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나타샤,,연기잘하는데,,,,

..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3-07-04 16:08:43

그저께 친정에 갓는데 엄마가 83세인데 혼자 살아요 테레비 보는기 낙인데

낮에 오로라 재방하니까,,보면서 하는말씀이

나타샤가 나오니,,저 애가 저여자(임예진을 가르키며) 며눌이다 하는데

오메,,엄마가 어찌 남자여장인데 그런말이 나오냐 하니까

저거둘이 좋다매,,,저 애가(나타샤) 결혼까지 생각하는거 같두마는,,

나타샤가 연기를 잘하긴 잘하나봐요,,울어메가 이정도면 ㅋㅋㅋ

 

(나타샤보면 귀엽고 웃겨서리 ㅋㅋ)

IP : 112.185.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이 굉장히 낯이 익어요
    '13.7.4 4:11 PM (222.97.xxx.55)

    드라마에서 본적은 없고..혹시 공길역 맡은적 있나요?

  • 2. ...
    '13.7.4 4:27 PM (211.178.xxx.163)

    공길역 맡은 적은 없어요.

  • 3. 나타샤~
    '13.7.4 4:29 PM (121.176.xxx.37)

    전 사실 게이 호모 싫어하는데
    나타샤는 호감 가요.
    나타샤가 하는 역활 수많은 여배우들이 했던 뻔한 역인데
    겉은 상남자 속은 상여자인 나타샤가 하니까 신선하고 재밌네요.
    첨에는 어색했는데 볼수록 잼있어요.
    막장도 이정도는 돼야 막장이다 할수 있을것 같아요.

  • 4. 원//
    '13.7.4 4:35 PM (1.247.xxx.45)

    임성한 드라마는 걍 코메디다 하면서 봐요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 이고
    끝날때 다음 회 궁금하게 하는 수법을 안쓰니 좋고
    최선정 나오는 드라마나 오자룡 볼때마다 혈압 오르고 스트레스 쌓이고 해서
    보다 때려치고 궁금해서 또 보고 스트레스 받고 했는데
    임성한 드라마는 막장이긴해도 부담 없이 보게 되더군요

    막장계의 거성이긴 한듯

  • 5. 어휴
    '13.7.4 4:38 PM (39.121.xxx.190)

    저 여기서 말만 듣고 동네 식당서 밥먹다 첨으로 봤는데요.담날 집에서 몰아보기로 다 봤다는 ㅠ.ㅠ
    누기 불량식품이라 그러시더만 딱 맞더군요.앞에 며회는 제대로 보고 뒤에는 드문드문 보긴 했지만 네..암 생각없이 보기 딱 좋더군요.재..재미있어요 ㅠ.ㅠ.ㅠ.ㅠ.ㅠ

  • 6. 재밌죠?
    '13.7.4 4:42 PM (121.176.xxx.37)

    재밌다니까요 ~ㅎㅎㅎ

  • 7.
    '13.7.4 4:44 PM (112.169.xxx.31)

    멀쩡한? 사진보니 완전 짐승남이던데.
    나타샤부모님들..속상하시겠어요.

  • 8. 말풍선으로
    '13.7.4 4:46 PM (202.30.xxx.226)

    넌 맞아도 싸..라던가...ㅈㄹ을 떨어요..라던가...이런건 막장이긴 하지만..

    나머지는 어떤 부분이 막장인지..줄거리 전개 흥미진진해서 막장이란 생각 안하고 요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나타샤 머리감고 나오는데 정말 빵 터졌어요.

    사공이 후배라고 만약 그 집에 잠깐 얹혀있었다면 여옥이가 밥을 오히려 해줬을텐데..

    속은 여자고 사공이 좋아한다니..도우미처럼 부리는 설정..ㅎㅎㅎ 이해가 되면서도 꼭 그래야 했었나...싶어요.

  • 9. ,,,
    '13.7.4 5:04 PM (211.40.xxx.114)

    미안한말이지만, 나타샤 같은 도우미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요리솜씨 좋고, 든든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779 1학년 영어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1 영어 2013/09/16 1,290
297778 82님들~ 가방하나 봐주세요ㅠㅠ 5 결정장애 2013/09/16 1,690
297777 위장장애에 있는데 굉장히 힘드네요.. 5 소화 2013/09/16 2,789
297776 국정원, 개그콘서트 정치풍자도 모니터링 4 세우실 2013/09/16 1,469
297775 급질)))) 스텐드지퍼백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파나요 1 호텔아프리카.. 2013/09/16 1,271
297774 사법연수원 간통사건 문자를 보고 느낀점.. 15 ㅇㅇㅇ 2013/09/16 5,110
297773 뉴욕 맨해튼 국정원규탄집회, 보수단체방해 뉴욕경찰 경고 2 ... 2013/09/16 1,394
297772 탕국 끓일때 고기로 하시나요? 아님 해산물종류? 4 blue 2013/09/16 1,835
297771 인터넷갱신 머가 이리 복잡한지.. 2 사은품? 2013/09/16 954
297770 에버랜드 내일과 모레중 언제가 나을까요? 4 우리 둘이만.. 2013/09/16 1,210
297769 박 대통령은 권력기관을 사유화할 셈인가(경향 사설) 2 국민의 2013/09/16 1,287
297768 신경민 "나를 MBC앵커에서 찍어낼 때와 똑같아&quo.. 3 샬랄라 2013/09/16 2,019
297767 충고와 관련된 속담이 뭐가 있을까요? 3 충고 2013/09/16 1,828
297766 가족간의 애증관계 1 2013/09/16 1,412
297765 서른 중반인데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2 하루 2013/09/16 1,555
297764 가슴이 찌릿찌릿해요 3 nn 2013/09/16 8,974
297763 코스콧에서 엘에이 갈비 양념육을 샀어요 7 환불 2013/09/16 3,008
297762 너무 예민하다 소리 들었는데 6 이건뭐 2013/09/16 2,524
297761 4살 여자아이, 장난감 어떤거 좋아하나요? 7 선물 2013/09/16 2,855
297760 요리초보 헌댁이 문의드립니다. 돼지갈비 17 리리코스 2013/09/16 2,552
297759 바람피운 남편과 살아요 9 그런데.. 2013/09/16 5,223
297758 투스왁스나 투스에나멜 파는곳 아시는 분 계세요?^^ 질문^^ 2013/09/16 1,232
297757 크라운씌운곳과잇몸이 맞닿는곳 크라운 2013/09/16 1,680
297756 30대중반인데 미간에 주름이.. 2 벌써주름이... 2013/09/16 1,701
297755 ”교육부 주도 수정불가” VS. ”오류 반드시 보완” 1 세우실 2013/09/16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