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샷시활짝 열고 비 바람 맞으면 시원해서
아예 샷시 없애고 안쪽 창을 이중으로 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테크를 좋아하는데.. 그리하면 데크 효과도 있을거 같아요
전에 그렇게 한 집 있단 얘기도 들었는데...불편할까요
가끔 샷시활짝 열고 비 바람 맞으면 시원해서
아예 샷시 없애고 안쪽 창을 이중으로 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테크를 좋아하는데.. 그리하면 데크 효과도 있을거 같아요
전에 그렇게 한 집 있단 얘기도 들었는데...불편할까요
중간에 완충지대가 없어지면서 냉난방비가 많이 들것같은데요...
비가 들이치는건 어쩌시려구요 ..
음 베란다나 방 확장하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서요
창에 하실 건가요? 그럼 빨래 널땐 베란다 출입해야할텐데 그때 마다 방충망도 열어야하구여. 무엇보다 베란다 나가면 유리없이 난간만있을텐데 아이들이라 있으면 너무 위험하지 얺을까요?
좀 다른게 이건 출입이 가능하니 문제가 될것같네요.
폰이라 오타 많아 죄송하네요.
난간은 보강 장치를 하고요 어린아이 없는집이었어요 고등학생 대학생..
그리 했단 말만 듣고 직접 가보진 않아서 ...
꽃 많이 키워서 항상 그 생각 하는데요
득보단 실이 많을것 같아요
저희 아파트는 혼자 그런거 다르게 하는거 꼴도 안보구요
태풍오면...
와이키키 비치변 콘도 다 그래요. 발코니 있고 샷시없고.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도 그렇더라구요. 트럼프 타원가 그것도 그렇고. 괜찮으니까 그렇게 한거 아닐까요?? 하와이도 나름 비 자주 오는데.
저는 좀 무서울거 같네요
푹 꺼진거 밖에서 보면 웃겨요. 어차피 공동주택인데 웬만하면 맞춰 살아야죠 뭐 ㅎ
창문없는 베란다가 있는집에서 살아봤는데요
날씨 좋을땐 빨래를 널거나 장을 담아먹거나..좋은데
비내리면 비가 다 들이치고 바람불면 온갖 대 중 소 먼지에
가을이면 온갖 나뭇잎들이 처덕처덕 쌓여 치워도 치워도 도루이미타블..
눈이내리니 베란다에 들어와 앉아 그대로 얼어버리고..
저는 비추입니다,,
위에......울나라 콘도도 그러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오늘처럼 폭우가 쏟아지면........거실 창문에 빗물이....ㅡ,.ㅡ;;;
에서 허락안해줄걸요. 임대아파트들 보면..샷시 할 돈 없어서 그러는 집 종종 보이고..
다른 집 다 했는데 그집만 안 해놓으면 앞니 빠진 외관이라고 흉물스러우니 어쩌니 할거예요
저도 그리 하고싶다 생각 했었는데 이게.. 천년만년 사는 집이 아니다보니 매매시에 귀찬은 문제가 될 것 같더라구요. 외국엔 우리보다 더 덥고 더 춥고 다양한 환경에도 그런 집 많더라구요
공기만 좋은 동네면 좋을텐데
서울은 ㅜㅜ
그리고 이제 봄가을이 너무 짧이요
냉난방비는 ㄷ ㄷ ㄷ
딱 저희집이네요
테라스가 있어서 정원으로 꾸민집도 있고 그래요
전 전세라 그냥 파라솔 하나 놓고 살지만요
근데 좀 더워요
비들이치는거는 여느 확장한집이나 마찬가지구요
비내리면 비가 다 들이치고 바람불면 온갖 대 중 소 먼지에
가을이면 온갖 나뭇잎들이 처덕처덕 쌓여 치워도 치워도 도루이미타블..
눈이내리니 베란다에 들어와 앉아 그대로 얼어버리고.. 22222
그래도 샷시는 하세요..
여기서 말하는 콘도는 아파트 개념이예요. 우리나라 콘도 같은게 아니고 주거용 아파트 같은거요. 주로 날씨가 좋은 휴양지 같은 곳에 이런식으로 짓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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