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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우리딸

엄마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3-07-04 13:01:21

6살 딸이 1월생이에요.

작년까지 어린이집 다니다가 올해부터 유치원보냈어요.

유치원생활얘기하면 다시 어린이집에 가야겠다고 해요.

여자아이가 14명정도되는데 손잡고 다니는단짝친구가 없는 같고

유치원가면 외롭다고말한적도 있어요.

어린이집에서는 항상 한해위에 언니오빠들과 생활했었고, 학습적인면에서도 언니들과 비슷했었어요.

선생님과 면담하면 친구들이 저희딸을 다좋아한다고 잘지낸다고 하시는데..

선생님이 보시기에는 별다른문제가 없다고 하셔서,,그려려니하고 넘어갔는데

문득 아이가 외롭다고 한말이 자꾸 생각이 나네요.

유치원 홈피들어가서 아이들 사진보니 외롭다고 말한 우리딸이 왠지 안쓰러워보이네요.

 

 

 

 

 

 

 

 

IP : 58.87.xxx.2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4 1:33 PM (58.143.xxx.136)

    5살 저희애도 그래요 막상 선생님께 물어보면 잘 논다고하고 ㅜ.ㅠ 집에 와서 저런소리 늘어놓으면 진짜 가슴이 미어져요 ㅜ.ㅠ

    우리신랑이 어디서 읽었다는데 반은 관심끌라고 그러는거라는데 ...

    정말 제가 아직 뭘 몰라서 그런지 한글도 늦게떼도 상관없고 다 못해도 좋은데 친구들이랑 재밌게 잘놀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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