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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아함이 갖고 싶어요. 타고나는 거겠죠? ㅠㅠ

우아함 조회수 : 24,373
작성일 : 2013-07-04 17:26:32
제가 서른 두 살이거든요.
예전엔 그냥 예뻐보이고 싶고 어려보이고 싶었는데 요즘은 우아하게 늙고 싶다 이런 생각 많이 해요.

그냥 딱 보몀 고상하고 단아하고 우아해보이는 사람들 있잖아요. 전인화같은...
그런 사람들 특징이 뭘 까요? 좀 분위기 있는 사람이 되보고 싶은데 그런 건 다시 태어나야 하는 걸까요? ㅠㅠ

요즘은 예쁘다 소리보다 고상하다 우아하다 이런 소리가 더 좋아요.
근데 주변에 예쁜 사람은 많은데 고상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거의 없네요. 그런 사람들은 비결이 뭘까요? 다시 태어나는 거 말구요.
IP : 223.62.xxx.6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3.7.4 5:28 PM (118.216.xxx.98)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것 같아요.
    아무리 화장 곱게 한들, 성형을 해 댄들..미모는 이룰 수 있어도
    우아함은 외모+말투+시선+몸짓..이런 것들이 다 어우러져서 나오는 거니까요.

  • 2. 캬....
    '13.7.4 5:30 PM (121.165.xxx.189)

    외모적으로 그리 생길수도 있죠.
    저도 말만 안하면 우아....하대요 ㅋㅋㅋㅋ

  • 3. 윗님
    '13.7.4 5:33 PM (118.216.xxx.98)

    그러니까 인터뷰할 때 전인화가 우아해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이잖아요.
    우아함을 단지 미모에서 나오는 것으로만 규정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말하거나 할 때 센스 지성 없어보이는 전인화는 우아하지 않으니
    우아함이 내면에서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우아함을 단지 미모에서 나오는 것으로만 규정하신다면..이야기는 달라져요.
    예를 들어 저는 심은하는 이쁘지만 우아하다고 느낀 적 없어요/
    예전에 뽀글머리하고 남친이랑 동거하면서 찍은 사진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요..ㅜㅜ

  • 4. 피터캣
    '13.7.4 5:34 PM (182.210.xxx.201)

    몇일전 '여총리 비르기트'라는 덴마크 드라마보는데 배우들이 젊으나 늙으나 나름의 개성과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특히 총리역 배우 나이는 40중후반으로 보이는데 온화하면서 기품있는 얼굴이었어요.
    나이가 보이는데도 여자로서 매력적인 그런 얼굴이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배우들이 단순히 세련됐다, 예쁘다라고 말할 수 없는 그런 자기만의 포스가 있어요. 울나라는 예쁜 배우들은 많아도 그런 분위기 풍기는 타입은 흔치 않잖아요. 근데 유럽영화, 드라마 특히 프랑스 영화엔 그런 타입들 많더라고요. 몇 겹의 느낌으로 감싸져 있는 얼굴? 쥴리엣 비노쉬나 멜라니 로랑같은...

    여튼 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예쁜 사람 많은데 정말 뭔가 풍기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 5. 그럼
    '13.7.4 5:35 PM (14.52.xxx.59)

    그냥 책 많이 읽고,과도한 성형 화장 시술 하지 마시고
    남 미워하지 말고 남 흉 보지 않으시면 40즈음엔 우아해지실겁니다
    우아하려고 마음 먹은 순간 장미희 윤석화처럼 가식적인 여자가 되기 쉬워요
    자기들은 우아한줄 알지만 ㅠㅠ

  • 6. ...
    '13.7.4 5:35 PM (112.140.xxx.69)

    죄송하지만.. 저 그말 많이 들어요.

    그런데 평소습관대로 하는 말투 튀어나오거나 급작스럽게 하는 행동 보고..
    확 깬다... 이런 소리도 또 그만큼 듣었어요.

    보통 어떤 때 우아소리를 들었냐하면

    일단 헤어,메이크업,패션은 기본에
    차분한 말투와 느긋한 시선, 차분한 걸음걸이 등

    초면일 경우 이런 속임스런 이미지로 메이킹을 좀 하는 편인데
    그런 경우 저런 말을 많이 들었어요.

  • 7. 이어서
    '13.7.4 5:39 PM (112.140.xxx.69)

    그런데 타고난 성향 고치는 건 참 힘들다고
    마음 속에 각인하고 쇠놰시키는 노력을 한다고 해도
    바꾸는 건 힘들더군요.,.

    하지만 전 늘 책에서 본 문장 중에
    우아하고 차분한 성품과 이미지 쇄신에 도움이 될 만한 문구 보이면
    얼른 일어나서 씽크대와 화장실 거울에 포스트잇 써 붙이러 갑니다...

    노력하다 보면 언젠간 바뀌겠죠.

  • 8. 피터캣
    '13.7.4 5:43 PM (182.210.xxx.201)

    심은하, 전인화처럼 만들어진 분위기 미인은 나이들면서 우아하다는 생각 안 들던데요?
    특히 전인화씨...시술때문인지 좀 신경질적으로 보이고.
    여전히 한복자태 곱고 아름다우시지만.

  • 9. 마음의 평화 아닐까요 ?
    '13.7.4 5:46 PM (58.236.xxx.74)

    연아 선수가 나이 40 되면 더 우아한 여성 될 거 같아요.

    마음의 평화, 열정,
    고유한 아우라,
    저는 책을 많이 읽는데도 그리 우아해 보이진 않는거 같아요 ^^
    동작과 언어습관까지 우아해야 진짜 우아해 보이는 듯.

    전인화씨는 그냥 외모가 단아한 거지, 우아함까지는 잘 못 느끼겠어요.

  • 10. 원글
    '13.7.4 5:46 PM (223.62.xxx.66)

    저는 전인화 정말 우아해보이고 포스있어 보여서 좋던데... 김태희나 심은하나 미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전인화는 티비에 어쩌다 나오면 넋놓고 봐요. 그런 아우라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궁금하기도 했고요.
    윗님.. 헤어랑 메이크업 기본은 알겠는데 패션 기본은 뭐에요? 흰티에 까만 스커트 모 이런 걸 말씀하시는 건 아닌 거 같고...

  • 11. 사소한 것이지만
    '13.7.4 5:48 PM (182.210.xxx.201)

    손이 예쁘면 동작도 여성스럽게 느껴지잖아요. 분위기 미인들중에 손 예쁜 사람 은근 많던데.

  • 12.
    '13.7.4 5:51 PM (58.236.xxx.74)

    연아선수가 치열 교정한 거군요. 교정전 이미지는 어떤 편이었는데요 ?

  • 13. 전인화???
    '13.7.4 5:54 PM (182.209.xxx.113)

    전인화하면 떠오르는 얘기가 생각나요. 아는 사람이 백화점 그릇 매장에 있었는데.. 정찰제인데 그렇게 가격을 깎았데요-_-; 연예인이란 신분을 무기 삼아,,,

  • 14. .,
    '13.7.4 5:57 PM (118.130.xxx.236)

    김연아가 피겨에서 보여주는 우아함은 종목 특성상 만들어진거죠.
    인터뷰할 때 보면 오히려 터프한 쪽에 가깝습니다.
    본인도 피겨할 때만 그분이 오신다고 ㅋㅋ 아마 평상시도 그렇게 하면 엄마 토할걸? 그러던데요.
    그 말 듣고 깜짝 놀랐음.
    교정은 정말 성공한 케이스 ...

  • 15. pp
    '13.7.4 6:13 PM (211.246.xxx.211)

    타고 나야하는것같아요.
    외형적으로 일단 손,발,목선 등 몸의 선이 고와야 할 듯..몸짓이나 목소리도 타고나야 하는 것 같아요.. 거기에 지성미나 매너같은 건 학습해서 덧씌워져야 하는거죠.

  • 16. ..
    '13.7.4 6:34 PM (223.62.xxx.4)

    우아함에 있어서 외모는 필요조건이지.. 외모만으론 충분하지않다고 생각해요. 내외 모두가 우아한 사람을 가정할 경우예요. 그런면에서 전인화씨는 좀 부족해요. 외모만 놓고보면 우아하지만 한 개체로서 우아하단 생각은 전혀안드네요..
    어느한쪽이 부족해도 우아함은 안 들겠지만, 외모를 우아하게 꾸미는게 더 쉬운일일뿐더러, 비교하지만 한 수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내면은 쉽게 바꿀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진짜 알맹이..

  • 17. ..
    '13.7.4 7:02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근데 전인화씨가 우아하다고 느끼시면 원글님이 원하는 우아함?은 만들기 어렵진 않을듯한데요? 금방 뽀록나는걸 지짜 우아함이라고 할 수 있다면요.. 비꼬는거 아니구요.
    우아하다고 느끼는 외모만 벤치마킹하면 되니까요. 헤어 메이크업 단아한 옷스타일.. 근데 삶의 양식, 태도가 아니면 그냥 외모에서 끄읕ㅡ 일것 같네요.

  • 18. 원글
    '13.7.4 7:19 PM (223.62.xxx.66)

    위에 182 님!! 저도 그 블로그 알려주시면 안돼요? 같이 봐요!!

    전인화씨는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몰라요. 그냥 가끔 티비에서 보는 게 전부인데 그 특유의 이미지가 참 좋았던 거 같아요. 단아하면서 카리스마있는 듯한. 제가 보기엔 그랬어요 ㅎㅎㅎ

  • 19. 전인화
    '13.7.4 8:23 PM (2.217.xxx.89)

    싼티, 천박함이 느껴져요.. 눈빛에서 뭔가 모를 속물스러움도 묻어나구요.
    롤모델을 다른 분 찾으시면 좋을 듯

  • 20. ---
    '13.7.4 9:01 PM (94.218.xxx.45)

    선이 물 흐르듯 부드럽게 흘러야 해요.
    광대 나오고 입 나오고 눈 돌출
    뭔가 "돌출"되었다 싶으면 우아한 외모와는 거리가 멀다는.

  • 21. ---
    '13.7.4 9:03 PM (94.218.xxx.45)

    그리고 목소리 너무 걸걸하고 톤이 넘 높아도 낮아도 에러. 웃을 때 목젖 보이게 자지러지게 웃고 이래도 별로.
    걸음걸이도 너무 우왁스럽지 않게...어깨 꾸부정거리는 것 x.

  • 22. 우와
    '13.7.4 10:15 PM (183.96.xxx.49)

    우아함은 외모도 작용하지만 말씨가 더 크게 작용해요
    알굴은 우아하다고 평가할 수 없지만 지적이고 조근조근 말하는 분들 우아해 보여요

  • 23. 레지나
    '13.7.4 10:28 PM (121.254.xxx.5)

    전 여에스더 그분이 우아해보여요.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 24. 태도부터
    '13.7.5 8:09 AM (14.32.xxx.209)

    발레를 배워보심이 어떨지.. 발레무용가 최태지,강수진씨 우아하던데.

  • 25. 간절하시다면
    '13.7.5 10:59 AM (123.213.xxx.218)

    연기학원이나 연기지도를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마이페어레이디 처럼요

  • 26. 우아..
    '13.7.5 11:35 AM (222.238.xxx.220)

    우아하다는 말 많이 듣습니다.
    근데 전 외모는 예쁘지 않아요.
    평소에 표정이 좀 온화한 편이고요 말씨가 나긋하고 음성이 고운편입니다.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잘 가려서 하고
    화가 나도 잘 드러내지 않고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좋아하고 존중합니다.
    근데 우아함과 품위가 일이나 생활에 마이너스일 때도 종종 있습니다.
    가끔 욕 시원하게 하는 사람 (특히 여자) 보면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합니다.

  • 27. 말투가
    '13.7.5 11:45 AM (125.178.xxx.140)

    말투가 제일 중요한듯..

  • 28. 어휴
    '13.7.5 11:48 AM (121.130.xxx.228)

    전인화가 왠말~

    전혀 우아하지 않고요

    우아하게 생긴 여자 저는 백지연 꼽습니다.
    우아하면서 도도한 뉘앙스가 얼굴에서 묻어나죠
    백지연 생긴건 정말 못따라가는거 같아요

  • 29. ...
    '13.7.5 1:13 PM (115.22.xxx.87)

    우아,고상
    샹송가수 이미배가 갑

  • 30. ...
    '13.7.5 1:58 PM (211.234.xxx.113)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 우아힘이 다르고
    정신적인 것 포함(태도 말투 내용)해서
    판단하는 경우와 부티나는 걸 우아하다
    판단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기준이 필요.
    전인화가 우아해보이냐가 기준이
    될 것 같아요. 보편적인 우아함의 기준
    (10명 중 6명 이상 동감)에 들려면 외모
    옷차림도 기여하죠. 거기에 자신감, 세련됨,
    배려, 센스, 지성까지 겸비한다면야..
    송혜교도 이영애도 부럽지 않을 지존급.
    프리티 우먼에서 기어가 에스코트하는
    여자에게 요구한 드레스 코드가 '우아함'
    이었죠.
    드레스 코드가

  • 31. 우아세련
    '13.7.5 2:18 PM (121.141.xxx.125)

    일단 목이 길고 피부가 희면 우아해보여요.

  • 32. ...
    '13.7.5 2:33 PM (203.251.xxx.119)

    김연아선수를 볼때면 참 우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빙판위에서 연기할때의 그 우아함 다른 여자선수들에게는 찾아볼수가 없어요.
    평상복 입었을때도 귀품있고 우아함.
    아무래도 타고나는듯.
    물론 우아하지 않은 여성분들도 후천적으로 단아한 옷을 입으면 그런 느낌도 나겠지요.
    헤어스타일과 단아한 옷으로 우아함을 약간 보여질수도 있어요.

  • 33. 저도
    '13.7.5 2:55 PM (211.58.xxx.165)

    우아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 34. 관리가중요함
    '13.7.5 3:36 PM (211.201.xxx.89)

    님이 말씀하시는 그 우아한 분위기는요..
    타고나는 것보다도 돈으로 엄청 관리해서 뿜어져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타고난 외모, 좋은 피부,좋은 학벌, 교양있는 집안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몸에 베어있는 기품도 한몫하죠.
    근데 결정적으로 30중반 넘어가면 타고난 우아함 보다도 돈으로 관리해야지 우아하고 깔끔한 부티나는 외모가 완성 되는것 같아요.
    딱 까놓고 말해서 돈 쳐발라야 되요.ㅠㅠ
    저 강남에 모 스파 다니는데요..거기 고 최진실도 다닌 곳이고 최진실 사단부터 해서 유명 연예인들 , 재벌가 사모님들도 다니는데요.
    제가 봐온 우아한분들은 공통적인게...다들 피부가 굉장히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메이크업 요란하게 절대 안해요.
    옷도 블랙,화이트,베이지 톤으로 차분하고 깔끔하게 입고 악세서리도 주렁주렁 안하고 항상 단아하고 깔끔하시더라구요.
    타고난 외모가 엄청 이쁜분도 몇분 있지만 대부분은 눈에 띄는 미인은 아니지만 일단 피부가 굉장히 좋고 머릿결도 좋고
    아줌마들도 푹퍼진분 별로 없고 몸매도 날씬~했어요.
    거기 스파 3년 정도 다니고 있는데요.
    예전에 진짜 촌스러운 여자 하나 있었는데ㅎㅎ 볼때마다 전신 관리 받고 하더니 어느날 보니 몰라보게 이쁘고 세련되어져있더라구요.
    분명히 성형을 한것도 아닌데..
    거기서 느낀게..참 돈이 좋긴 좋구나...돈으로 관리 하면 아주 못생긴 사람 아닌이상 어느정도 기품이 있는 우아한 이미지 만들 수 있는거구나 싶더라구요.ㅎ

  • 35. ok
    '13.7.5 3:46 PM (59.9.xxx.20)

    외모말인가요? 내면부터 풍기는 우아함을 말하시는건가요?
    외모는 선천적으로 좀 우아하게 타고나야하구요
    우아하게 가꾸면 되는듯. 우아한 화장,옷차림, 걸음걸이등등..
    이런건 좀 노력하면 되죠.
    내면은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고요

  • 36. ㄷㄷㄷㄷ
    '13.7.5 4:01 PM (1.240.xxx.142)

    배우 김미숙,심혜진씨 분위기죠...그분들...보심 배울수있을듯..

  • 37. ..
    '13.7.5 4:23 PM (182.209.xxx.83)

    타고난 품성과 그후 지속적으로 쌓여진 환경.학식,품성이 어우러져야 진정 우아한 사람이 되는거 같은데

    제가 봐도 전 아니고 더우기 그런분위기 습득하려고 어지간히 애쓰는 지인이 있는데..지내보면 그안의

    교만함을 느끼곤 정말 저까지도 자성하게 됩니다. 그냥 바라지않아야 우아하게 되나봅니다.

  • 38. 흠...
    '13.7.5 4:27 PM (222.106.xxx.102)

    얼마전엔 부티타령이 이곳을 휩쓸고 지나가더니...
    이젠 또 우아타령이 시작되겠네요.

  • 39. 그건
    '13.7.5 4:51 PM (112.149.xxx.61)

    그건 성격이나 사고방식 취향이 바뀌어야 돼요
    이뻐지기보다 더 힘드니까
    걍 포기하고
    원글님 스타일대로 사세요~ ^^

  • 40. ..
    '19.1.6 2:58 PM (154.5.xxx.178) - 삭제된댓글

    우아함도 습관처럼 오랜 연습으로 자기것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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