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어떤집이 더 괜찮은지 고수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갈등중 조회수 : 846
작성일 : 2013-07-04 21:50:11

요즘 전세보러 다니는데 마음에 드는집이 없네요ㅠㅠ

그나마 좀 낫다싶은 두집중에 지금 고민중인데요

첫번째집은 일반주택 2층짜리집인데 2층이구요 약간 지은지 오래된집

두번째집은 빌라형식으로된 집인데요 맞은편에 집있구 지하까지 10가구 사는가봐요

4층짜리 집인데 맨꼭대기 4층이구요

두집다 옥상바로밑에집이네요 여름에 많이 더울까요?

초등1학년 고등학교3학년 이렇게 두자녀있는데 살기에는 어떤집이 나을까요?

저는 2층집이 더 낫다구하구 신랑은 4층집이 낫다구 하네요 고수님들 보시기에 어떤집이

애들  데리구 살기 괜찮을지 도움좀 주세요 돈이 많이없어 더 좋은집은 얻을수없는 상황이에요ㅠㅠ

 

 

 

 

IP : 211.48.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학교
    '13.7.4 9:56 PM (14.66.xxx.144)

    가까운 집으로 구하세요.
    그리고 저라면 2번 이예요.
    오래된 단독은 아무리 수리잘되어도 누수가 있다네요.

  • 2. ....
    '13.7.4 9:58 PM (122.35.xxx.66)

    기왕이면 두 분이 더 낫다고 생각한 이유도 적어주셨으면 좋았을건데요. ^^
    4층은 오르내리기가 만만치 않을거에요.
    2층집의 시설이 4층집과 비교해서 얼마나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살림사는 엄마랑,.
    왕복할 일이 잦은 아이들은 2층이 좋을 것이고, 출퇴근만 하는 남자들 입장에선 그런 사정 모르니
    4층이 좋다 헀을겁니다.

  • 3. 원글이
    '13.7.4 10:09 PM (211.48.xxx.145)

    저는 2층집이 더 조용할것같은점이랑 방이 3개있다는점이 더 좋구요~ 4층은 방이2개구요 거실있구
    신랑이 2층집은 바람이 통할곳 창문열어나두 사방이 확튀인곳이없어 시원할것같지않아서 싫다네요
    신랑말이 4층은,,앞뒤로 창문열어놓으면 시원할것같구 일단 더 깨끗하단 느낌이 좋다네요
    층층마다 집이 있어서 시끄러울것같기도하구 계단오르내리는것도 저는 별로라서..4층이 싫은거구요
    위치는 다 초등학교 바로 앞이에요 제가 말주변머리가없어 글을 잘못써서 이해 하실려나 ㅎ 모르겠네요
    소중한 댓글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4. 꼭 둘중 하나여야 한다면
    '13.7.4 10:21 PM (124.5.xxx.3)

    4층 제외 여름철 찜솥, 여러모로 비추
    2,3층으로 좀 더 발품을 팔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605 3개월아기 엎어 재우는데요 7 지현맘 2013/07/05 1,365
271604 미국 로스쿨 입학 첫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수님 왈 7 답답 2013/07/05 3,377
271603 은행 창구 직원들 9 무서운 2013/07/05 2,557
271602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란 사람은 그냥 인간이 아니네요 7 쓰레기 2013/07/05 1,549
271601 한글창제는 세종대왕의 비밀프로젝트였잖아요 14 limona.. 2013/07/05 2,336
271600 주택청약통장 담보로 대출! 참고하세요 2 소프티 2013/07/05 17,539
271599 7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3/07/05 516
271598 결혼 후 첫 시어머님 생신 선물 조언 좀 해주셔요~~ 4 냐옹 2013/07/05 2,030
271597 KBS 수신료 무단 징수 관련 질문 1 열받아 2013/07/05 420
271596 회사행사 사회자 대본( 영어) 샘플을 구합니다 1 도와주세요 2013/07/05 1,990
271595 저희 아들은 수학만 잘해요. 3 수학점수 2013/07/05 2,020
271594 상속세에 관해서 질문 있습니다.. 꼭 리플달아 주세요. 4 사과한쪽 2013/07/05 1,559
271593 유시민님의 난독증환자를 위한 NLL 대화록 강연 대박이네요 8 흠흠 2013/07/05 3,259
271592 너무 짜고 맛없는 김치 어찌할까요?? 6 흠.... 2013/07/05 1,191
271591 카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미덕 2013/07/05 3,605
271590 [아이 자존감의 비밀] 동영상 올려봅니다~ 17 딸바보 2013/07/05 1,925
271589 긴 잠수~~ 독일에 계신님!!들들!! 궁금,,,궁.. 2013/07/05 1,071
271588 우리나라 쌍커풀수술 유명한가봐요 1 ㄴㄴ 2013/07/05 1,087
271587 이런게 부자들의 삶이겟죠? 133 2013/07/05 27,030
271586 김희애 와 김상중이 불륜관계인 드라마요 4 지현맘 2013/07/04 2,500
271585 박지성 아버지 생각 보다 재밌네요 31 무도 2013/07/04 15,028
271584 국정원 사건, 또 하나의 '성공한 쿠데타' 돼선 안 돼 5 샬랄라 2013/07/04 800
271583 108배하려는데 무서운말을 43 이런 2013/07/04 19,016
271582 대부분 중학생들 시험 끝나면 친구들끼리 모여서 놀지요? 11 중등맘 2013/07/04 2,153
271581 아이허브 첫구매.. 이런 제품 추천좀.. 55 필요해요 2013/07/04 5,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