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왕이다.
이런거 별로 신경 안쓰는데
진짜 너무 불친절 해요
동네에 대형 마트가 없어요 그냥 작은 마트 몇개 있는데
얼마전 새로 작은 마트가 생겼거든요
전단지 보니까 채소랑 과일이 다른곳보다 저렴 하더라고요
가서 봤는데..저렴한것들은 왜 저러렴한지 알겠더라고요
과일은 안 사먹어서 모르겠는데 채소는 정말 별로고
어묵 하나 샀는데 오늘 산게 유통기한이 오늘;;;
뭐 하나 찾다가 못찾겠어서 거기 남자 아저씨 한테 그제품은 어딨냐고 물어 보니까
쳐다도 안봄-_-
내 목소리 평소 크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
다른 직원한테 물어보니 몰라요 하고 가버리고;;
;;
장사는 잘되고 직원은 많지 않아서 힘들어서 인지
직원들 얼굴마다 다 짜증이 덕지덕지 붙어 있고
..
다시는 안가요
물건 하나 저렴하다는걸로 광고 하던데
그냥 조금 비싸도 다른 마트로 갈래요
그래도 장사는 참 잘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