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나타샤,,연기잘하는데,,,,

..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3-07-04 16:08:43

그저께 친정에 갓는데 엄마가 83세인데 혼자 살아요 테레비 보는기 낙인데

낮에 오로라 재방하니까,,보면서 하는말씀이

나타샤가 나오니,,저 애가 저여자(임예진을 가르키며) 며눌이다 하는데

오메,,엄마가 어찌 남자여장인데 그런말이 나오냐 하니까

저거둘이 좋다매,,,저 애가(나타샤) 결혼까지 생각하는거 같두마는,,

나타샤가 연기를 잘하긴 잘하나봐요,,울어메가 이정도면 ㅋㅋㅋ

 

(나타샤보면 귀엽고 웃겨서리 ㅋㅋ)

IP : 112.185.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이 굉장히 낯이 익어요
    '13.7.4 4:11 PM (222.97.xxx.55)

    드라마에서 본적은 없고..혹시 공길역 맡은적 있나요?

  • 2. ...
    '13.7.4 4:27 PM (211.178.xxx.163)

    공길역 맡은 적은 없어요.

  • 3. 나타샤~
    '13.7.4 4:29 PM (121.176.xxx.37)

    전 사실 게이 호모 싫어하는데
    나타샤는 호감 가요.
    나타샤가 하는 역활 수많은 여배우들이 했던 뻔한 역인데
    겉은 상남자 속은 상여자인 나타샤가 하니까 신선하고 재밌네요.
    첨에는 어색했는데 볼수록 잼있어요.
    막장도 이정도는 돼야 막장이다 할수 있을것 같아요.

  • 4. 원//
    '13.7.4 4:35 PM (1.247.xxx.45)

    임성한 드라마는 걍 코메디다 하면서 봐요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 이고
    끝날때 다음 회 궁금하게 하는 수법을 안쓰니 좋고
    최선정 나오는 드라마나 오자룡 볼때마다 혈압 오르고 스트레스 쌓이고 해서
    보다 때려치고 궁금해서 또 보고 스트레스 받고 했는데
    임성한 드라마는 막장이긴해도 부담 없이 보게 되더군요

    막장계의 거성이긴 한듯

  • 5. 어휴
    '13.7.4 4:38 PM (39.121.xxx.190)

    저 여기서 말만 듣고 동네 식당서 밥먹다 첨으로 봤는데요.담날 집에서 몰아보기로 다 봤다는 ㅠ.ㅠ
    누기 불량식품이라 그러시더만 딱 맞더군요.앞에 며회는 제대로 보고 뒤에는 드문드문 보긴 했지만 네..암 생각없이 보기 딱 좋더군요.재..재미있어요 ㅠ.ㅠ.ㅠ.ㅠ.ㅠ

  • 6. 재밌죠?
    '13.7.4 4:42 PM (121.176.xxx.37)

    재밌다니까요 ~ㅎㅎㅎ

  • 7.
    '13.7.4 4:44 PM (112.169.xxx.31)

    멀쩡한? 사진보니 완전 짐승남이던데.
    나타샤부모님들..속상하시겠어요.

  • 8. 말풍선으로
    '13.7.4 4:46 PM (202.30.xxx.226)

    넌 맞아도 싸..라던가...ㅈㄹ을 떨어요..라던가...이런건 막장이긴 하지만..

    나머지는 어떤 부분이 막장인지..줄거리 전개 흥미진진해서 막장이란 생각 안하고 요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나타샤 머리감고 나오는데 정말 빵 터졌어요.

    사공이 후배라고 만약 그 집에 잠깐 얹혀있었다면 여옥이가 밥을 오히려 해줬을텐데..

    속은 여자고 사공이 좋아한다니..도우미처럼 부리는 설정..ㅎㅎㅎ 이해가 되면서도 꼭 그래야 했었나...싶어요.

  • 9. ,,,
    '13.7.4 5:04 PM (211.40.xxx.114)

    미안한말이지만, 나타샤 같은 도우미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요리솜씨 좋고, 든든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572 마술전 만사가 짜증나요. 4 .. 2013/07/04 633
271571 비가 오네요... 5 비가 2013/07/04 827
271570 중3아들의 수학도서 문의 수학 도서 2013/07/04 427
271569 남자아가 이름 골라주세요 6 미맘 2013/07/04 770
271568 갈비찜을 하려는데요 4 초보 2013/07/04 759
271567 수족구병 질문 4 yjy 2013/07/04 1,649
271566 작년장마때도 밤에만 비내리고 낮엔 소강상태더니 올해도 그렇네요 .... 2013/07/04 667
271565 짝 남자 3호. 4 청어람 2013/07/04 1,690
271564 소셜에 파는 국**** 떡볶이 맛있나요? 8 .... 2013/07/04 1,891
271563 오늘 식당에서 있었던 일 8 ........ 2013/07/04 2,103
271562 비오는 소리 들으면서 맥주 한캔 까서 마셨네요... 2 비오는밤에 .. 2013/07/04 603
271561 저도 임성한 작가 이야기 43 .. 2013/07/04 15,147
271560 전세 주인한테 미리 연장의사 말하면 안되나요? 5 예비엄마 2013/07/04 1,334
271559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A to Z라네요! 2 오십팔다시구.. 2013/07/04 2,214
271558 32평 18년차 아파트 vs 비교적 새 아파트 24평 5 2013/07/04 2,985
271557 너목들이요 2 너목들 2013/07/04 1,629
271556 여왕의 교실 - 나비의 정체 성장 2013/07/04 2,000
271555 커피콩 맛있는 곳 온라인 쇼핑몰 알려주세요 6 커피빈 2013/07/04 1,216
271554 중국산인데 정말 시원한가요? 마작자리 2013/07/04 509
271553 요가 개인레슨 받는 분 계세요? 2 캡천사 2013/07/04 2,919
271552 국정원이 진선미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7 국베충해체 2013/07/04 1,109
271551 카페에서 미혼 여잔데. 임신했다고 참 좋아하는 글을 4 자주 가는 .. 2013/07/04 2,967
271550 독일 유학을 가고 싶어요. 3 이팔청춘 2013/07/04 2,356
271549 출산후에 pt받는게 나을까요, 임신전pt가 나을까요? 7 몸매어쩔 2013/07/04 2,477
271548 어제 짝 남자3호분 결정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4 2013/07/04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