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입니다
4학년 여자아이인데 오늘 시험봤는데 과학이
어려웠는지 컨닝을 했다고 합니다
공부잘하는 아이고 더 잘하고 싶었을까요
엄마 입장에선 애가 벌써 컨닝을 하다니
용서하기 힘들고 배신감마저 드나요
자기는 헷갈려서 확인하려고봤고
자기답이 틀리지 않아서 고치지 않았다 주장하네요
흔한일인가요
내 아이이다 보니 너무 속상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의 컨닝 어떻해야하나요?
..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3-07-04 19:31:12
IP : 125.176.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만약
'13.7.4 7:33 PM (119.149.xxx.244)네 답이 틀렸었다면, 어떻게 했겠는가의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세요.
실수는 할 수 있지만 반복되면 안되니까요.
있을수 없는 일은 아니지만, 흔한 일은 아니라 생각해요.2. --
'13.7.4 7:34 PM (118.216.xxx.98)흔한 일 아닙니다.
지금 잡아주지 않으시면 나중에 분명 더 큰 일이 있을 겁니다.
잘 가르쳐 주세요. 아직 어리니까요.3. 그래도
'13.7.4 9:54 PM (175.223.xxx.184)자녀분이 먼저 솔직하게 말했으니 그 부분은 인정해주시고
시험 100 점보다 너가 스스로애게 정직한것이 더 중요하다
엄마는 우리**이 스스로에게 정직하지 못하다면 매우 슬플 것이다
문제가 틀리는건 다시 공부해서 다음에 맞추면 되지만
양심을 속이면 다시 돌랄 수 없다4. ..
'13.7.5 5:41 PM (61.252.xxx.66)어떻해야 -> 어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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