서 그렇고
    키톡에 요리올리시는 대부분이 다 부지런하셔서 존경스럽습니다

  • 37. 뷔페매니아
    '13.7.5 3:43 AM (175.223.xxx.134)

    전 게을러서 집에서 저렇게 만들라고 하면 못 할것 같아요.
    와~ 멋지고 좋아보인다 이전에 만드느라 고생 심히 하셨겠구나 생각이 먼저 들어요ㅎㅎ
    1인 3만원대 뷔페가면 저거보다 더 많이 맛있는거 먹을수있지않나요?

  • 38. ...
    '13.7.5 3:55 AM (108.180.xxx.222)

    너무했다...특정 사람의 사진을 끌어다가 이러는건 좀..
    그리고 아주 무난한 식사에요. 집에서 저렇게 바베큐하는거 돈 많이 안들어요.
    한국에 흔한 아이템이 아니여서 럭서리해보이셨나본데....
    아무튼 정말 이건 아닌 듯.. 링크 내리시면 좋겠어요. 제가 이분이면 기분 상당히 나쁠 것 같아요.

  • 39. ......
    '13.7.5 6:42 AM (99.132.xxx.102)

    한국에서 오신 남자분들이 꼭 사시는 아이템 중에 하나가 바베뷰 그릴이에요.

    부관훼리님이 욕먹을일은 아닌데 원글님 좀 너무하시네요.

    고기 가격은...
    (제가 한국에서 살림을 안해봤지만)
    코스코에서 갈비살 30불 짜리 하나 사면 많이 먹는 저희 3식구가 두 끼 배불리 먹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건너오는 제품들은 한국 가격의 2배가 된다는 것이죠.

    저 어제 한국 식당에서 15불 주고 냉면 먹고 왔어요. ㅜ.ㅜ
    한국 가격의 2배.

  • 40.
    '13.7.5 7:27 AM (219.254.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열폭인겁니다.

    자존감을 챙기시길... ...

  • 41. 고약한 심보
    '13.7.5 7:31 AM (218.39.xxx.155)

    원글 참 이상하고 고약하네요...
    이렇게 키톡 글 가져와서, 부자들의 삶이라고 제목 달고...
    아무리 봐도 이분 중산층으로 살아가던데, 뭘 보고 부자라는지...

    이거 국정충이 낚시던진건 아닐까??

  • 42. ..
    '13.7.5 7:55 AM (177.33.xxx.154)

    외국에선 저렇게 먹는게 한식으로 먹는것보다 더 저렴합니다.
    한식이 더 비싸요.
    된장찌개 설렁탕...고기도 킬로에 십불인데 된장찌개가 십불이 넘고...

  • 43.
    '13.7.5 8:02 AM (121.140.xxx.8)

    지지리 궁상 떨지 말고 글 내리세요.
    님은 돈이 없어 못해 먹는게 아니라 센스가 없어 부자래도 못해 먹는거예요.
    부관훼리님 내공에 이딴글 신경 쓰지 않으시리라 믿지만 참 마인드 자체가 가난한 글이라
    불쾌하게 느껴지네요.

  • 44. 낚시가 아니라면
    '13.7.5 8:02 AM (223.62.xxx.164)

    참 마음이 아픈 글이네요.
    얼마나 거한 음식인가 싶어서 링크봤더니
    한국에 없는 종자들이 보여서 그렇지 그렇게 부유한 밥상은 아닌듯한데... 연어 같은게 그렇게 드시고 싶다니 진심이라면 마음이 참 짠해요.
    원글님, 주변에 코스트코 회원 있으면 현금 2만원 들고 코스트코 가세요. 연어 한팩(진짜 먹다 지칠정도)에 한 2만원 할거에요
    2만원이면 치킨한번 먹는 금액이니까 연어 원없이 드세요.

  • 45. 부자들
    '13.7.5 8:23 AM (175.223.xxx.192)

    부자들의 삶 맞습니다..
    미국에서 저 정도 집가지고 살면 당연히 부자지요..
    그것도 동부지역에..
    그런데 원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부관훼리님 아침 저녁으로 왕복 몇시간 거리에
    있는 직장 다니시는 건 아시죠?
    잠 덜자고 노력하면 됩니다.
    원글님도 이런 불쾌한 글 적어서 푸념하시지 마시고 직장다니면서 알바라도 뛰세요.
    그럼 부관훼리님처럼 친구 오면 저보다 더 맛난 음식 드실 수 있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아봐서 가끔씩 올라오는 부관훼리님 글 보며 추억에 잠기곤 하는데..
    원글님의 이런 푸념섞인 글로 인해 그 분이 여길 떠나지 않으실까 살짝 두렵네요..
    이 원글 지우셨슴 좋겠습니다.

  • 46. 솔직히
    '13.7.5 8:28 AM (218.54.xxx.154)

    낚시글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진짜 가난하면 인터넷을 못해요. 인터넷 두달만 안해도 회전초밥 집 가서 님이 죽기 전에 실컷 먹고 싶다는 연어초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 47. ...
    '13.7.5 8:33 AM (211.178.xxx.163)

    한국으로 치면 친구들끼리 삼겹살에 소주파티예요.
    용돈 삼십만원 받는 대학생들도 엠티 가서 삼겹살에 소시지, 새우 구워서 먹어요.
    진짜 왜 이러세요...

  • 48. 이글은
    '13.7.5 8:36 AM (203.249.xxx.10)

    순수한 의도는 아니라고 봐요.
    보통 정말 먹거리에 대한 로망은 이렇게 하나의 글을 링크해서 입방아에 오르게 안하죠.
    그냥 카톡에서 봤는데..아님 누구네는 이렇다는데....등등으로 시작하구요,
    이 글응 평화롭고 안정되어 보이는 그 누군가에 대한 교묘한 시샘을 감춘 글이란게 보여서 불편해요.

  • 49. .......
    '13.7.5 8:44 AM (39.118.xxx.150)

    부관 훼리님 맘 상하지는 않으시려나?

  • 50. 별꼴
    '13.7.5 8:45 AM (110.8.xxx.152)

    진짜 싫다...뭐 이러냐...원글이나 일부댓글이나...수준하고는.....돈이있고없고가 아니라 의식수준..타인을 배려하는 맘이라고는 아예 없네...아 기분나빠

  • 51. 찌질이
    '13.7.5 8:47 AM (121.165.xxx.86)

    아침부터 진짜 화나네요
    링크까지 걸어서 뭐하시는건지
    할일이 그리 없는지
    한달에 한번도 삼겹살 못먹으면....인터넷,컴퓨터,핸드폰 없으면 일주일에 한번씩 삼겹살 먹을수 있어요

  • 52. 원글님
    '13.7.5 8:51 AM (220.76.xxx.222)

    짜증나네요.

  • 53. www
    '13.7.5 8:55 AM (211.40.xxx.114)

    깔려고 올린 글인가요? 참 한심해보여요.
    차라리 원글 댓글에 쓰세요.

  • 54. 별후진사람
    '13.7.5 8:55 AM (59.13.xxx.190)

    진짜 아침부터 화나서 답글다네요. 뭐하자는 건지..
    힘들게 자수성가 해서 사치스럽게 어디가 몇날몇일 풀코스 정식먹는것도 아니고
    저정도 집에서 해먹는거는 미국에서는 부지런만 있으면 되는겁니다. 저기 값나가는 음식재료가 어디있어요?? 물론 한국에서 사려면 비싸겠지만 저정도 음식재료는 정말 미국에서는 음식당 만원이면 되는겁니다.
    단지 하기 귀찮고 부지런하지 못하니까 저렇게 안해먹는 거지요..의자도 다 만드시는 과정도
    공개해 주시던데...열심히 사는사람 까지마시고 또 그런사람 보며서 힘얻구 세상 열심히 살면 살만하다..
    하며 느끼는 사람들 열나게 하지마세요..외국서 정말 한국 자장면에 탕수육 사먹는게 저것보다 더 비쌉니다.

  • 55. dd
    '13.7.5 8:57 AM (121.161.xxx.145)

    부자의 삶이 아니라 그냥 문화의 차인것 같아요. 사실 저렇게 차리는 것보다 삼겹살집 가서 고기먹고 술 마시는 가격이 더 비쌀거에요. 가격으로는 10~20만원 정도 선에서 준비하신 것 같아요. 진짜 거의 돈 안 들이고 차린거죠. 그런데 왜 부자처럼 보이냐면 한국에는 흔치 않은 정원에서 바비큐를 해서인것 같아요. 사실 한국으로 치환하면 그냥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은 딱 그정도인데 우리 문화가 아니니까 부자처럼 보이는 것 같아요. 기 죽지 마세요.

  • 56. 뭐에요..
    '13.7.5 9:14 AM (59.17.xxx.178)

    난 또 특급 호텔 일반입 출입 금지해 놓고 파티하는 것쯤 나오나 했더니...
    아침부터 개그치기엔 좀 설득력이 없네요 원글이..

  • 57. ㅇㅇ
    '13.7.5 9:35 AM (218.38.xxx.235)

    외국 음식이니 평생 못먹어본 음식이 많겠쥬. ㅋ

  • 58. 부관훼리
    '13.7.5 9:46 AM (220.117.xxx.156)

    마지막 문장 아이러니컬 ㅋㅋ
    바지살돈도 없다고 ...

  • 59.
    '13.7.5 9:49 AM (175.223.xxx.95)

    정말 부러워서 그렇겠죠
    그분도 이해하실거예요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그냥 좀 맘이 아프네요..

  • 60. 코스모스
    '13.7.5 9:51 AM (175.199.xxx.143)

    부관훼리님은 진정한 멋쟁이시고 가정을 사랑하는 남편,아빠이십니다.
    저도 평생에 한번도 못 먹어본 음식은 맞네요. 미국이기에~~ㅋㅋ
    목공하시면서 만든 작품들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글, 맛난음식 계속 올려주세요.

  • 61. ^^
    '13.7.5 9:53 AM (60.241.xxx.16)

    원래 사진이라는게 잘 찍으면 특별해 보이는데요.
    부관훼림님은 부지런하긴거 같아요.
    이렇게 차려서 손님을 대접한다는 그 자체가 여유가 있는 삶이긴 하지요.
    외국산다고 모두 그 분처럼 사는 거 아니예요
    한국사람보다 못 사는 사람도 많답니다

  • 62. 엄훠나
    '13.7.5 9:53 AM (183.99.xxx.95)

    이러시는거 아닙니다

    말도없이 퍼와서 이러시면 완전 실례예요

    이분 얼마나 소탈하신분인데.....

    오늘 뭐 안좋은일 있으셨어요?

  • 63. 우리동네
    '13.7.5 9:58 AM (112.170.xxx.93)

    샤브집 샐러드바에 다 있어요.^^ 소고기야채 샤브 먹고, 샐러드 바 무료라
    연어 스시랑 이태리 샐러드 실컷 드시고 점심 14500, 저녁 17500에 뷔페처럼 드실수 있거든-.-;

  • 64. 다들
    '13.7.5 9:59 AM (112.165.xxx.104)

    원글님 보고 뭐라 하시는데
    저는 가슴이 아프네요
    저 사진이 부자라고 해석이 되고 평생 먹어보지도 못한 음식이라고
    표현되는 원글님 삶이 가늠이 되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부관훼리님도 이해해 주실거라 생각해요.

  • 65. 국정원
    '13.7.5 9:59 AM (121.146.xxx.157)

    분란일으키는 포인트를 변경한듯해요

    이렇게 82하면서 매너없는 없는건 국정충밖에 없다고 봄

    82를 흔들려고 아예 작정을 했군요

  • 66.
    '13.7.5 10:02 AM (219.251.xxx.9)

    이정도 댓글이면 부관훼리님 기분 안나쁘실거 같아요.^^
    익숙하지않고 이국적이어서 좋아 보일수도 있죠.

    전 사먹는거 너무 비싸서 저렴하게 빵이랑 과자 만들어 먹는데(버터 이런거 빼고)
    정말 몇천원으로 엄청난 양 다양하게 만들거든요.
    그런데 외국 여행 갔다가 좋은 레스토랑에서 빵을 집어먹는데 딱 내가 만드는 빵맛인거예요^^
    우리애들이 우리 엄마가 만드는거 다 고급이었구나 그러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엄마가 너네 싸구려 먹이기 싫어서 좋은 고급빵 힘들게 만들어 먹이는거라고 그래요.
    난 경제적인면이 80%는 되는데...ㅎㅎ
    생각하기 나름

  • 67. 댓글들이
    '13.7.5 10:06 AM (115.95.xxx.66)

    더 조심성이 없네요.

    일본의 어디보다 더 싼 음식이라는등..
    소세지가 얼마 짜리고,콩이 얼마고,,


    원글자를 이런식으로 꼭 납득을 시켜야 하나요?!

    자수성가 하신 분이라는 등....
    잘 아시는 분이세요?
    자수성가가 나쁜 의미는 아니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어감이 있지요

    과도한 댓글 지우세요

  • 68. 원글님은
    '13.7.5 10:09 AM (1.237.xxx.14)

    예의가 많이 부족하시네요.
    남의 포스팅을 대놓고 가져오는것도 그렇고 제목을 낚시스타일로 올린것도 참 ...

  • 69. 이분요
    '13.7.5 10:13 AM (211.208.xxx.249)

    이분 몇년전부터 해맑고 예쁜 아이들 사진으로 뵈었던 분이네요.

    원글님은 여기가 아마 미국인지 모르고 글쓰신듯..?? 부러우면 지는건데..^^

    삶의 질은 본인이 높이는 거예요.
    저는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부모님께서 보내주시는 유기농 농산물먹으면서 아 정말 나는 부자구나 생각하거든요. 연봉도 중요하지만..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 70. 난리났네
    '13.7.5 10:16 AM (223.33.xxx.161)

    예의가 있고 없고 떠나서 외식하실거 모아서 하루만 빕스나 세븐스피링스 가보세요. 3만원이면 저런 음식 3시간 동안 배터지게 먹고 남아요. 회사가 다 남으니까 장사하는 거죠.
    3시간 동안 더는 못 먹을 만큼 실컷드셔도 남을만큼의 원가라는 거겠죠.

    또 제 댓글에 음료로 남기네 술로 남기네 하겠지만 빕스와 스븐스프링스가시면 다~ 드실수 있어요!

  • 71. 저..
    '13.7.5 10:18 AM (61.78.xxx.137)

    원글님은 그냥 진정 부러워서 + 질투나서 올리신 거같아요.
    한달에 한번 치킨도 맘놓고 못 먹는다고 올리셨잖아요.

    한국에서 저런 정원있는 집에서 바베큐 해먹을정도의 여유(정신적 여유 + 금전적 여유) 가 있으려면
    부자가 맞겠지요.

    문제는 문화와 사회와 시장가격이 완전 다른 곳이라는 것이 함정.

    원글님은 그냥 그런 여유있는 삶을 부러워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방법은 좋지 않았습니다만..

  • 72. ..
    '13.7.5 10:19 AM (220.124.xxx.28)

    요즘같이 물가가 비싼 시대에 한가족 연봉 2천이하이면 원글님 말처럼 한달에 한번 치킨이나 삼겹살 큰맘먹고 덜덜 지갑 연다는 말 저도 알아요.저도 그 삶을 살아봤으니까요.
    그런 사람한테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손님 초대해서 집에서 푸짐한 술과 과일 고기들.평소에 잘 먹지 못하는 음식들이 풍성하고 그걸 즐기는 여유가 부러운거죠.
    위에 진짜 가난한 사람은 인터넷 못한다고 하시는데 진짜 가난한 사람들이 인터넷 하는겁니다. 컴퓨터와 쿠쿠밥솥 인터넷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걸로 알아요. 동행 같은 티비보면 아무리 가난해도 전기압력밥솥과 아이들 있는집은 컴퓨터 무조건 있어요. 인터넷이 안되면 숙제를 못하죠. 하다못해 휴대전화비도 거의 공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료와 부가세가 안붙는다던지 50%감면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어정쩡한 저소득층이 혜택은 하나도 못받으니 힘들죠.
    원글님 연봉 이천이하면 한식구가 한달에 150이하로 살아야한다는건데 저정도 음식에도 부러운거 맞아요.
    저도 5년전 남편 실직 반년동안 실업급여 120으로 살았던 때가 있어서 공감해요.
    낚시 아니라 믿고 원글님께 말할게요.
    힘 내세요. 언젠가부터 슬슬 조금씩 빛이 들어오기 시작할겁니다. 천천히 들어오다가 갑자기 확 퍼지죠.

  • 73. ..........
    '13.7.5 10:23 AM (118.219.xxx.231)

    중산층은 중간층이 아니예요 적어도 연봉1억은 돼야하니까요 한국에서요 그리고 중산층은 중간층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니까 사실상 상류층에 가까워요

  • 74. ,,,,
    '13.7.5 10:24 AM (119.67.xxx.235)

    원글님...
    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신세한탄하실 일은 아닌 거 같아요.

    이국적 풍경이 좀 더 크게 다가오는 점도 있는데 (미국엔 일단 식재료가 싸고 외식비가 팁 등 감안하면
    정말 비싸서 집에서 푸짐하게 먹는 것 선호)
    그 점 감안하지 못하고 무작정 현실과 비교만 되는 건
    그만큼 님이 현재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 상당히 크신 가 가늠해 봅니다.

    지금 현재 누리는 것이, 물론 참 본인의 댓가 없이 누리는 부분들도 많지만
    열심히 생활한 댓가인 부분도 있는 거 같고요...
    물론 나는 열심히 한다고 해도 밑빠진 장독 같은 절망감의 연속일 경우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 상황을 탈출해나갈 더 좋은 방안은 늘 있을 거예요.

    잘은 모르지만 지목하신 그 분도 부지런, 성실..
    지금 누리고 계신 것들이 전혀 어색하지 않아 보이시는 분 같았어요.
    조언으로 매우 궁색하지만, 님, 정 부러우시면 어떤 방법으로라도 이민을 고려해보시면 어떠하신지요...
    먹거리가 많이 중요하고 국내에서의 돌파구가 필요하시면 그 마음으로 도전해보실 수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간절히 원하는 것을 위해 노력하는 삶이라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 거예요.

    힘내시구요,
    하지만, 그런 힘든 마음을 다른 분께 직접적인 피해를 주시면서까지 하시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75. 미국에서 저렇게 먹고사는
    '13.7.5 10:24 AM (183.101.xxx.8) - 삭제된댓글

    울 언니, 냉면이 너무 그립답니다. 막국수랑.
    소득수준 비교해 볼때 한국 삼겹살집 수준으로 보입니다.

    다만 배경은 따라갈 수 없다는 거......ㅠ.ㅠ.(그건 한국에서 어려워요)
    아무리 한국에서 돈을 써도 배경이 저렇게 안나오니....ㅠ.ㅠ.

    그건 그렇고, 원글님 나중엔 내가 저런 거 부러워 했던 적 있겠지 할 날 있으실 거예요.

  • 76. 원글님~
    '13.7.5 10:48 AM (115.20.xxx.183)

    원글님은 지금 부관훼리님이 절대 누릴수 없는 초스피드 짜장면 배달서비스를 누리실수 있어요.(부관훼리님 그죠? - -;)
    앞으로 많은 날들 동안 원글님의 소소한 작은 행복의 기쁨이 더 커지시길 바래요~^^*

    딴 얘기로... 저는 부관훼리님이 만든 저 벤치에 상대적 박탈감이 듭니다.
    왜 제가 조물닥 만든 것들은 저런 비쥬얼이 안나오는건지. 순전히 배경빨이라 생각하겠습니다. - -;

  • 77. ...
    '13.7.5 10:59 AM (125.134.xxx.65)

    지갑사정보다 마인드가 더 가난하신거 같아요..

    궁상스러워요.

  • 78. dd
    '13.7.5 11:08 AM (210.121.xxx.14)

    이사람 답답한 사람일쎄;;; 참나;;

  • 79. 오천원
    '13.7.5 11:18 AM (222.238.xxx.220)

    전 어제 오천원짜리 한식기사식당 뷔페를 다녀왔는데요
    음식의 종류가 얼마나 많고 또 맛도 있던지...
    완전 갑부 수준이겠네요.^^
    원글님의 댓글 중 이상한 점이 느껴져요.
    연어스시나 고급 이태리 샐러드를 실컷 먹어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우째 그런게 먹고 싶으신지...
    예전에 그런 거 좀 먹고 사셨나봐요.
    먹어보지 않고서야 맛을 알 리가 없고...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맛을 안다는 옛말이 생각나서^^

  • 80. .......
    '13.7.5 11:20 AM (121.178.xxx.131)

    럭셔리 블로그 에 다녀오셨나보다 생각하고 열었더니...
    앞으로 사월이하고 찐빵이 사진 못 볼까봐 심히 걱정이 되네요

  • 81. 흠...
    '13.7.5 11:28 AM (218.237.xxx.73)

    아직까지 글 삭제가 안됐다니.....

  • 82.
    '13.7.5 11:31 AM (122.34.xxx.218)

    링크해 주신 사진 보면서 . .
    부자는 부자 같네... 생각하면서 봤어요.
    사는 곳은 분당 고급 빌라촌? 용인 타운하우스??
    외국 브랜드 상표의 맥주들이며..
    저건 도곡동 타워팰리스 지하 스타수퍼에나 있으려나?
    생각하며 쭈욱 읽다보니.. (거기 매장에 정말 구하기 어려운
    외제 식료품 많거든요)
    아뿔싸! 미 동부 거주하시는 분이라고 ;;

    원글님 글에서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울분과 자괴감이 묻어 나네요..

    대한민국 현 시점에 서민 중 누가 그렇지 않겠습니까만은.....
    같이 다독~다독~ 합니다....

  • 83. ....
    '13.7.5 11:39 AM (203.239.xxx.162)

    원글님 힘내세요

    글 보니 부자라고 비꼰내용도 아니고 너무 부럽다는 내용인데
    다들 너무 까칠하시네요

    원글님 기준에선 저런 삶 저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여유가
    너무 부러우신 거잖아요 그걸 부자로 표현 한 것일 뿐

    원글님 날도 더운데 조금만 더 기운내세요

  • 84. //
    '13.7.5 11:43 AM (211.201.xxx.89)

    부관훼리님 안티인가요?
    솔직히 저렇게 먹는거 그냥 평범한거 아닌가요?
    저도 저정도 먹고 사는데요?
    평범보다 조금...여유있는 정도압니다...
    절대 부자들만 먹는 음식 아님
    맨날 김치 하나에 밥먹는 서민 아닌이상...평범~평범보다 살짝 여유있는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 85. 가난한 유학시절..
    '13.7.5 11:56 AM (1.227.xxx.35)

    10년전 IMF시절 유학생이었어요. 한국에서 보내주는 돈이 너무 적어 세탁소에서 일하면서 공부했죠. 손님들 오면 저 정도로 뒷마당에서 고기 구워 먹었는데,전 고기는 저것보다 비싼 거 사다 먹었어요^^ ... 헉 그럼 전 재벌쯤

  • 86. ....
    '13.7.5 12:00 PM (211.202.xxx.247)

    한국에서도 평소에는 간단하게 먹다가 특별한 날만 저렇게 해 먹지 않나요?
    재료 사서 만들어 먹는 게 더 싸고요.
    마트 가면 별의별 식재료 다 팔던데, 사서 해 드셔보셔요.
    새는 돈 아껴서 가끔 저렇게 해 먹어도 좋고요.
    저는 경제적으로 평범보다 조금 아래.

  • 87. ...
    '13.7.5 12:30 PM (183.98.xxx.211)

    글 보니 부자라고 비꼰내용도 아니고 너무 부럽다는 내용인데
    다들 너무 까칠하시네요

    원글님 기준에선 저런 삶 저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여유가
    너무 부러우신 거잖아요 그걸 부자로 표현 한 것일 뿐

    원글님 날도 더운데 조금만 더 기운내세요 222

  • 88. 솔직히
    '13.7.5 12:40 PM (183.109.xxx.150)

    한국에서 실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부자처럼 보이죠
    미국은 먹거리 하나는 싸고 질좋고 인정합니다

  • 89. 글들이 까칠하신 이유중에 하나는
    '13.7.5 12:48 PM (115.20.xxx.183)

    키톡 게시판에 글올리신 분의 입장은 고려 하지 않고 좋은 내용도 아닌데 글을 통채로 끌어왔다는 원글님이 매너 때문이신듯 하네요.

    원글님도 지금 뭔가 환경이 어려우셔서 날씨도 꿀꿀하고 우울한 생각이 한 순간 드실수 있다 생각하고...

    까칠한 댓글들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켜야할 매너는 지켜졌으면 하는 부분들도 있고 하니.. 사로 한 발짝 물러나서 글이 마무리 되었음 하는 바램이예요.

    그리고 윗 글들에서 있지만 키톡글이 자게에 올라서 좋게 끝난 적이 거의 없어서 좋은 회원님을 또 보내면 어쩌나 하는 노파심도 있어요. 분란이 되지 않게 잘 넘겨가는 것도 82의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 90. 음...
    '13.7.5 12:50 PM (99.20.xxx.70)

    많이 이해가게끔 여러 댓글들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셨는데..
    원글님 보시기 전에 글 내리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분 자녀사진도 올리고, 굉장히 열심히 사시는 분 같은데..
    이렇게 본인도 모르는사이 공개적으로 비판?받는거 아시면..
    앞으로 인터넷에 글도 안써주실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원글님 답답한 바도 이해하지만, 이해가 되셨다면 정중히 내려주시는 것이
    원글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 91. 부탁드립니다...
    '13.7.5 12:58 PM (121.166.xxx.75)

    저도 부관훼리님 펜인데요. 이건 정말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글 내려주시길 바래요.. 이런 글때문에 82쿡 떠나실까봐 두려와요... 예전에 엔지니어님 떠나셨을때도 가슴이 메어졌는데요... 빨리 내려주세요... ㅠㅠ

  • 92. ..
    '13.7.5 1:08 PM (96.250.xxx.170)

    코스트코에서 백불어치 장보면 먹을수 있는 식단이에요...

    잔디밭에서 그릴바베큐를 해먹으니 이국적으로 보여 부자처럼 보이는것뿐,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상 식단입니다...특별한것 전혀없는 일반식단이요..

    전 뉴욕사는데..
    유명한 맛집 블로그 보면서 곱창이나 족발보면서 침흘립니다..
    한국에 음식이 그리워서요.

    다 내가 갖지못한것들에 대한 욕망일뿐이죠..
    너무 부러워마세요~
    소박하지만 맛있는 한국음식 많이 드시구요..

  • 93. 와~ 윗님 짱!
    '13.7.5 1:24 PM (99.20.xxx.70)

    어떻게 이런글을 찾으셨어요.
    정말, 훼리님 팬이지만, 요런글 있는지 몰랐네요.
    저도 눈시울이 뜨거우졌어요.
    이런 고생하셨던 분이군요.
    찢어진 청바지 웃으라고 한 이야기 인줄알았는데.
    근본이 어려움을 아시는 분이라..
    진심이였을 것이란 생각..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94. 그냥 지나치려다..
    '13.7.5 1:58 PM (203.237.xxx.73)

    왜 이런글들이 올라오는건가요?
    고정닉 으로 자주 오셨던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고, 보기만해도 즐거운 사진들과 이야기들을
    풀어주시던 많은 분들이 하나,,둘,,사라지고 계세요.
    아.....정말..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슬퍼요.

  • 95. 와우
    '13.7.5 2:10 PM (180.68.xxx.138)

    도대체 82쿨에 사진을 올릴수가 있는거였군요. 덕분에 처음 알았어요 ㅎㅎ 감솨

  • 96. 미국이라니 이해
    '13.7.5 2:21 PM (121.141.xxx.125)

    미국은 식료품이 싸니.
    고기는 엄청나게 싸대요.

  • 97. ...
    '13.7.5 2:24 PM (211.178.xxx.100)

    미국아니여도. 한국에서도 친구들과 비비큐 파티할때 다들 뻑쩍지근하게 차려 먹습니다~~~~

  • 98. 제비꽃
    '13.7.5 3:19 PM (14.50.xxx.91)

    키톡 뜨면 부관훼리님 글을 젤 먼저 누르게되는 팬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참 보기 좋구요.
    열심히 사시는 기운이 느껴져서 글만 봐도 행복해져요.

    가끔 부관훼리님 글.. 본의가 아니게 입질에 오르내리는 것 같은데, 글처럼.. 이런 글에 맘 상하지 마시고
    그냥 쿨하게 대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심 좋겠어요.

    더불어 원글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돈이 없어도 마음이 부자여야 진짜 부자인 것 같아요.
    마음이 먼저 빈하면 모든 것이 의미없게 보입니다.
    저는 부관훼리님의 글과 사진을 보면 마음이 부자라 좋더라구요..

  • 99. ....
    '13.7.5 3:25 PM (161.122.xxx.90)

    부관훼리님 팬입니다. 뭐 어려운 시절을 잘 기억하시는 분이시니 너그러울꺼라고 생각합니다만(오지랖!) 제발요..이글 좀 지워주셔요~ 아니면 링크를 지워주셔요~

  • 100. 에혀....
    '13.7.5 3:59 PM (203.254.xxx.73)

    그래두 이런 글은 좀 이해가 안가요... 부러우신 맘은 알겠는데, 이렇게 다른 분 글을 직링크하시다니...
    걍 삭제해버리셨음 좋겠네요.

  • 101. 에혀....
    '13.7.5 4:00 PM (203.254.xxx.73)

    저도 부관훼리님 글을 즐겁게 보는 사람으로서
    이런 글 때문에 더 글 안 올리시는 상황이 생길까봐 걱정되네요....;;;;;

  • 102. ..
    '13.7.5 4:08 PM (125.177.xxx.151)

    참 찌질하다.

  • 103.
    '13.7.5 4:12 PM (222.106.xxx.102)

    정말 부러워서 그렇겠죠
    그분도 이해하실거예요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그냥 좀 맘이 아프네요.. 2222222222222222222

  • 104. 중산층
    '13.7.5 4:18 PM (116.36.xxx.86)

    저기... 제가 미국살다 왔는데요....
    마당있는 집.. 바베큐... 부러워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도 저 분 사시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이웃들 친구들 불러서 저리 살았는데
    저렇게 먹는 게 한국에서 돼지갈비집 가는 것보다 싸게 먹힌다고 하시면 믿으시려나....^^

  • 105. ....
    '13.7.5 4:42 PM (211.202.xxx.247)

    연봉 천이었을 때도 친구들 불러서 가끔 저렇게 해 먹었어요.
    마이너스 연봉은 아니잖아요.
    가끔은 저렇게 해 먹어도 괜찮아요, 원글님. ^^

  • 106. 잘 몰라서
    '13.7.5 4:44 PM (220.76.xxx.244)

    진정 부자들은 저런지알겁니다.
    제가 아는 분이 예전에 타운하우스, 말이 그렇지 마당도 없는 연립주택에 사는
    맹인 아가씨 이야기가 kbs다큐에 나왔는데
    그 집을 보고 그 아이 부자라고 하더군요.
    그분이나 저나 미국에 가 본적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드를 자주 봐온 터라
    그리고 미국 사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많은 들은 터라
    그 집을 보니 잘사는 부자라고 결코 말할수 없는건데 그리 말하셔서 놀랬습니다.
    이 글 쓰신 분 입장에서는 키톡에 있는 이분이 부자 맞습니다.
    저는 지오다노가 뭔지도 모르는 중학생 아이를 알게 됐습니다.
    같은 도시에 살아도 그럴수 있더라구요.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조차 옷을 산 경험이 없었어요.
    이글 베스트에 있어 지금 봤는데
    저도 맘이 좀 아프네요.

  • 107. ...
    '13.7.5 5:53 PM (61.105.xxx.31)

    원글님 한분 글을 꼭 찝어서 가져오시는건 아닌거 같아요
    부관훼리님이 좀 곤란하시지 않으시겠어요?

  • 108. 우엥
    '13.7.5 6:11 PM (124.50.xxx.49)

    미국이라잖아요. 저게 이국적으로 보일 순 있어도 무조건 부자들의 삶으로 보인다는 건....;;
    글 좀만 읽어봐도 외국인 거 알텐데요.
    외국 사시는 님들은 님이 매일 먹는 토속 밥상을 부러워할 지도요.
    뭔가 비교대상도 비교기준도 잘못돼서 하고자 하는 얘기에 별로 공감해드릴 수가 없네요.
    게다가 82에서 한참 활동하는 회원님 글을 무단으로 이렇게 링크해놓고... 사진 쥔님 참 무안하고 어이 없겠어요.

  • 109. 댓글 달기도
    '13.7.5 6:46 PM (114.200.xxx.253)

    죄송하지만
    키특에서 많이 아껴지는 분이십니다.
    댓글은 잘안달지만 꼭 챙겨보게 됩니다.
    원글님 탓하는 글은 처음 달지만 원글님 왜그러시는거예요?
    한국에서도 부지런하면 더 흔하게 잘 먹는 계절이쟎아요?
    원글님 진짜 미오요

  • 110. 마음이 가난한듯
    '13.7.5 6:52 PM (222.238.xxx.62)

    육체적으로 가난한자와 정신적으로 궁핍한자의조합이 원글의본모습일듯.... 이런사람은 답이없어보이네요 천원가지고도 감사한마음으로 사는긍정적인마인드가 필요할때인데 남의내용을 입에오르내리게하는 당신은 가십쟁이일뿐입니다 빨리글내리지요

  • 111. 연봉
    '13.7.5 6:53 PM (211.117.xxx.86)

    5천까지 안가도 먹을 수 있습니다

  • 112. 관리자님
    '13.7.5 7:09 PM (193.83.xxx.201)

    글 내려주세요. 원글님 뭡니까? 다들 내리라는데 안내리고 이렇게 한 사람 질겅질겅 씹게 만들고. 님 강퇴당했으면 합니다. 님은 경제가 아니라 마음이 최하층극빈민이시네요.

  • 113. 매일 보고 싶은 글과 사진
    '13.7.5 7:18 PM (14.42.xxx.84)

    부관훼리님 글과 사진,키톡에서 아니 82에서 제일 기다려 지고 좋아 합니다.
    천진하고 유머러스하며 진실하고 따스해서 미소가 지어 지거든요.
    그 분 이국생활에서 - 외로우셔서- 82에 글과 사진 올리시는데 저도 외국생활해 봤지만 보통 정성 아니고요 고마운 마음으로 보시고 잘 사시길 빌어 드리면 좋겠습니다.

  • 114. ..
    '13.7.5 7:43 PM (125.177.xxx.3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0&num=1159679&page=2&searchType=...

    저~기 위에 댓글님 링크 걸어주신거 보고 들어가서 넘 감동했습니다

  • 115. aszxc
    '13.7.5 8:16 PM (182.213.xxx.39)

    원글님의 글에서 측은지심이 느껴집니다.
    미국에서 지극히 평범한 음식이란 걸 모르고 부자의 삶이라 올린건
    무지에서 나온 실수로 볼수있다고 봅니다.
    지지리궁상이라느니,찌질하다느니,헛소리하고 있다느니,마인드가 가난하다느니,마인드가 최하층극빈민이라느니,
    국정충이라느니,지우지 않는거 보니 심술부리고 있다느니...
    이런 댓글에 충격을 받고 있는 건
    저 혼자 뿐인가요?

    음식가격 매기는 것과 코슷코에서 산 싸구려식탁일 뿐이라는 둥..
    정작 우리가 화내야 하는 건 이런 글이 아닌가요?
    정말 어렵게 살고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어서 압니다.
    경제적으로 받는 어려움과 박탈감은 매우 큽니다.

    아량과 배려의 글들이 너무 아쉽습니다.

    조금 스무스하게 넘길 수도 있는 글 가지고
    너무 원글님 비난하는 것 같아
    맘이 정말 안좋고 무겁습니다.

  • 116. aszxc
    '13.7.5 8:19 PM (182.213.xxx.39)

    글에서-->글을 읽고로 수정

  • 117. 잠깐!
    '13.7.5 9:03 PM (121.138.xxx.172)

    http://www.millionarmy.co.kr/sign/index.php

    국사를 공부하지 않는 나라가 한국말고 또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일이 말이 되고 있어요

    친일청산하지 않을려고 꼼수 부리는건지

    뜻을 같이 하시는 분 서명 부탁해요

    ----오늘을 열심히님이 쓰신글을 퍼왔습니다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 118. 저게
    '13.7.5 9:11 PM (14.52.xxx.59)

    어디 팬트하우스나 타운하우스에서 올린 사진이면 부자 맞고
    미국이면 그냥 그냥...
    미국에서 바다가재 같은거 먹은 사람 말 들어보면 정말 수산시장에서 냉동게 사는것보다 싸더라구요 ㅠ

  • 119. 원글님도 부자에요
    '13.7.5 9:24 PM (58.237.xxx.47)

    최빈국 어느 나라에 사는 누군가에게는 원글님 또한 엄청 부자일 겁니다.

    컴퓨터도 갖고 있고 인터넷도 하죠,
    삼시 세끼 굶지 않죠,
    새 옷도 사입죠,
    냉장고, 세탁기도 있을 테고..........

    부관훼리님의 생활을 부러워하신다면
    원글님 생활을 부러워할 그 누군가,
    당장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그 누군가를 생각해보세요.

    부자의 삶이란 것이 얼마나 상대적인 것인지,
    그런 상대적인 기준에 따라 기분 울적해지는 것이 얼마나 부질 없는 것인지....

  • 120. 무늬만공주
    '13.7.5 9:30 PM (180.64.xxx.211)

    참내 보다보다 이런링크도 걸어서 딴지를 거시다니
    여기 아주 무서운 곳이네요.
    누가 이래서야 글 쓰겠나요?
    그래서 주 멤버들이 다 도망치셨군요. 이제 알았어요.

  • 121. ㅋㅋㅋㅋㅋㅋㅋ
    '13.7.5 10:17 PM (119.200.xxx.85)

    아니 저 정도로 무슨 부자들의 삶이란 제목까지 나오나요.
    전 무슨 럭셔리 블러거들이 세계적으로 5성급 호텔만 다니면서 먹거리 사진 올린줄 알고 봤더니만.
    저도 못 먹어본 것 있는데 저런 건 그냥 외국 사는 분들중 부지런하게 가족들 챙겨 먹이는 사람들은
    정성좀 들이면 다 하는거잖아요.
    같은 과일을 먹어도 저렇게 정성들여서 자르고 섞고 보기 좋게 해서 먹는 거면
    글쓴분도 과일 사서 저렇게 꾸며 드시구랴.
    전 게을러서 그냥 과일은 낱개로 칼로 껍질 벗기고 먹으면 땡이에요.
    옥수수도 생전 안 먹어본 분처럼 왜 그러세요.ㅎㅎㅎ
    언제부터 조개하고 새우하고 옥수수하고 과일 몇 개 썰어서 모양좋게 해서 먹고 고기 얇게 저며서
    모양내서 먹는 걸로 부자의 삶이네 어쩌네 타령인지 원...
    남의 정성들인 식단 가지고 부자의 삶이네 어쩌네 하지 말고
    오늘부터 글쓴분도 과일 하나를 드시더라도 예쁘게 깎아서 집에서 제일 좋은 접시에 담아서 드세요.
    전 그릇 씻기 귀찮아서 손으로 잡고 그냥 깎아 먹고 땡입니다요.
    본인의 게으름을 탓해야지 남이 부지런히 모양내서 챙겨 먹는 것 것 가지고 부자네 어쩌네 할 게 아니에요.
    저런 것도 부지런해야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나오지 게으르면 저러고 먹지도 못해요.
    당장 날마다 먹는 밥하고 김치나 멸치도 모양좋게 깨끗한 접시에 소분해서 담아서 드세요.
    사진까지 찍으면 더 그럴싸하게 보일 것이네요.

  • 122. 저 부관훼리입니다.
    '13.7.5 11:11 PM (68.194.xxx.24)

    제목보고 부자들의 삶이라길레 부자들은 어떻게 사시나하고 궁금해서 클릭했더니...





    ㅋㅋㅋ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만 잠깐 멍.. 했네요. ^^;;


    댓글에 혹시 제가 떠나지 않을까 걱정해주신분도 계신데 전혀 상처받거나 그런거 없어요.
    위에 많은분들이 써주신대로 저 부자아니고 중산층 맞아요, 가장 와닿는게
    저렇게 먹어도 나가서 식구들하고 삼겹살먹는 비용하고 거의 같다... 에 동감합니다. ^^

    글쓰신분도 악의로 쓰신거 아닌것 같은데 너무 나무라시지 않으셔도 괜찬을듯 합니다.
    저도 곱게자라다가 타지에서 홀로 엄한 생활을 살아본지라 없을때가 어떤지 잘 알고있어요.
    오늘 여유가 없어도 언젠가는 만족하시는 삶까지 끌어 올라가실겁니다.

    화이팅. ^^

  • 123. 역쉬 부관훼리님~
    '13.7.5 11:19 PM (180.70.xxx.40)

    먼저 바텀업 쓱 해보고요~ 대인배 부관훼리님 82쿡과 언제나~홧팅!

  • 124. ...
    '13.7.5 11:41 PM (59.15.xxx.61)

    부관훼리님 드디어 오셨네요.
    상처받지 않으셨다니...감사합니다.

  • 125. ...
    '13.7.5 11:41 PM (39.116.xxx.16)

    제가 키톡에서 찾아읽는 몇안되는 닉 중 하나에요 괜히 절필 ㅎㅎ 하실까 걱정했는데 윗댓글보고 안심이어요~

  • 126. 대인배
    '13.7.5 11:45 PM (211.115.xxx.79)

    부관페리님 멋쟁이~^^*
    오늘부로 팬할래요
    저 반했어요~~♥

  • 127. 음.
    '13.7.5 11:47 PM (110.70.xxx.102)

    부관훼리님 말씀대로 원글님 상황이 바닥을 치고 위로 쭉 상승하시기로 바래요.


    부관훼리님 글 항상 ㅋㅋ 거리며 읽고 있어요.
    다른 건 그저 그런데~~시리즈라던가^^
    이렇게 댓글 남겨 주시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글 자주 남겨 주세요.

  • 128. 부관
    '13.7.5 11:54 PM (172.15.xxx.27)

    그 사람 글볼 때마다
    저도 매번 원글님 같은 느낌....
    게다가 무슨 레시피를 올려 주는 것도 아니고
    외국 친구들이랑 이렇게 먹었다 늘어지는 자랑.....

    진짜 싫더라는.....
    볼 때마다...어쩌라구~~~ 멘붕 옴!!!!!!

  • 129. 부관
    '13.7.6 12:04 AM (172.15.xxx.27)

    나 미국 살아요.
    투베드 아파트.....
    저게 미국 보통사람 삶이면
    나는... 내 주변에 힘들게 일하고 사시는 분들은
    미국 바닥의 삶인거구나.ㅠㅠ

  • 130. 황당하다
    '13.7.6 12:08 AM (76.99.xxx.241)

    미국에 십만불 벌어도 세금이 45프로 라니 ㅋㅋㅋ 구글에 tax rate으로 검색만 해도 얼만지 나오는데...
    하여튼 알지도 못하면서 허세부리는 사람들 많아요. ㅋㅋㅋㅋ

  • 131. nn
    '13.7.6 12:10 AM (99.238.xxx.173)

    제가 이해 안되는 부분이 개인 블로그에 와서 여긴 정보거리가 없다 사진을 못 찍었다

    투덜대는 사람들 입니다

    마찬가지로 키톡에 레시피가 없다 투덜대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타인에게 꼭 정보를 주어야 만이 레시피를 써야 만이 되는 의무가 있는 건가요?


    볼 때마다 멘붕이 오면 보지 말면 될 것을..

    외국 친구랑 이렇게 먹었다 하는 자랑이 늘어 지는 게 아니라

    저게 일상이거든요

    외국에 사는 사람이 외국 회사 다니는 사람이 저런 모임 갖는 거 당연 하지 않나요?

  • 132. 베충인지 정원인지
    '13.7.6 6:47 PM (193.83.xxx.51)

    이거 특정인 깔려고 판 벌여놓은거지. 관리자는 도대체 뭐하나 몰라.

  • 133. ...
    '13.7.7 9:37 AM (1.243.xxx.52)

    뭔가 했네... 하필이면 부관훼리님을 콕 집다니요. 한국 중산 계급으로 호사스럽게 사는 티 나는 게시물도 수두룩하구만....원글님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실 수도 있는데 그러려면 솔직히 82쿡에 올라오는 글의 90% 이상이 다 다 그런 글 아닙니까.

  • 134. 오늘을열심히
    '14.11.21 8:29 PM (121.184.xxx.222)

    가난한 사람에게 중산층은 부자 맞습니다
    곤궁을 못 경험해봤으니, 글쓴이의 마음을 어찌 이해하겠습니까
    글 쓴이가 부러워하는 넉넉한 삶을 사시니 부자 맞네요
    토닥토닥 해줘도 될련만 너무 야박하십니다

  • 135. 꿈다롱이엄마
    '16.12.11 3:48 PM (125.185.xxx.75)

    저는 한 이십년 가까이 전에 캐나다에서 중산층 집에서 홈스테이를 했는데요.. 정말 검소해요.. 저왔다고 딱한번 바베큐했는데 딱 2조각주더라고요... 간에 기별이 안가더군요.. 정말 검소함..

  • 136. zz
    '17.1.13 12:45 AM (175.205.xxx.147)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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