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issueId=499&newsid=20130704135205490
김만복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국가정보원장이 남재준 국정원이 불법 공개한 2008년 1월 작성 대화록은 자신도 모르게 만들어진 것이라고 증언한 것과 관련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견해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문 의원은 남재준 국정원이 왜곡된 발췌록을 기습적으로 공개한 지난달 24일 "공개된 대화록은 2008년 1월에 생산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국정원의 누군가가 인수위 또는 MB정부에 갖다주기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
남재준 국정원이 공개한 대화록과 발췌본이 문 의원의 우려대로 국회가 공개를 결의한 국가기록원의 원본을 왜곡한 것이라면 국정원은 대선을 비롯해 이명박 정부 내내 국내정치에 개입한 것도 모자라 이를 물타기하기 위해 NLL 논란을 진두지휘한 꼴이 된다.
문 의원이 "따라서 그 대화록이 누구에 의해, 언제,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는지, 내용의 왜곡이나 조작이 없는지 규명되어야 한다"고 촉구한 이유도 이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mb가 인수위 시절 이미 국정원에서 mb에게 줄을 대고 회의록을 재 작성 했다는 합리적 추론이 가능한 상황이에요
그 회의록이 왜곡되었다는 것이고요
그럼 이미 대선때가 아니라 2008년도에 새누리당은 보았다는것
그 왜곡된 것 본문을 발췌한것을 국회 서상기가 잃고 울분에 떨면서 국회의원 자리를 걸었고 새누리당위원들이 대통령 대화록 열람으로 고소당하자 본문까지 일반에게 공개했다는거. 불법을 계속 불법으로 덮을려고 했죠
그리고 어제부터 연얘인 기사로 덮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