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도 못한곳에서 일이 꼬여가고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말 그대로 요새 되는일이 없네요
사람인생사 운이 7 이라고 하는데 그 7이 복받은 쪽은 아닌 인생이란걸 알아서 어느정도는 맘비우려고 하는데도...
요즘 중요햔 모든일들이 어이없이 나쁜쪽으로 약속이라도 한듯 흘러가니 이젠 못참고 터집니다..
우울함이 터지네요.. 그런데 왜일이 이렇게 되엇나를 따지고보니 원인이 나란걸 알게되고는 더 맘이 비참해져요..조금만더 신중하게 선택했으면... 한번더 주위에 물어보고 할걸... 내잘못된 생각
땜에 일이 그르쳐가는구나... 자신의 한심함에 분노가 치밀어요.. 제팔자 제가 만드는거겠지요
이러고싶지 않아도 영특하지못한 머리라서 늘 바보같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의 힘든 시기가 지금일까요
나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3-07-04 15:15:59
IP : 180.182.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
'13.7.4 3:20 PM (180.182.xxx.201)맛폰은 힘들어요
영특하지 못한 머리로 살려니 손해도 많고 힘드네요 어떻게해야 빠릿빠릿하니 현명하게 살수있을까요.. 머리통을 바꿀수도없고..
삶이 힘든건 거의 자기탓이 크네요
우울한 날씨에 우울한글 죄송하구요...2. ..
'13.7.4 3:27 PM (182.221.xxx.3)님! 인생사 사는건 다 힘든일 투성이지 싶은데요 우리 힘내봐요 역경은 이겨내는자의 승리 아닐까요? 저도 요즘 우울 모드지만 희망이란글자생각하며 살아가네요 같이 힘내요! 홧팅
3. ...
'13.7.4 4:15 PM (59.28.xxx.116)많이 힘드신가 봐요.
이상하게 힘든 일은 꼭 몰려서 오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82의 명언대로 이또한 다 지나갈 겁니다.
그리고 그 힘든 시기가 지나면,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도 용서할 수 있게 되고
앞으로는 잘할 수 있을거야 하고 자신을 격려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반성은 필요하지만, 자책은 더 우울의 늪으로 끌고 가는 것 같아요.
힘드셔도,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1423 | 어이없어서 어디 말도 못하는 나의 이상한 질투심....ㅠㅠ 23 | 휴 | 2013/07/04 | 10,673 |
271422 | 기말고사 수학 7 | 중2 맘 | 2013/07/04 | 1,588 |
271421 | 호스팅 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 2 | 납작공주 | 2013/07/04 | 349 |
271420 | 우아함이 갖고 싶어요. 타고나는 거겠죠? ㅠㅠ 38 | 우아함 | 2013/07/04 | 24,792 |
271419 | 제가 내년부터 절을 1 | 질문드려요 | 2013/07/04 | 798 |
271418 | 패션잡지추천해주세요... 3 | 한세련 | 2013/07/04 | 1,083 |
271417 | 다 귀찮네요... 3 | DD | 2013/07/04 | 827 |
271416 | 엄마의 사회생활이 아이의 사회생활? | ........ | 2013/07/04 | 715 |
271415 | 열무김치국수 맛있는 하는 법 알려주세요~ 2 | 저녁먹을래요.. | 2013/07/04 | 1,107 |
271414 | 저희 딸 이름 좀 골라주세요. ^^ 10 | 동글이 | 2013/07/04 | 1,176 |
271413 | 아파트 앞베란다 샷시 안하고 사시는분 어떠세요 20 | ... | 2013/07/04 | 4,177 |
271412 | 예쁜티셔츠 | 어디갈까요 | 2013/07/04 | 844 |
271411 | 아이폰5 사신분.. 2 | 사고싶다 | 2013/07/04 | 752 |
271410 | 은행 다니시는 분중에 9 | 혹 | 2013/07/04 | 1,273 |
271409 | 헬스 복장 ㅡ용기 불어 넣어주세요 7 | 복장 | 2013/07/04 | 1,605 |
271408 | 아!... 베란다가 이리 좋은건줄 몰랐어요 46 | 존재의 이유.. | 2013/07/04 | 19,768 |
271407 | 어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짱변이 엄마한테 보낸 문자들 7 | 목소리 | 2013/07/04 | 2,484 |
271406 | 중1재밌는책추천바래요 2 | 중딩맘 | 2013/07/04 | 608 |
271405 | 아, 부럽네요 극복할수없는 신체. . . 4 | , , , | 2013/07/04 | 1,660 |
271404 | 환불 받아야할까요 포기해야 할까요... 8 | 맘약한소비자.. | 2013/07/04 | 2,049 |
271403 | 독도 관련한 국정원의 태도... 6 | ... | 2013/07/04 | 605 |
271402 | 의성마늘이 비싼가요?장터마늘 참 비싸요. 7 | 금칠마늘 | 2013/07/04 | 1,247 |
271401 | 어머니가 무좀인데요. 어떤 치료가 좋을지.. 5 | 토끼 | 2013/07/04 | 1,487 |
271400 | 24평 방3개 도배장판 어느정도 드셨나요? 5 | ... | 2013/07/04 | 14,729 |
271399 | 아이가 시험에 대해 긴장을 많이 하는데요 1 | 중1학부모 | 2013/07/04 | 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