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에 욕 들으셨다는 거 보니까 생각났어요.

.............. 조회수 : 775
작성일 : 2013-07-04 14:50:07

저는 근 10년 전에 안산역에서 부산대병원 다닌다는 아저씨 만났었는데!!
그때 거기가 스크린경마장 근처라 경마에서 돈 날리고 저러는구나 싶었거든요.
실갱이를 엄청 해서 아직도 기억 나요.

자기 부산대병원 다니는 멀쩡한 사람인데 전철에서 지갑이랑 핸드폰 들은 가방을 털렸댔나..?

못믿겠으면 갖고 있으라고 자기 시계 풀어준다고 했었어요.

부산대병원은 또 무슨 죄일까요..ㅋㅋ

IP : 121.182.xxx.2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7.4 3:00 PM (211.36.xxx.185)

    고속터미널 전철역에서 그런사람봤어요. 경상도말투였는데 동일인인가? 몇만원 차비빌려 달라고

  • 2. ..............
    '13.7.4 4:08 PM (121.182.xxx.240)

    제가 만난 사람은 경상도 말씬 아니었어요.
    베스트글에서도 부산대병원 다닌다고 했다니, 동일인인가 싶기도 하고..
    설마 10년이나 지나 할아버지가 돼서 그러고 다닐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전 부산 가게 3만원 달라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403 GS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바이오더마 비타민 캡슐 쓰고 계신 분 계.. GS못믿겠어.. 2013/07/04 1,191
271402 미국 이모와 핸드폰 통화 방법.... 9 암것도몰라... 2013/07/04 1,501
271401 어이없어서 어디 말도 못하는 나의 이상한 질투심....ㅠㅠ 23 2013/07/04 10,675
271400 기말고사 수학 7 중2 맘 2013/07/04 1,596
271399 호스팅 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 2 납작공주 2013/07/04 350
271398 우아함이 갖고 싶어요. 타고나는 거겠죠? ㅠㅠ 38 우아함 2013/07/04 24,811
271397 제가 내년부터 절을 1 질문드려요 2013/07/04 799
271396 패션잡지추천해주세요... 3 한세련 2013/07/04 1,087
271395 다 귀찮네요... 3 DD 2013/07/04 828
271394 엄마의 사회생활이 아이의 사회생활? ........ 2013/07/04 716
271393 열무김치국수 맛있는 하는 법 알려주세요~ 2 저녁먹을래요.. 2013/07/04 1,109
271392 저희 딸 이름 좀 골라주세요. ^^ 10 동글이 2013/07/04 1,178
271391 아파트 앞베란다 샷시 안하고 사시는분 어떠세요 20 ... 2013/07/04 4,183
271390 예쁜티셔츠 어디갈까요 2013/07/04 845
271389 아이폰5 사신분.. 2 사고싶다 2013/07/04 756
271388 은행 다니시는 분중에 9 2013/07/04 1,277
271387 헬스 복장 ㅡ용기 불어 넣어주세요 7 복장 2013/07/04 1,607
271386 아!... 베란다가 이리 좋은건줄 몰랐어요 46 존재의 이유.. 2013/07/04 19,773
271385 어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짱변이 엄마한테 보낸 문자들 7 목소리 2013/07/04 2,486
271384 중1재밌는책추천바래요 2 중딩맘 2013/07/04 609
271383 아, 부럽네요 극복할수없는 신체. . . 4 , , , 2013/07/04 1,665
271382 환불 받아야할까요 포기해야 할까요... 8 맘약한소비자.. 2013/07/04 2,058
271381 독도 관련한 국정원의 태도... 6 ... 2013/07/04 606
271380 의성마늘이 비싼가요?장터마늘 참 비싸요. 7 금칠마늘 2013/07/04 1,251
271379 어머니가 무좀인데요. 어떤 치료가 좋을지.. 5 토끼 2013/07/04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