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인 제가 보는 기성용의 문제점

우리함께 조회수 : 16,770
작성일 : 2013-07-04 18:33:18
뒷담화도 이해하고
지나친 트윗질도 뭐 그럴 수 있죠
그리고 같잖은 허세질도 귀엽게 봐 줄 수 있구요
지나친 위계질서에 좀 반항하는 모습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자꾸 한혜진이 연관단어로 올라오는데
뭐 둘 다 독실한 크리스찬에 죽이 잘 맞으니
뭐 딱히 별 문제 있겠습니까?
뭐 가정사야 지들 문제이니 알아서

근데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남자들이
기성용에게 비난을 퍼붓는 건
위에 열거한 그런 이유들이 아니죠

축구는 개인 스포츠가 아닙니다
베스트 일레븐과 후보 선수들
감독과 코칭스텦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상의 조직력을 만들고
그 다음에야 전술훈련 상대팀 분석등을 하고
경기에 임하게 되죠

기성용은 트윗질? 뒷담화? 몰상식한 언행?
그런게 비난거리가 아니죠
해외파들과의 지나친 친목질과
감독비난 그리고 그 자신이 우리라 지칭하며
일종의 세력을 과시하려는 행위들이죠

기성용은 말 그대로
파벌을 형성하여
팀캐미스트리를 붕괴시키고 있는
아니 이미 붕괴시킨 암적인 존재라서
저렇게 욕을 처먹는거죠

IP : 1.252.xxx.184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7.4 6:35 PM (119.194.xxx.118)

    동감되는 부분도 있어요. 말씀은 과하시지만.
    남자분들은 거의 광분하시는 것 같아요.
    한혜진씨까지 거론되는건 오버인것 같아요..

  • 2. 제말이
    '13.7.4 6:36 PM (125.186.xxx.25)

    제말이 그말요

    팀웤이 그렇게 중요한 축구에서 왜 자꾸 분리를 하려고 하냐는거죠

    어려서 그런지 참 진중하지가 못하네요

  • 3. ....
    '13.7.4 6:36 PM (39.7.xxx.143)

    기성용은 그냥 멘탈 헬이죠.

    예전 싸이월드 시절에도 경기 끝나고 못했다고 비판 받으니까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라고 올렸었죠.
    일본이랑 경기하다가 골 넣고 세레모니로 원숭이 흉내내고 ㅋㅋ

    서양인들이 동양인 비하할 때 원숭이 흉내내는 것도 모르는지... 축구계에서는 저런 인종차별 세레머니 하면 큰일납니다. 그래서 박지성이 급하게 말렸었던 ㅋㅋ

    웃긴건 저질러 놓고 반응이 안 좋으면 변명을 그렇게 해대요. 너무 추잡해요.
    원숭이 흉내 내고 나서도 반응 나쁘니까 관중석에 있는 욱일승천기를 보고 눈물이 났다는 둥 변명을 했는데 결국 욱일승천기는 없었던걸로 밝혀졌어요..

    이번에도 트위터에 리더는 묵직해야하고 적을 만들면 리더의 자격이 없다고 최강희 감독 디스했다가 역시 반응 안 좋으니까 목사님 설교 말씀이었다고 둘러댔죠. 근데 제2계정 나오면서 거짓말인거 뽀록남....

    기사 본문에도 있지만 할말 있으면 감독에게 해도 돼요. 최강희 감독도 할말 하는 선수가 좋다고 인터뷰 했죠. 예전 시대 아니라고... 근데 기성용은 뒤에서 찌질찌질거리다가 반응 안 좋으면 입 싹 씻고 그거 아닌데? 해 버리죠. 정말 쓰레기예요...

    최강희 감독이 국대감독 안하겠다는거 협회에서 설득하고 하고.. 결국엔 소속인 현대쪽에서 압력 넣어서 감독 맡았는데 그때 우리나라가 월드컵 예선 탈락 위기여서 최강희는 본선에 진출까지만 시키고 관두겠다고 한겁니다.

    그러니 어차피 나갈 감독이라고 생각해서 저렇게 막대한거죠.
    대통령도 임기말에 레임덕이 오는데 감독이라고 별 수 있나요. 문제는 감독 권한이 약하다고 저렇게 막되먹게 구는 선수의 인성이 문제죠. 모든 선수가 저러는 것도 아니고...

    박주영 기성용 윤석영 구자철 김보경등 몇몇 선수들이 해외파끼리 파벌 조성해서 국내 선수들한테 위화감 조성하고 불화일으켰다고 기사가 종종 났었는데 이번에 사실로 확인됐죠. "우리를 건들지 말았어야" 라고 할 정도면 평소에 어떻게 행동했을지... 가관이었겠다 싶습니다.

    축구가 개인 운동이면야... 지 혼자 난리치고 지 혼자 망쳐도 자기 책임이지만 축구는 팀 스포츠예요. 그런데 저런 마인드로 파벌을 나누고 감독한테 덤비는데 경기가 잘 될리가 있나요? 월드컵 본선 간 것도 대단할 지경입니다.

    --------------------100% 공감가는 댓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 4. 글쎄요
    '13.7.4 6:36 PM (61.102.xxx.19)

    여자라서 그런가요?
    저는 그런거 별로 관심 없네요. 축구라곤 올림픽이나 월드컵이나 되어야 재미나게 보는거지
    별로 관심 없구요.

    그들끼리 치고 받고 싸우던 말던 그들이 알아서 할일이지 뭐 우리까지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분개 합니까?
    그 보다 분개할 거리가 얼마나 많은 이곳에 살면서요.

    저는요. 망치부인 딸에게 이상한 댓글 쓰는 그런 인간들이 더 분개 됩니다.
    까짓.....가쉽이나 까짓....스포츠나 연예인 기사가 뭐그리 중요합니까?
    우리나 잘 하고 살면 되죠.

  • 5. ...
    '13.7.4 6:40 PM (180.229.xxx.104)

    그냥 못나서 남욕하는거에요
    기성용 잘못있을수 있죠 근데 그게 거품물고 이렇게 발광하듯
    욕할일인가요.
    못난남자들이 욕하는거에요
    주위에 보니 잘난남자들은 욕별로 안하고 아.그렇구나 하던데요

  • 6. 00
    '13.7.4 6:41 PM (94.211.xxx.40) - 삭제된댓글

    관심 없는 분들은 패스하시고 자기가 관심 가는 곳에 댓글 다시면 돼요.
    남한테 왜 그런거에 관심 가져? 하면서 하지 말라고 할 문제는 아니라는거죠.
    국정원?? 기성용 욕하는 분들이 국정원에는 관심 없다고 하던가요?
    국정원은 국정원 나름대로 관심가지고 분노하고 기성용은 기성용이죠.
    그리고 기성용 문제는 가쉽이 아니죠. 기성용이 연애를 하건 결혼을 하건 관련한 댓글 단 적 없습니다.
    관심 없으면 그냥 지나가면 될 것을 굳이 들어와서 왜 이런 것에 관심갖냐고 훈계하듯 댓글 다는 분들 자신이나 돌아보세요.

  • 7. ---
    '13.7.4 6:42 PM (118.216.xxx.98)

    주위에 보니 잘난남자들은 욕별로 안하고 아.그렇구나 하던데요
    주위에 보니 잘난남자들은 욕별로 안하고 아.그렇구나 하던데요
    주위에 보니 잘난남자들은 욕별로 안하고 아.그렇구나 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공감
    '13.7.4 6:43 PM (112.179.xxx.120)

    어디서든 편가르고 파벌형성하는 인간들이 항상 문제예요
    게다가 팀단합이 최우선인 단체 스포츠인 경우는 더 말할게 없죠

  • 9. 글쎄요
    '13.7.4 6:45 PM (112.148.xxx.16)

    팀웍은 사실 모든 조직에서 요구되는 사항이에요 굳이 남자들이 아니라도 다 알지요. 근데 일반 남자들 열심히 사적인 자리에서 상사 까고 파벌 만들고 하는데 자기들도 일상적으로 하는 행동을 기성용이 개인계정으로 하는게 이렇게 비난받아야 할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잘했다는건 아니에요.

  • 10. 윗님은
    '13.7.4 6:47 PM (118.216.xxx.98)

    기성용이 개인계정으로 했다는 그 행동이 축구 대표팀 분위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아직 잘 모르시나봐요.

  • 11. 마미
    '13.7.4 6:47 PM (182.216.xxx.250)

    글쎄요님. 이건 국가대표 문제입니다. 그냥 팀장 까는 문제가 아니라구요;;;;

  • 12. dd
    '13.7.4 6:48 PM (1.243.xxx.124)

    욕먹을짓도 맞긴한데,
    무엇보다 결혼을 너무 요란하게 해서 밉보인듯해요.
    방송에서 3개월만난 여자친구한테는 낮은자리에서 섬긴다면서 세족식하더니
    선배이자 감독에게는 너너거리며 뒤에서 욕하니 사람들이 황당할만 하죠;;
    어린노무자슥이

  • 13. ..
    '13.7.4 6:48 PM (175.223.xxx.11)

    국내파 해외파 그놈의 파파 운운힌며 유세부린것만으로도 국대박탈감이에요
    국적바꾸고 유럽 국대나 하라그래요

  • 14. ..
    '13.7.4 6:49 PM (175.223.xxx.11)

    인성보다 무식해서싫어요
    팀스포츠에 지입으로 스스로 파를 나누다니
    지위해 국대가 존재하는줄 아나

  • 15. ...
    '13.7.4 6:50 PM (180.229.xxx.104)

    남을 지나치게 물어뜯는 행위가 보기 싫어서 그러네요
    훈계할 생각은 없어요..ㅋㅋ
    기성용 얘기 나옴 무조건 욕해야 하나요??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자기가 여유있고 행복한 사람들은
    이런거 갖고 남욕 심하게 안합니다.
    이게 무슨 국민들 등꼴 빼먹는 일도 아닌데 뭘 그리 열내나요.
    솔직히 사회적으로 성공한 애가 실수하니 비슷한 또래?의 못난이 일베충들이
    달려들어 까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 16. 물불좀 가려라
    '13.7.4 6:51 PM (219.250.xxx.117)

    해외파 라고 대접하란 얘긴가?
    재수 없네요.

  • 17. 00
    '13.7.4 6:51 PM (94.211.xxx.40) - 삭제된댓글

    상사 까는거랑 비교하는 분은 원글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너는 기성용이 아닌데 왜 기성용 흉내를 내냐고 했더니 자기 까는 줄 알고 발끈해서 기분 더럽다고 했던 기성용이랑 독해력이 비슷한 분인 것 같네요 ㅎㅎ

  • 18. 우리 글쎄님
    '13.7.4 6:53 PM (211.245.xxx.28)

    제가 보기에는 최감독이 더 문제인것 같네요.

    기자들이 어떻게 기사 쓰는지 뻔히 알면서 나이 드신 분이 기선수가 뛰는 셀틱의 리거수준을 말하면서 당시

    23살의 젊은 선수를 자극했죠 , 지금 지동원 손흥민 선수를 자극하면서요.

    님 홍명보 감독님의 인터뷰 보셨나요. 그렇게 팀케미가 중요하면 조용히 안에서 해결하든지 안뽑든지 하면

    되지 선수들을 기자들앞에서 일일이 까발리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란전의 입초시는요

  • 19. 우리함께
    '13.7.4 6:53 PM (1.252.xxx.184)

    거품물고 욕할 일이죠

    월드컵 지역예선 시즌에

    얼마나 많은 현직 종사자, 언론, 팬들,
    스폰서업체들,배팅업체들이
    직간접적으로 경제적으로 얽혀있는데요
    스포츠도 엄연히 산업입니다

    근데
    왜 이리도
    경기력이 나쁘고
    지옥과 천당을 오가며
    안방에서 농락을 당하지 않나
    겨우겨우 본선티켓 거머쥐고

    이유가 밝혀지는데
    그게
    산수진이 나빠서도 아니고
    감독전술문제도 아니고
    되도 안한 선수 들 파벌
    것도 짬밥도 얼마 안먹은
    놈이 파벌질로
    이렇게 된건데 어찌 욕이 안나오나요

  • 20. 어린데 잘난게 문제네요
    '13.7.4 6:53 PM (210.124.xxx.71)

    기성용이 팀웍을 해쳣는지는 모르겠지만,아마 나이많고 능력없는 늙다리 선수였다면
    이렇게 영향력이 막강하지는 않았겠죠.

    아버지가 파워있고,어리고 잘났으니 문제가 되는거 아니겠어요?

    남자들 파워게임,줄세우기,파벌만들기 뒷담화는 기성용보다 더하지 더했지 덜하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본질은 능력없고 무능하고 나이많은 감독에 들이대는 철없고 뒷백 든든한 다혈질의 어린선수의
    기싸움같습니다만.
    더 목불인견은 나이많은 감독이 혈액형운운하는게 더 안되 보이던데요.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는 깜냥이 안되니,어린 선수가 보기 얼마나 우스웠겠어요?

  • 21. 180.229.xxx.104님
    '13.7.4 6:55 PM (118.216.xxx.98)

    지나친지 아닌지는 180.229님이 결정지어 기준 내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난하는 사람들이 그 선수를 무조건 욕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는 것부터가 상당한 편견이죠.
    그리고 여유있고 행복한 사람들이 남 욕 심하게 안 한다는 것도 개연성 없는 님의 추측인 거구요.
    님 주위에 잘난 사람들이 보이는 행동 갖고 일반화하시면 어쩝니까.
    지금 네티즌 전반을 모두 여유없고 못나고 불행한 사람으로 몰고 가시는 건가요.
    일베충 이야기는 또 뭔가요. 나가도 너무 나가시네요.

  • 22. 꼴사나와요
    '13.7.4 6:55 PM (2.217.xxx.89)

    혼연일체 공동체 캐미스트리로는 군대가 갑일텐데
    그럼 상무 축구팀이 월드컵 일등하겠네요?
    열린 조직에서는 구성원의 스펙트럼이 다양하고 그 다양성이 활력으로 활용되지만
    닫힌 조직에서는 획일화를 강조하지만 그만큼 개성과 활력이 떨어져요.
    히딩크가 한국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축구팀내 군대 마인드 빼기죠..

    엊그제 결혼한 사람 지난 일 끄집어내어 이러저러하다.. 좀 더 진중해지셔야 할 사람은 따로있는듯

  • 23. 우리 함께님
    '13.7.4 6:55 PM (211.245.xxx.28)

    ㄱ최감독님 전술이 좋다고 하는건가요. ^^

  • 24. 00
    '13.7.4 6:58 PM (94.211.xxx.40)

    기성용 팬들 열폭 쩌네요.
    기성용 쉴드치다 안되니까 이제 뭐라하는 사람들을 열폭에 찌든 사람으로 인신공격 ㅋㅋ
    애잔하네요...
    최강희 감독 욕하면서 어떻게든 기성용 쉴드 쳐보려고... 에그~~
    아무리 그래봤자 기성용이 싸질러 놓은 멘션은 돌릴 수가 없는 거고 그 이미지가 남은 이상 이제 CF는 힘들겠죠?
    뭐 해외에서 훨훨 날아다니면 사람들은 다 잊어버릴테니 가능할지도....
    여배우랑 결혼도 했겠다 CF 기대하고 있었을텐데 날아갈 것 같아서 이렇게 기성용 얘기 못하게 입막음 하려는 분들 안됐어요^^

  • 25. ...
    '13.7.4 6:58 PM (14.36.xxx.88)

    거품물고 욕할일이라... 허허
    그것도 혼자 욕하는게 아니라 다들 함께 욕하자 그런건가요?
    그래서 정말로 분노하고 관심가져야 할일에서 멀어지도록?
    정말로 거품물고 욕할일이 무언지 정말 몰라서 이러시는건가요?
    아님 정말 기성용에게 개인적인 원한이라도 있으신건지...

  • 26. 우리 함께님
    '13.7.4 6:59 PM (211.245.xxx.28)

    기성용선수 짬밥 6년째더군요.

    님 홍명보 감독님과 히딩크감독님 기자들 어떻게 상대했는지 검색해서 보세요.

    남자분이 여자 싸이트에서 어린선수 헐뜯으려 오신것 보니 시간도 많은 것 같은데

  • 27. 211.245
    '13.7.4 7:00 PM (39.7.xxx.143)

    최감독 전술에 대해서 비꼬고 싶으신가본데, 전술이 좋으면 뭐합니까
    파벌 만들어서 전술이행을 제대로 안하는 선수들이 주축으로 뛰고 있는 팀인데

    고작 최감독 국대 몇 경기가지고 최감독 능력을 논하시는 거면 K리그 경기부터 좀 더
    보고 오시고요 일단 최감독 전북 부임해서 전적이나 한 번 확인 해 보고 오시죠

    그냥 축구 모르는 우매한 사람들이 그냥 이따가 싶어서 최강희 감독 까는거지
    최감독이 어디가서 듣보잡들한테 욕먹을 클라스는 아닙니다.

  • 28. ...
    '13.7.4 7:00 PM (14.36.xxx.88)

    정말 거품물고 욕할 일은 바로 밑 여섯번째 글에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 29. 최감독님이
    '13.7.4 7:00 PM (118.216.xxx.98)

    혈액형 이야기한 부분은 그냥 우스개소리로 하신 것 같던데(인터뷰 전문 읽어보았습니다)
    농담을 다큐로 받는 분들도 꽤 많네요.

    그리고 최감독..국대 감독 차출되기 전에 전북 현대에서 잘 나가신 분이에요. K-리그 우승 쉬운 거 아닙니다.
    그 전에 수원삼성 있을 때도 수원 삼성 전성기 이끌어낸 분이고..
    누구처럼 선수들 패는 스타일도 아니고..덕장으로 소문 난 분입니다. 축구계 사람들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 30. 00
    '13.7.4 7:01 PM (94.211.xxx.40)

    그리고 능력없고 무능하고 나이 많은 감독과 철없고 뒷백 든든한 다혈질의 어린선수의 기싸움이요?
    푸하하.
    기싸움을 숨어서 무능한 감독 뒷담화 하면서 하나보죠?

    "사실 전반부터 나가지 못해 정말 충격 먹고 실망했지만 이제는 모든 사람이 느꼈을 거다. 해외파의 필요성을. 우리를 건들지 말았어야 됐고 다음부턴 그 오만한 모습 보이지 않길 바란다. 그러다 다친다"

    뒤에 숨어서 이렇게 찌질대는게 기싸움이군요?

    최강희 감독은 덕장으로 유명한 분이고 본인이 안하겠다는거 축협에서 제발 해달라 해달라 사정하고 협박까지 해서 감독 한건데 기성용같이 개념없고 겉멋에 찌든 놈 때문에 졸지에 능력없고 나이많은 감독 됐네요 ㅎㅎ

  • 31. 우리함께
    '13.7.4 7:01 PM (1.252.xxx.184)

    전술 솔직히 뻥축이죠
    하지만 국대감독 뭐 아무나 하나요
    프로팀에서 전술적으로 인정받아서
    국대감독 된거죠
    하지만 팀 자체가 와해된 상황에
    무슨 전술을 쓰나요?
    굳이 감독탓한다면
    애초에 기성용을 조지지 못한점이
    쵝감독 미스죠

  • 32. 그냥 기성용 쉴드치는 분들 수준이
    '13.7.4 7:02 PM (39.7.xxx.143)

    딱 그 기레기 수준이려니 하고 맙니다 쯧쯧

  • 33. 솔까말
    '13.7.4 7:02 PM (210.124.xxx.71)

    시대착오적인 방법으로 선후배 가리면서 너는 후배고 나는 선배야 하면서
    능력없이 나이많은것만 들먹이면 그거 요즘 젊은애들한테 안먹혀요.

    해외파,국내파 왜 편가르기 되는지 알거 같은데,
    아직도 선후배 운운하면서 굽신거리기를 바랬다면,그 자체가 판단미스죠.

    오히려 단순하고 무식한? 기성용같은 선수를 다루기는 더 쉽습니다.

  • 34. 우리 함께님
    '13.7.4 7:02 PM (211.245.xxx.28)

    진정 축구팬 맞으신가요. 아님 ㅇ혹시 ???????

    레바논감독이 최감독에게 뭐라고 했는지 보세요. 현대의 기본축구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패스와 압박의요. 뭐 감독의 뭐가 좋다고요. 공부좀 하세요.

    팀케미가 그렇게 중요하면 홍명보 감독님처럼 내입에서는 선수들의 장단점 일일이 듣을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런게 진정 팀 케미를 중요시하는 갑독의 전술이지요.

  • 35. ..
    '13.7.4 7:02 PM (175.223.xxx.11)

    아이비 알바들은 여기서만 일하나봉가

  • 36. ㅁㅁㅁ
    '13.7.4 7:02 PM (112.152.xxx.2)

    전 못나고 찌질해서 k리그만 13년 보고 있습니다 좀 까도 되겠습니까?

  • 37. 참나
    '13.7.4 7:03 PM (2.217.xxx.89)

    대역죄인도 이런 대역죄인이 없네...
    한국축구 미래를 망친 기성용, 참수해야겠네..
    이런 식으로 참수 다 했으면, 차범근,히딩크, 박주영..이동국.. 전부 참수당했을 듯.
    이렇게 까발려서 망신주고 갓 결혼한 사람 신부까지 들먹이며 욕먹여서
    참 흐뭇하겠어요... 이런 댓글 또 ib라고 쉴드라고 하겠죠? 어이없는 인간들

  • 38. ....
    '13.7.4 7:04 PM (39.7.xxx.143)

    IB 알바 참 많네요 손연재 쉴드치다 이제 기성용 쉴드치러 댓글 알바 나왔나?

  • 39. 00
    '13.7.4 7:04 PM (94.211.xxx.40)

    아까 달았던 댓글인데 한 번 더 달아야겠네요.
    82 주부들에게 더 와닿을만한 기성용이 했던 행동.

    임신한 차두리 부인이 라면이랑 3분요리만 먹던 기성용을 불러 자주 밥을 해 줌.
    어느날 스파게티, 라자냐를 이틀동안 해줬더니 기성용이 트윗에대고 스파게티 라자냐 리조또 같은 건 먹어도 먹어도 적응이 안된다고 올림.
    차두리가 눈치 없이 이틀이나 양식 먹여서 미안하다고 와이프가 미안하다고 했다면서 오늘은 한식 해준다고 사과함.

    기성용이 어떤 애인지 그냥 나오는거죠.
    이게 다 기성용이 잘나고 어리고 아버지 빽이 든든해서 생긴일이네요 그쵸? ^^

  • 40. ..
    '13.7.4 7:05 PM (175.223.xxx.11)

    모드라마에 나오는 부모빽믿고 설쳐대는 등장인물과 아주 똑같아요
    나쯤이면 다까도 돼고 까도 또 국대는 어김없이 뽑히는 사회 1%

  • 41. 국대 감독이 된게 능력인가요?
    '13.7.4 7:05 PM (210.124.xxx.71)

    능력없어도 국대 감독 될수 있어요ㅋㅋㅋㅋㅋ

    이런 자폭도 오랜만이네요ㅋ

  • 42. 참나
    '13.7.4 7:05 PM (77.3.xxx.167)

    아주 개나소나 열등감 타령ㅋ 지겨워요 논리라곤 없고 그저 저 타령.
    기성용선수 따위에세 열등감을 누가 가지나요?
    욕먹어도 싼 짓들이 한두번이 아니고 욕먹어도 싸지요
    꼴보기도 싫어요 비호감.
    지가 무슨 지성팍인줄 아나 ㅋ (박지성 선수 저딴새끼글에 이름 올려 죄송합니다.)

  • 43. 참나
    '13.7.4 7:07 PM (2.217.xxx.89)

    뿌듯하겠어요..
    이런 식으로 몇명 골로 보내심?
    최진실, 조성민, 안재환도 이런 식으로 보내셨을까나?

  • 44. 우리함께님
    '13.7.4 7:07 PM (211.245.xxx.28)

    남자인데 시간도 많으신 ???

    파벌은 아닌것 같네요. 올대파외 최감독의 갈등이죠. 그 갈등은 바보가 아니라면 최감독이 자초한것

    이죠. 먼저 외국에서 고생하는 선수들을 갖고 갈구기 시작한것은 최감독입니다.

    기자들에게 나이드신분이 떡밥도 참 많이도 나누어 주지요.

  • 45. 210.124
    '13.7.4 7:07 PM (39.7.xxx.143)

    님이 국대 감독 되면 인정해줄게요 그 허접한 논리 ㅎㅎ
    왠 중2짜리 가 댓글을 달고 있네 ㅋ
    아! 능력없이도 대통령은 될 수 있더이다 ㅋ 요건 예외로 인정해줄게요 ㅋ

  • 46. 211.245//
    '13.7.4 7:09 PM (39.7.xxx.143)

    외국에서 고생하는 선수들을 갖고 갈궜다? 최감독이요? ㅎㅎ
    아야 여기 오함마 갖고와야 쓰겄다 ㅋ

  • 47. ..
    '13.7.4 7:10 PM (175.223.xxx.11)

    이미 딴데서는 기성용 Out이에요
    솔직히 이게 보통일입니까??
    축구 잘모르는 아줌마들 싸이트라 만만해보여 아이비 알바들 집중공략지가 된건지ㅉㅊ
    되도않은 쉴드글 왕짜증

  • 48. 00
    '13.7.4 7:11 PM (94.211.xxx.40)

    파벌설은 그 전에도 몇 번 기사화 된 적 있는 문제입니다.
    은근슬쩍 올대와 최감독 문제라고 하면서 감독 문제로 몰고가지 마세요.
    해외파는 밥도 따로 먹고 따로 논다고 했죠.
    지들이 한 팀이어서 그러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죄 다른 팀에 다른 나라에서 뛰면서 꼴에 해외파랍시고 지들끼리만 몰려 다니니 팀 케미 참 볼만했겠습니다 그려.

    사실 전반부터 나가지 못해 정말 충격 먹고 실망했지만 이제는 모든 사람이 느꼈을 거다. 해외파의 필요성을. 우리를 건들지 말았어야 됐고 다음부턴 그 오만한 모습 보이지 않길 바란다. 그러다 다친다

    기성용 멘션 다시 올려드리니 확인 바라요^^

  • 49. 솔직히 지금
    '13.7.4 7:11 PM (118.216.xxx.98)

    기선수 소속사는 진짜 울고 싶을 것 같아요.
    한혜진이랑 둘이서 신혼 재미 알리는 내용을 담아 가전제품, 가구, 음식 등등 CF가 무궁무진 들어와서
    그 수수료 받아서 회사 수익 좀 올려보겠다는 야심찬 기획안 만들던 와중에
    이런 핵폭탄이 터져서 CF 수주는 커녕, 혜진 양 이미지까지 추락하게 생겼으니..
    얼마나 속이 터지겠습니까. 손연재 하나 커버하기도 힘든데 이제 기성용까지 가세했으니..
    무척이나 안됐다 싶어요. 대체 얼마나 손실을 보게 된 겁니까..

  • 50.
    '13.7.4 7:12 PM (122.35.xxx.212)

    무엇을 덮을려고 기성룡 잡는 이야기가 도배되고 있나요?

  • 51. 최감독이 능력있다는걸 증명하세요
    '13.7.4 7:12 PM (210.124.xxx.71)

    그래야 국대 감독으로 인정하죠.

    경기 죽쑤고 선수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그릇이 간장종지만한 감독이 무슨 국대 자리를 맡아서 고생이랍니까.

    딱 동네 조기축구 감독이 자기 자리같습디다만.

    리더가 차고 넘치는 자리를 맡아서 문제라고 봅니다.

  • 52. 제가 ib 소속사가
    '13.7.4 7:12 PM (211.245.xxx.28)

    되는건가요.???/ 기성용선수 욕하면서 국정충 도배하려는 너희들은 일베충들 그 무서운 국정충들

  • 53. 우리함께
    '13.7.4 7:13 PM (1.252.xxx.184)

    그리고
    참 웃긴게
    기성용 까는 걸
    일종의 질투심으로 해석하시는 여성분들
    참 남자를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

    그래요
    한혜진 이쁘죠
    하지만 결혼에 관해서
    남자들끼리 이야기 하는거 함 몰래 들어보세요

    결혼에 관해선 동정받는 놈이죠
    아니 돈도 재벌급에 ㄴㅏ이도 어려
    뭐하러 벌써 나이많은 여자랑 결혼한대
    것도 이미 딴 남자랑 오래 연애한 여자를?

    남자들 기성용 완전 호감이었어요
    팬도 많았구
    오히려 기성용 안쓰는
    최감독 비판을 많이했죠

    근데 알고 봤더니
    아닌거죠
    일종의 배신감에
    소시민들이 그렇게나 싫어하는
    자신의 지위나 파벌을 이용한
    일종의 권력형비리스캔들 같은 모양새에
    더 분노하는 겁니다

  • 54. ㅁㅁㅁㅁ
    '13.7.4 7:14 PM (112.152.xxx.2)

    k리그 우승을 시켰으면 능력 증명된거 아닌가요?
    k리그 우승하고 아챔 우승시키는게 무슨 조기축구회 발장난인줄 아시나...

  • 55. 우리함께님
    '13.7.4 7:17 PM (211.245.xxx.28)

    시간이 많으신 님 다른 사이트 다 점령하시고 오셨지요.

    이게 그리 분노할일인가요. 정상적인 우리사회의 올바른 남성이라면 국정원 사태와 망치 부인과

    그딸이 당한일은 피를 토하고 칼들고 나설일입니다.

    오늘 역사학자들이 시국선언문은 읽어 보셨나요. 시간도 무지장 많으신것 같은데

    그기에 대해서도 듣고 싶어요.

  • 56. 00
    '13.7.4 7:17 PM (94.211.xxx.40) - 삭제된댓글

    한 번 해볼까요?
    기성용 그만 욕 먹게 하고 싶으시면 이쯤에서 발 빼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이렇게 억지로 쉴드 치다가 점점 더 파이어 되고 더 기성용 이미지 나빠질텐데^^
    국정원으로 물타기 해 봤자 소용이 있나.
    자기는 국정원 관련해서 행동한거 하나 없는 주제에...
    그럴 시간에 차라리 국정원 글을 하나라도 더 올리심이^^

    그리고 선수들이 파벌 만들어서 저렇게 나대는데 그 멤버를 이끌고 월드컵 예선 광탈 위기에서 본선에 올려놓은 최감독이 대단한거죠. 맨유에서 뛰었던 박지성도 그러지 않았건만.... 조금 잘나간다고, 혹은 벤치 멤버 주제에 해외파라는 타이틀 하나 가지고 우르르 몰려다니는 놈들이 있었으니 경기 내용이 좋을리가 ㅎㅎ

  • 57. ..
    '13.7.4 7:17 PM (175.223.xxx.11)

    국대선정이야 뭐 어떻게든 뽑힐테니 알아서들하라하고
    대신 나중에 국내리그로 기어들어오는 일은 없음합니다
    국내파 선후배무시한 놈이 유럽에 살아야지 다시 복귀는 웃기는 일이죠ㅉㅊ
    자국리그 무시하고 해외부심부리는 놈이 무슨 국대라고
    원숭이세리머니같은 비열한 세리머니 유럽에서 실컷하며 즐겁게 사시길

  • 58. 210.124//
    '13.7.4 7:19 PM (39.7.xxx.143)

    2005년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당시 중하위권을 맴돌고 있었던 전북의 지휘봉을 잡은 최강희 감독은 부임 첫 해 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였으나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해 2006년 ACL에 출전하게 되었다.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염기훈, 김형범, 제 카를루스 등을 앞세워 조별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에서
    연이은 역전승을 일궈 내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였다.

    2008 K리그를 앞두고 대대적인 리빌딩을 실시하였는데,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여 질타를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리그 후반기에 들어서며 이내 경기력을 끌어올려 정규 리그 최종 4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인해 전북 현대 모터스의 클럽 하우스 및 훈련장이 소재하고 있는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의 지명을 본따서 봉동 이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1]

    2009년 정규 리그에서 1위를 거두며 챔피언 결정전으로 직행하였다.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성남 일화 천마를 물리치고 전북에 클럽 역사상 창단 첫 K리그 우승을 안겼다. 2011년 전북에 또 한 번 리그 우승컵을 안겨 주었다.

    ------------------------------------------------------------------------------------------------
    이래도 동네축구 수준 감독이라고?? IB에서 돈을 얼마나 받아 쳐먹었길래 댓글 알바질 하고 있나진짴ㅋㅋ

  • 59. 한쿡인들은
    '13.7.4 7:20 PM (2.217.xxx.89)

    그냥 노예가 체질인듯..
    윗놈들에겐 꼼짝 못하면서
    만만한 연옌이나 어린 선수 하나 입질오면..죽어라 물어뜯느라
    앞도 뒤도 안보는..

    그러니 닭이 왕노릇하고 전대갈이 대대손손 갑부로 잘살고..

  • 60. ..
    '13.7.4 7:20 PM (175.223.xxx.11)

    뭔 신혼CF에요...
    기존에 하던 기성용광고도 재계약 안들어갈겁니다
    돈에 아쉬운 사람도 아니겠지만 뭐

    거짓말 질질끌다 해외영주권 취득하고 국대문제로 속썩인 박주영이 지금 광고가 어떻게 됐는지보시면 압니다

  • 61. 한쿡인들은
    '13.7.4 7:20 PM (2.217.xxx.89)

    기,한 커플 물어뜯어서 한쿡 축구가 바뀐 들..
    노예질은 끝이 없어요..
    실컷 물어 뜯어보세요

  • 62. 우리함께님
    '13.7.4 7:20 PM (211.245.xxx.28)

    홍명보님과 히딩크님의 기자들 앞에서 선수들을 절대 보호하는 분들과 최감독의 선수들 입초시에 대해서

    도 듣고 싶어요. 이번 국정원 사태에 대해서도요 망치부인이 당한일들요.


    이번 국

  • 63. 군대한국
    '13.7.4 7:23 PM (2.217.xxx.89)

    기성용이 뭘 얼마나 잘못해서 한국축구를 망친 주범이 된 지 모르겠으나..
    기성용하나 매장하는 이 에너지로 김학의,원세훈, 전대갈 좀 우째 해보든가

  • 64. 00
    '13.7.4 7:25 PM (94.211.xxx.40) - 삭제된댓글

    오~ 계속 해보겠다는거네^^
    이제는 하다하다 한쿡인 노예 드립까지 ㅋㅋㅋ

    저렇게 똥 오줌 못 가리고 쉴드부터 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박근혜가 대통령을 해 먹는거겠죠?
    잘한건 칭찬하고 잘못한건 혼을 내야지 이건 뭐.....
    기성용 만세네요^^
    형수가 해 주는 밥도 맛 없으면 트위터에 정이 안간다고 디스하는 올 곧은 성정.
    자기를 칭찬하는 의미어도 자기 독해력으로 이해가 안되면 타팀 감독에게 기분 더럽다고 일갈하는 호기
    고귀한 해외파끼리만 어울려서 밥 먹고 노는 우애심
    자기를 뽑지 않은 감독에게 우리를 무시하면 다친다고 걱정해주는 이타심까지...
    아! 맞다. 리더는 리더다워야 한다며 감독 디스하다가 반응 안 좋으니까 목사님 말씀이라고 말 바꾸는 신앙심까지...
    대단한 선수네요^^

  • 65. 축구
    '13.7.4 7:26 PM (218.52.xxx.139)

    그놈의 축구...
    축구 좀 못한다고 나라가 망하나요.
    축구도 그닥 좋아하지 않고 90년대 후반 월드컵 보며 이탈리아 선수들 보고 반해서 좀 챙겨보고
    월드컵 경기나 챙겨보던 저로선
    축구대표팀 내 문제는 그들끼리 해결하던지 해야지. 이게 무슨 나라의 대단한 영향을 끼친다고 난린지
    연예인 일이 터지거나 이런 일들이 이렇게 커지는 게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국정원문제나 nll 공방 문제... 잠잠해지고 있죠? 생각이 있으면 적당히들 좀 합시다.
    저도 평소 언행이나 이번 힐링캠프 보면서 사람이 좀 어리다 싶고 한혜진이 외로워서 어리고 번듯한 연하한테 넘어갔지만 속좀 썩겠네 했던 사람이지만.
    sns에 욕좀 했다고 온 국민이 아직 어리고 능력있는 국대선수 하나를 생매장 해야 합니까?
    물론 바르지 못한 경솔한 언행이니 비난은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이건 뭐 비난을 넘어... 인간 하나 매장하려고 작정한듯.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용서구하고 반성하고 인격이 성숙해가는게 사람이지.
    그나이때 다들 그렇게 신중하고 반듯하셨나요들?
    아마 여기 기선수 심하다싶게 욕하고 드는 분들 중 그렇게 반듯하고 올바른 사람은 없을지 싶은데.
    그냥 보면서...역시 어리구 경솔하구나... 주변에서 눈물 쏙 빼게 가르칠 사람이 없었구나 싶던데.
    이건뭐... 엠팍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지들이 뭐라고 국대에서 빼야하니 말아야하니
    대체 선수가 있네 없네 웃겨서 원.
    기선수 언행이 그렇게 문제라고 생각되면 홍감독이 알아서 빼겠지.
    축구야 질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는 거구. 무슨 나라에 국운이 걸려 있다고 난린지.

  • 66. ^^
    '13.7.4 7:27 PM (118.216.xxx.98)

    최강희

    199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코치진에 트레이너로 합류 2년 후 수석코치로 승격되어 당시 감독이던 김호를 보좌하여 수원의 전성기를 함께 이끔. (수원 시절K-리그 2회, FA컵 1회, AFC 챔피언스리그 2회 등 우승 다수)

    2005년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으로 부임,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해 2006년 ACL에 출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2009 K리그 전북에 클럽 역사상 창단 첫 K리그 우승
    2011 K리그 전북에 두번째 리그 우승

    조기축구 감독에게 이런 일이 가능하리라고 믿으심? 진정??

  • 67.
    '13.7.4 7:28 PM (122.35.xxx.212)

  • 68.
    '13.7.4 7:28 PM (122.35.xxx.212)

  • 69. 노예질맞죠
    '13.7.4 7:28 PM (2.217.xxx.89)

    전대갈이 부흥시킨 스포츠산업에 기생하는 노예 네티즌들..
    덕분에 전대갈 한국 떠날 생각없고..
    김학의 한국 떠날 생각없고..

  • 70. 노예질맞죠
    '13.7.4 7:29 PM (2.217.xxx.89)

    원세훈 국민이 우습고, 이명박 국민이 같잖고..
    자업자득이예요
    노예질, 뭐 기성용인들 노예가 아닐까 싶네
    같은 노예 끼리 물고 뜯고 싸우다 서로 죽고
    윗놈들은 낄낄

  • 71. 허허
    '13.7.4 7:29 PM (114.204.xxx.187)

    아니 기성용잘못보다 감독이 더 이상하다 그럼 그게 곧 기성용 편드는거고, 또 여기가 여자가 많은 싸이트라서 기성용 팬들이 쉴드 치는 겁니까?

    기성용이 해외파 어쩌고 하면서 팀 분위기깼으면 최강희 감독은요?
    바로 어제 인터뷰만 해도 동네방네 대고 해외파들이 분위기 흐렸다 마치 해외파 때문에 경기가 그 모양 그 꼴난것처럼 인터뷰하죠.
    저런 행동이 팀 단합을 도모했다는 감독이 할 행동입니까?
    그럼 기성용 구자철 안뛴 얼마전 이란전은 뭐 땜에 그 모양이었나요? 기성용sns로 팀 분위기 해쳐서 그런건가요?
    기성용이 sns로 뒷말해서 비겁하다면 감독은 언론에 인터뷰하고 더하면 더햇지 만만치 않다고 봐요.
    감독 본인 말대로 본인도 앞에서 얘기해야죠. 해외파들한테 일일히 전화해서 아님 불러놓고 얘기하지 왜 언론에 터트리나요.
    감독 그만 두자 곧바로 대표팀 까기에 몰두하는거 그건 안 비겁한가요?

  • 72. 00
    '13.7.4 7:31 PM (94.211.xxx.40) - 삭제된댓글

    저렇게 훈계하듯 훈장질 하는 분들은 참 눈치 없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용서 구하고 반성?
    기성용이가 사과하고 용서구하고 반성 했나요?
    했는데 사람들이 계속 물고 뜯는건가요?

    축구 못한다고 나라 망한다는 사람 아무도 없고요.
    자기랑 아무 상관 없는 남의 시댁일에 파르르 떨면서 다같이 시댁 욕하는 82에서 지금 뭔 소리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첨에 기성용 댓글 달았을 때만 해도 그냥 하나 달고 말려고 했는데 저렇게 억지부리면서 쉴드치고 입에 재갈 물리려는 분들 때문에 댓글을 열개도 넘게 달게 됐어요.
    기성용으로 더 퐈이어 되는거 바라지 않으시면 그냥 잠자코 계시는게 현명할 것 같네요^^

  • 73. --
    '13.7.4 7:37 PM (118.216.xxx.98)

    축구야 질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는 거구. 무슨 나라에 국운이 걸려 있다고 난린지.
    --------------------------------------------------------
    그럼 올림픽이나 월드컵 때는 왜 그리 열광하죠, 온 국민이?
    김연아 선수 금메달이 국운을 좌우하기 때문에 우리 국민에게 그리 큰 감동을 안겨주었나요?

    시크한 척 하지 마세요. 님만큼 애국심 없는 사람 별로 없을 테니까요.

  • 74. 00님
    '13.7.4 7:41 PM (218.52.xxx.139)


    기성용이 더 퐈이어 되거나 말거나 난 거기에 가담한 적 없으니 상관없구요.
    뭐 어린 나이에 언행 잘못해서 안됐네 할수는 있을지 몰라도
    만약 기성용이 더 퐈이어 된다면 뭐 님은 행복하시겠어요? 그러시면 계속 업보 쌓으시구요~ ^^
    참내... 잠자코 있긴... 부정적인 기운에 힘을 보태고 있는 본인 한심한 건 모르고 ㅉㅉㅉ
    누가 억지고 누가 재갈을 물린다는 건지 님이 그런 식으로 인터넷에 부정적인 글 쓰는 것도 기성용보다 나을 게 없어요~
    그리고 저는 남의 일에 파르르 떨면서 욕한 적 없네요.
    힘들다는 글에 위로글이나 물어보는 글에 정보글은 썼어도~

  • 75. ㅋㅋ
    '13.7.4 7:43 PM (182.218.xxx.10)

    이 시국에 웬 기성용 까기냐는 분들은
    그럼 뭐 이 시국에 기성용 쉴드치면 좀 나아지나요?

    설마 오늘 저녁밥 드신거 아니죠?
    이 시국에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
    설마 시장갔다온 거 아니죠?
    나라가 망할 판국인데 한가하게 장이나 보고있어요?

  • 76. 허허님
    '13.7.4 7:45 PM (118.216.xxx.98)

    기사 제대로 보고 오세요,
    감독이 터뜨리긴 뭘 터뜨려요.
    기자가 먼저 물으니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리고 할 말 있으면 앞에 와서 하라고 했구요.

  • 77. 하하
    '13.7.4 7:46 PM (218.52.xxx.139)

    나라의 국운이 걸려서 온국민이 올림픽이나 월드컵에 열광하는 거예요??
    ㅋㅋㅋ 첨 알았네...
    온국민의 축제고 전세계인의 축제니까 다같이 즐기고 열광하는 거지.
    그럼 축구못하는 나라는 축구 별로 안 좋아하는 나라 국민들은 애국심이 없는 거구나 허허.
    본인도 김연아 선수 금메달이 국운을 좌우하니까 국민에게 큰 감동 주는 거 아니라고 써놓고.
    ㅉㅉ 말의 앞뒤 안맞는 거 아세요? ㅋㅋ
    시크한 척 하는 게 아니라. 과하단 거예요. 지금 반응들이 ㅉㅉㅉ

  • 78. 우리함께
    '13.7.4 7:49 PM (1.252.xxx.184)

    음..
    뭐 쭉 보니까 일종의 패턴이 보이네요

    못난놈들이 열폭하는 걸로 치부해 버리거나
    원글에 분명 적혀있고 글의 핵심주제인데도
    단지 허세나 뒷담화 정도로 못본척 표리부동한 모습에
    일베나 수꼴들이 국정원선거비리등을 덮으려
    공작하는 것처럼 몰아가거나

    진짜 조직적으로 쉴드치는 알바들?
    기획사?

  • 79. 징허다..
    '13.7.4 7:52 PM (2.217.xxx.89)

    그래요 졌어요.. 알바라 칩시다. 쉴드라 치구요. (축구에 관심없고 실은 한혜진이랑 결혼한 것도 관심없지만)
    님은 그래서 기성용 욕해서 속 후련해요?
    그냥 그 부부 확 망하면 더 삶이 편해지세요?

  • 80. 신문 기사로
    '13.7.4 7:55 PM (114.204.xxx.187)

    버젓히 올라와있는것도 인터뷰한게 아닌가요?
    감독할때는 내내 부인하다가 감독끝나니 해외파들이 팀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었다고 7월 3일 인터뷰한거 뜨는데요. 찾아보세요.
    본인이 감독할때는 팀분위기 그 모양인데 정작 감독이 뭐하냐고 본인한테 비난쏟아질까봐 쉬쉬하고, 경기 엉망으로 하고 물러나니 해외파 때문에 그렇게 된거다 그 화살을 선수한테 돌려서 자기 변명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최강희 감독 “대표팀 불화 사실이다”

  • 81. 00
    '13.7.4 7:56 PM (94.211.xxx.40)

    기성용 욕하는것만 업보가 아니지요.
    기성용 나무라는 댓글 다는 사람에게 비아냥대는 님도 업보를 쌓고 있는겁니다^^
    더구나 기성용 뭐라하는 사람들이 죽자사자 기성용에게 매달려서 욕하는 것도 아니고 댓글만 쭉 봐도 어그로 끌면서 먼저 국정충이뭐니 물타기 하는 사람 천지구만 글의 흐름을 보지 않고 무슨 사람들이 기성용 죽이기에 혈안이라도 된양 치부하면 안되겠죠.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도 아니고.
    게다가 업보 운운까지 ㅋㅋ

  • 82. 하하님 난독증?
    '13.7.4 7:56 PM (118.216.xxx.98)

    축구야 질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는 거구. 무슨 나라에 국운이 걸려 있다고 난린지.
    ---------------------------------------------------
    "무슨 나라에 국운이 걸려 있다고 난리냐. 그깟 축구에..----결국 축구 따위 국운도 안 걸려 있는데 왜 이리 난리냐..이런 뜻이죠?(이건 제가 쓴 글 아니고 218.52.xxx.139즉, 하하님 맨 마지막 줄이죠)

    그래서 우리가 언제 국운 걸려 있다고 스포츠에 열광했냐..국운이 아니라 스포츠 자체로도 감동을 받는 것이라고 했는데 뭔 앞뒤가 안 맞는다는 건지..
    혹시 "그럼 올림픽이나 월드컵 때는 왜 그리 열광하죠, 온 국민이?"라는 제 문장을
    "국운을 좌우하기 때문에 열광하는 것입니다..이렇게 해석하신 거예요? 진정???

    어려우신가보니 설명해 드릴까요?
    "국운을 좌우하기 때문에 열광하지 않는다 올림픽 월드컵처럼 큰 경기도, 국운을 좌우하지는 않지만 다들 열광하지 않는 거 보면 모르겠느냐" 이런 의미입니다. 제가 자세히 못 쓴 불찰이 큽니다, 사과드리죠.

    그리고 축구 못하는 나라, 안 좋아하는 나라가 왜 애국심이 없어요? 이건 무슨 논리?

  • 83. ㅋㅋㅋ
    '13.7.4 7:59 PM (182.224.xxx.158)

    아주 개나소나 열등감 타령ㅋ 지겨워요 논리라곤 없고 그저 저 타령.
    기성용선수 따위에세 열등감을 누가 가지나요?
    욕먹어도 싼 짓들이 한두번이 아니고 욕먹어도 싸지요2222222222

  • 84.
    '13.7.4 8:00 PM (218.52.xxx.139)

    웃겨... 패턴은 뭔 패턴 ㅋㅋㅋㅋㅋㅋ
    간간히 지나치다 싶게 연예인이 매장당할 뻔한 일들을 보면
    꼭 당신 같은 사람들이 저런 식으로 쉴드냐 알바냐 비아냥대며 분위기 다운 시키는 사람들 몰아갔죠??
    이것도 같은 패턴이예요. 지나치게 사람을 코너로 몰아 생매장 시키는 패턴.
    그 뒤엔 당신처럼 성인군자 인척 하며 그 한사람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까줘야 속 시원한.
    근데 맘보 그렇게 쓰지 마요. 범법도 아니고 마약이나 성범죄도 아니고
    언행이 경솔하고 인격이 덜 성숙된 사람이 한 그냥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일 뿐입니다.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매장당해서 불행해지길 바라진 않으니까 과열된 분위기에 몇마디 하는 겁니다.

  • 85. 아고
    '13.7.4 8:04 PM (218.52.xxx.139)

    하루 종일 바쁘게 일해 정신없다가 저녁밥 먹고 처음 컴 키고 머리 식히러 들어왔다
    뭔일인가 싶어 게시물 몇개 보니 심하다 싶어 몇마디 한 건데 괜히 댓글은 써가지고.
    그만 할게요~ 할 일이 산더민데 기성용이 뭐라고 내가 뭔짓인고 ㅋ
    모두들 굿밤 되시길 ^^

  • 86. 82님들
    '13.7.4 8:11 PM (211.245.xxx.28)

    이 미친글에 댓글 그만 씁시다.

    이런 댓글들이 진정 국정충들이 원하는 일이지요.

    저 위에 최감독 전적글 아까 낮에 팬이라고 쓴글과 똑같은데 몇번 반박글 쓰니 싹 없애더니 똑 쓴것보니

    좀 무서운 느낌이 드네요. 기선수를 까는 글을 보는 아주 무서움이 느껴집니다. 일반인들이 쓰는 글은 아닌것 같아요.

  • 87. 우리함께
    '13.7.4 8:14 PM (1.252.xxx.184)

    역시 여자 사이트라 그런가요?
    남자는 대화에 있어서 해결방안을 우선시 하지만
    여자는 공감대 형성?
    뭐 자세히 모르겠지만
    이미
    남초사이트는 기성용 쓰레기 인정에
    국대에 뽑냐 마냐로 토론이 오가는데
    여긴 희안한 쉴드가 난무하네요
    뭐 하긴 그렇게 대단한 사안이 아니라 볼 수도 있겠죠

    다만
    기획사 관계자분들
    쉴드 여기다 쳐봤자구요
    남자들 우글우글하는데 가서
    일하세요
    일단 축구용품이나 스포츠 관련광고는
    다 떨어져 나가는건 기정사실이니
    부부동반으로 생활 가전용품 광고를
    노려서 이런데서 힘빼는건지?

    그리고
    글을 써도 글을 보지않고 자기 할말만
    하는 쉴더들이 넘 많네요
    글읽기 조차 귀찮고 이해가 힘든가요?

    끝까지 그냥 경솔한 트윗질 실수로 치부하네요
    ㅋㅋ

  • 88. 축구가 뭐라고
    '13.7.4 8:15 PM (112.144.xxx.22)

    국정원 사건이나 이리 분석을 좀 하시지..ㅉㅉ

  • 89. 축구 잘 모르지만..
    '13.7.4 8:21 PM (180.65.xxx.185)

    팟 캐스트 이작가와 이박사의 이이제이.
    제 42회 기아특집에 스포츠 협회가 문제가 있다는 짧게 언급이 돼요. 그 중 우리나라 축구협회는 고려대학교 출신이 아니면 어렵다고..홍명보 감독. 박주영 고대라인..
    이미 다 내정되어 있어 감독 자리 다 기피했는데..마음씨 착한 최감독님이 임시 자리인 것 알고 수락했다는 내용이 나와요.
    빙상, 유도 등 모든 협회가 문제라며, 협회를 없애야 발전이 있다고 하네요ㅜㅜ

  • 90. ...
    '13.7.4 8:35 PM (180.229.xxx.104)

    기성용따위라네..ㅋㅋ
    기성용은, 잘모르지만 연봉 최소한 수억대는 될거 같은데??
    키도 크고 얼굴도 그만하면 잘생겼고..
    주제도 모르고 기성용따위라니...
    너네부모님들이 기성용반의 반이라도 하면 업고 다닐듯.

  • 91. 82가 왜 주부사이트?
    '13.7.4 8:35 PM (118.216.xxx.98)

    82는 요리사이트예요.
    남자들도 요리 살림 해야 한다..이게 게시판 한 목소리 주장 아니었나요?
    이현령 비현령~~~

  • 92. 아효
    '13.7.4 8:36 PM (175.117.xxx.216)

    님아.. 그럼 축구 사이트에서 같이 욕하지 아줌마들 노는 여기까지 와서
    기성용 욕하라고 설득하고 앉아있나요? 할일도 없지..
    님이 아무리 기씨 한씨 깎아내려도 그네들 돈 잘 벌고 잘 살걸요,
    아무리 아줌마들까지 동원해서 깎아 내리려고 해도
    국정원 사건이 더 중요하지, 철없는 남자애 욕하는게 지금 즁요하지 않아요.
    기성용 정도로 남 뒷담화 하는 젊은 남자들 쌔고 쌨어요.

  • 93. 원글님
    '13.7.4 8:37 PM (39.112.xxx.168)

    애쓰세요. 아무리 공을 잘찬다 한들... '우릴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어쩌는 개드립을 치면서 오만방자하게 구는 건 퇴출해야죠...

    여기 82분들 AFC 챔피언스 리그라는 것도 아는 분이 잘 없을걸요 ^_^

  • 94. ....
    '13.7.4 9:18 PM (39.7.xxx.143)

    아무리 소귀에 경읽기 해봤자 돌아오는 반응은 똑같으니 원글님 그냥 그만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ㅎ

    남의 시어머니욕, 시누이욕, 회사 동료욕, 남의 남편 욕은 있는대로 없는데로 다하면서, 기성용은 뭔 그리 열심히 기를 쓰고 쉴드 치는지ㅋ 기성용이 아줌씨 기둥서방이라도 되나 ㅋ

  • 95. 게다가
    '13.7.4 9:24 PM (121.130.xxx.228)

    기성용은 축구 실력도 없잖아요??

    축구 잘하는지도 모르겠던데

    선수가 묵묵히 자기할일 열심히하고 감독말 잘 들으면 되지

    어디서 밤놔라~대추놔라~

    뭐하는짓??

    눈에 뵈는게 없는거죠

  • 96. ...
    '13.7.4 10:13 PM (175.203.xxx.116)

    아이고 사람들아..기성용 까는 글 거의가 일베충이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머그리 큰일이리로 악착같이 깔가요..

    일베버러지들 국정원사건 흐리게 할려고 다 출동했
    구만..
    성용이도 잘못했죠..그러니 한마디씩은 할수있어요
    그렇지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런일로 글까지 복사해서 악착같이 씹어대진 않죠

  • 97.
    '13.7.4 11:54 PM (119.64.xxx.204)

    국정원 집회 잘 다녀왔는데 기레기가 또 사고쳤군요.
    쟤 언젠가 일 터질줄 알았어요. 찌질이.
    윗님 기성용 욕하면 일베라구요? 내 보기엔 쉴드치는 사람들이 축협이랑 아이비 알바같은데요. 기분 좋으십니까?
    날도 후덥지근해서 스팀 팍팍 나오는데 참.

  • 98. ....
    '13.7.4 11:58 PM (1.238.xxx.219)

    제 댓글이 넌씨눈일지도 모르겠지만......

    전...기성용도 별로지만.....

    홍명보, 최강희 다 싫어요.....

    2002년 한일월드컵 그 자랑스런 쾌거 이후, 4강까지 갈수있었던 비결에 관해 특집 토론프로방송이 있었어요.

    거기에, 홍명보선수가 나왔었는데....

    전 당연히 히딩크 찬양할줄 알았는데

    홍명보가 히딩크 까는건 아니었지만... 찬양도 아닌.....
    뭐랄까 ...
    한국을 4강까지 가게 해줘서 고맙긴 하지만
    문화적으로 받아들이지못하는 그런 느낌을 주더라구요.

    그 예로....
    히딩크가 부임하면서
    선수들간의 위계질서에 혼선을 주었다고 얘기했는데;;;
    한국은 나이많은순, 선배순.으로... 선후배관계가 군대식이고,
    또 인맥, 학맥도 중요한데
    히딩크가 그런걸 다 부수려했다.
    모든걸 제로상태에 놓고
    본인 기준에 맞는 사람을 한국식 기준에선 있을 수 없는 스카웃을 많이 했고
    선후배고 뭐고, 위계질서고 뭐고
    못하면 무조건 벤치신세.
    아무리 새파랗게 어려도, 그 선수가 잘하면 그 선수는 높이 띄워주고, 주전이고.
    아무리 경력많고 학벌좋고 빽 좋아도, 못하면 벤치.
    더 힘든건
    선수들간에 선후배라고 존대말을 하지 말라고 ..
    무조건 반말만 쓰라고 했대요
    그게 너무 힘들었다고 그러더군요.....한국인에게 과연 좋은현상일까..... 뭐 이런 뉘앙스.

    그런 홍명보의 고백 들으면서
    와.... 히딩크아니었음. 제 아무리 주최국이라도 2002에 우리가 본선은 꿈도 못 꿨겠구나......


    아무리 실력 별로여도
    국대경험, 학연, 선배라는 이유로 주전들은 노땅들+선배들 차지였을테니깐요....허참....

    2002때 김병지, 이동국 등등 많은 선수들이 히딩크에게 물을 먹었죠......
    홍명보가 그들을 대변하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더군요....

  • 99. 원글님 말이
    '13.7.5 12:14 AM (58.76.xxx.222)

    맞는데..
    댓글에
    뭔 레바론 감독 이야기가 나오나요?

    그 미친놈 경기 끝나고 최감독하고 악수하는게 아니고
    손으로 욕하는 포즈 못 봤어요?
    그 또라이 같은 놈 말을 인용하는 댓글 비슷한 성격인가보네요

  • 100. ..
    '13.7.5 1:28 AM (219.254.xxx.213)

    그냥 딱 박지성과 대척점에 있는 성격이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쉽더군요.
    하필 묘하게 오늘 무릎팍이 나와서 더더 비교됨.

    국대를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비교가 안됨.
    기성용은 국대를 위해 자기가 있는게 아니라 자기를 위해 국대가 필요한 놈임.

  • 101. 우습네요.
    '13.7.5 3:22 AM (1.235.xxx.235)

    간간히 지나치다 싶게 연예인이 매장당할 뻔한 일들을 보면
    꼭 당신 같은 사람들이 저런 식으로 쉴드냐 알바냐 비아냥대며 분위기 다운 시키는 사람들 몰아갔죠??
    이것도 같은 패턴이예요. 지나치게 사람을 코너로 몰아 생매장 시키는 패턴.
    그 뒤엔 당신처럼 성인군자 인척 하며 그 한사람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까줘야 속 시원한.
    근데 맘보 그렇게 쓰지 마요. 범법도 아니고 마약이나 성범죄도 아니고
    언행이 경솔하고 인격이 덜 성숙된 사람이 한 그냥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일 뿐입니다.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매장당해서 불행해지길 바라진 않으니까 과열된 분위기에 몇마디 하는 겁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2. 자자
    '13.7.5 8:51 AM (14.46.xxx.165)

    이제 나아질 거예요.반성하면 되죠.

  • 103. 동감
    '13.7.5 10:07 AM (1.243.xxx.205)

    원글님의견에 동감합니다..
    외국타령 할거 없구요..여긴 한국입니다..

  • 104. ........
    '13.7.5 10:13 AM (118.219.xxx.231)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이창근선수의 트윗은 기성용에게 할 말이죠 이제 2002년처럼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희생정신을 더이상 국대에게서는 볼수없을것같아요 돈의 위력을 알았으니까요 2002년 이후로 해외에 여기저기 진출하면서 부터 그렇게 된것같아요 아닌선수도 많지만요 2002년도에 그랫잖아요 외국언론이 한국에는 순수함이 있다고 그러나 외국프로선수들은 이미 월드컵때 몸사리는 선수들이 많았잖아요 프로리그에서 잘 뛰어야 돈을 잘버니까

  • 105. 암튼
    '13.7.5 12:04 PM (1.229.xxx.52)

    국대 자격 미달인거
    스스로 입증

  • 106. 기본적으로
    '13.7.5 12:04 PM (182.218.xxx.4)

    유난히 자기 잘못 인정 안할 거 같은 인상이 있는데요.
    전 기성용이 그런 인상으로 보여요.

    최후엔 왕따되기 쉬운이미지죠.

  • 107. 쯧쯧
    '13.7.5 12:45 PM (39.119.xxx.194)

    기성용


    남자답고


    잘생긴편이고


    돈도 많고


    축구도 잘하고 상품성 있으니 깐깐한 유럽에서 데려갔고


    겁쟁이 한국남자들 하고 다르게 8살연상하고 결혼할줄도 알고


    내주변에 나이만 차고 미성숙한 한국남자들보다 백배 낫네요~~!!!!!!!!!!!
    내주변에 나이만 차고 미성숙한 한국남자들보다 백배 낫네요~~!!!!!!!!!!!
    내주변에 나이만 차고 미성숙한 한국남자들보다 백배 낫네요~~!!!!!!!!!!!
    내주변에 나이만 차고 미성숙한 한국남자들보다 백배 낫네요~~!!!!!!!!!!!
    내주변에 나이만 차고 미성숙한 한국남자들보다 백배 낫네요~~!!!!!!!!!!!

  • 108. 그리고 남자들 반성하세요!
    '13.7.5 12:48 PM (39.119.xxx.194)

    그래요
    한혜진 이쁘죠
    하지만 결혼에 관해서
    남자들끼리 이야기 하는거 함 몰래 들어보세요

    결혼에 관해선 동정받는 놈이죠
    아니 돈도 재벌급에 ㄴㅏ이도 어려
    뭐하러 벌써 나이많은 여자랑 결혼한대 --------------> 여자 나이는 별 상관없어! 한혜진 이쁘고 착하잖아 ! 자연미인과고!

    것도 이미 딴 남자랑 오래 연애한 여자를? --------------> 그게 뭔 상관이지??


    이글보는 한국남자들 기성용 닮기룰...
    이글보는 한국남자들 기성용 닮기룰...
    이글보는 한국남자들 기성용 닮기룰...

  • 109. ..
    '13.7.5 12:52 PM (175.223.xxx.18)

    한국이 유별나대ㅡㅡ
    기성용 오호하는 사람들이 유별난겁니다

    외국에서 이런일은 더 가차없어요
    외국에서도 국대박탈하고 재판도하고 난리부르스입니다
    뭔 무식한 소리들을 하시는지

    하여간에 저런 극성인간들이 기성용같이 자식 교육시키겠죠
    아들이 선배를 패도 가만있고
    축구선배 고자질한거듣고 그 선수 혼내고
    그래놓고 교회가서 합리화하고?

  • 110. ..
    '13.7.5 12:53 PM (175.223.xxx.18)

    오호-옹호

  • 111. 아효...
    '13.7.5 3:38 PM (118.37.xxx.212)

    저는 기성용 융단폭격 맞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더 잘했는지 최감독 vs. 기성용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조직생활에서 저따위 행동을 했다는 것 자체, sns 계정 닫는다고 대중들을 기만한 자체만으로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기성용이 축구는 잘한다~ 젊은 애가 그럴 수 있지~라고 옹호하시는 분들 보면,
    공부만 잘하면 모든 게 용서된다, 윤리와 인간성, 예절이 결여되도 공부 잘하고, 돈 많고 능력있으면 다~~용서된다는 요즘 세태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정말 씁쓸하고, 충격적입니다.

    아무리 잘생기고, 축구 잘해도 인간이 아닌 건 아닌 겁니다.

  • 112. 오~~
    '13.7.5 3:39 PM (175.210.xxx.26)

    맞는 말씀이세요.
    하지만

    뒷담화도
    트윗질도.
    저런 사람이 독실한 크리스천이라고 떠드는것도 싫어요.

  • 113. gm
    '13.7.5 4:21 PM (39.115.xxx.57)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 114. ..
    '13.7.5 5:00 PM (94.211.xxx.40) - 삭제된댓글

    사실 기성용은 뒷담화만 한게 아닙니다.
    앞담화도 했어요.
    대놓고 트위터에 리더는 어때야 한다. 이러이러한건 리더 자격이 없다고 최강희 감독 저격했죠.
    그래놓고 욕먹으니까 목사님 설교였다고 개드립.
    근데 이번에 뒷담화 했던것 까지 걸리면서 앞담화가 사실로 드러난거고...
    인성이 바닥입니다.
    축구만 잘하면 된다구요? 저런 아줌마가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이명박 찍고 집값만 오르면 된다고 박근혜 찍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555 문득 이름이 궁금한 남자배우. 원빈 닮은 악역전문. 3 도대체 2013/07/05 1,581
270554 변희재씨가 왜 진중권씨를 싫어하게 됐는지 이제야 알았어요... 19 ... 2013/07/05 3,493
270553 3개월아기 엎어 재우는데요 7 지현맘 2013/07/05 1,354
270552 미국 로스쿨 입학 첫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수님 왈 7 답답 2013/07/05 3,366
270551 은행 창구 직원들 9 무서운 2013/07/05 2,544
270550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란 사람은 그냥 인간이 아니네요 7 쓰레기 2013/07/05 1,536
270549 한글창제는 세종대왕의 비밀프로젝트였잖아요 14 limona.. 2013/07/05 2,323
270548 주택청약통장 담보로 대출! 참고하세요 2 소프티 2013/07/05 17,524
270547 7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3/07/05 505
270546 결혼 후 첫 시어머님 생신 선물 조언 좀 해주셔요~~ 4 냐옹 2013/07/05 2,022
270545 KBS 수신료 무단 징수 관련 질문 1 열받아 2013/07/05 409
270544 회사행사 사회자 대본( 영어) 샘플을 구합니다 1 도와주세요 2013/07/05 1,969
270543 저희 아들은 수학만 잘해요. 3 수학점수 2013/07/05 2,011
270542 상속세에 관해서 질문 있습니다.. 꼭 리플달아 주세요. 4 사과한쪽 2013/07/05 1,543
270541 유시민님의 난독증환자를 위한 NLL 대화록 강연 대박이네요 8 흠흠 2013/07/05 3,248
270540 너무 짜고 맛없는 김치 어찌할까요?? 6 흠.... 2013/07/05 1,177
270539 카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미덕 2013/07/05 3,582
270538 [아이 자존감의 비밀] 동영상 올려봅니다~ 17 딸바보 2013/07/05 1,914
270537 긴 잠수~~ 독일에 계신님!!들들!! 궁금,,,궁.. 2013/07/05 1,057
270536 우리나라 쌍커풀수술 유명한가봐요 1 ㄴㄴ 2013/07/05 1,074
270535 이런게 부자들의 삶이겟죠? 133 2013/07/05 26,999
270534 김희애 와 김상중이 불륜관계인 드라마요 4 지현맘 2013/07/04 2,487
270533 박지성 아버지 생각 보다 재밌네요 31 무도 2013/07/04 15,012
270532 국정원 사건, 또 하나의 '성공한 쿠데타' 돼선 안 돼 5 샬랄라 2013/07/04 789
270531 108배하려는데 무서운말을 43 이런 2013/07/04 18,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