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가 발에 무좀 있어서 피부과 다닌지 2주 정도 됐어요( 개인병원) 그런데 약 드시면 속이
뻐근하니 아프고 ( 위장장애 ) 안드시자니 발이 무척 가렵다네요.
누구 할머니들 한테 듣고와서 식초랑 소주 섞은 물에 ( 물에 타서 ) 발을 담그어 본다고 하네요?
괜찮은가요? 식초는 약하게 탈거지만 소주랑 같이 들어가면 발이 헤어지지 않을 까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일단 위장약 하고 무좀약은 계속 드시라고 했어요.
민간 요법이 맞는건지?? 그리고 무좀약 사실 엄청 독하잖아요?
아시는분이나, 무좀으로 치료 받다 고치신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려요.
아님 힘들어도 무좀치료약을 계속 드셔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