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리를 늘 묶고 살거든요
파마안한지 3년되어가는것 같네요
머릿결은 워낙 반곱슬이라 포기했구요
파마 한번 하러가기가 귀찮네요
돈도 아깝고 시간이 더 아까워요
파마 안하면 어떤게 나쁜가요?
제가 머리를 늘 묶고 살거든요
파마안한지 3년되어가는것 같네요
머릿결은 워낙 반곱슬이라 포기했구요
파마 한번 하러가기가 귀찮네요
돈도 아깝고 시간이 더 아까워요
파마 안하면 어떤게 나쁜가요?
파마를 안해서 나쁜점은 별로 없는데
전 묶고 다니면 탈모가 심해요. 요며칠 더워져서 머리를 묶었는데 머리감을때 새까맣게 빠지네요.
또 잘라야 할듯.
파마 안 하면 오히려 머릿결 좋아요
화학약품으로 자꾸 파마하면 좋을리없죠
머리도 빠지구요. 나이들면 안 할래야
안 할 수없어요 숱이 없어져서 파마해야 하니까요
ㅎㅎ 저랑 완전 쌍둥이 지금 파마안하고 그냥 커트만하고 지낸지 2년이네요
저도 반곱슬이라..포기 맞구요 ㅋ
일단 머리는 잘 자라는 편인데 숱이 별로 없어서 파마하는게 낫긴한데
미용실가기 참 어렵네요 맘이 잘 안먹어진달까
미용사님들이 아주 심한 곱슬이세요..이런말도 듣기싫고 ㅋㅋ
근데 가긴가야겠어요넘 몰골이 흉융하네요
머릿결은 점점 좋아져요 ㅋ 트리트먼트만 하면 완전 찰랑대요 곱슬이라 그렇치
50초인데
파마 안 한지 6년 되었습니다
매일 샴푸 매일 드라이가 좀 귀찮지만
직딩의 업무 중에 하나려니....
하고 싶어도 못해요..
탈모 인생 4년차..
아무것도 못하네요. 이짓 저짓 해도 탈모는 낫질 않고 숱도 적어지고.
원래 곱슬머리라..
미용실 가면 퍼머 끝물인줄 알더라구요. 늘상 지저분해도 그냥 잘 빗고만 살고
염색 펌은 ㅠㅠ 꿈도 못꾸네요.
집에서 매직,고데기로 버티다
몇년만에 간적 있는데 좀 창피했어요.
머리 만지면서 꼬치꼬치 캐묻는데
차마 몇년만에 왔다곤 못하고 얼버무렸네요;;;;
올 50인데요
파마안하지 15년 됐어요
걍생머리로 바나나핀으로 묶어서 다닙니다
생머리라 넘편해요
저도 매일 머리를 묶고 다니는데 탈모 정말 심각해요ㅠㅠ 앞머리 없는데 이마쪽만 점점 휑해 지는게 곧 황비홍 될듯.. 숱을 쳐내야 할 것 같은데 미용실 가기가 넘 싫어서 미루면서 가르마만 바꾸고 있어요ㅠㅠ
반곱슬, 굵은 머리, 숱 무지 많아요.
짧은 단발형이고 아침마다 드라이 해요.
비 오고 습기 많은 날이면 난감해요.
퍼머 안 한지는 수년 되었는데 한번쯤 해볼까 미장원 갈 때마다 생각해요.
생각만. ㅎ
저도 탈모가 심해서 파마 안한지 10년 넘었어요.
머리카락이 자유로운 영혼처럼 알아서 나풀나풀...
너무 길어지지 않게 보브 단발(지난달에 처음 알았다는)로 자르는게 유일한 머리 손질...
파마해본지 13년 넘었네요.
50 중반.
염색은 평생 한번도 한 적이 없고
머리 결이 워낙 안좋아서 미장원에서도 파마를 권하지 않을 정도예요.
다행히 뜨는 반곱슬이라 커트로 풍성하게 하고 다녀요.
파마 안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파마말고 있는 시간이
죽을 것 같이 힘들거든요.
근데 파마 안하시는 분들 다 묶고 다니세요?
저는 단발이라 파마 안하면 어떻게 관리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엄마 파마한 거 초딩 때 한번보고 못 본 거 같아요. 머리가 둥근 커트라고 하나요? 커트보다 길고 단발보다 짧은... 항상 그 머리에요. 머리감는 거 금방하고 말리기도 쉽다고 몇십년 그 머리만 하시네요 ㅎㅎ
저는 40대중반인데 파마안한지 2년쯤 되었어요.저는 늘 짧은 단발이에요.근데 살짝씩 변화를 줘요.일자단발이었다가,끝을 굴려주는 단발이었다가..이런식이요. 저는 탈모가 심해지고 머릿결이 너무 부스스해서 헤나로 관리하기시작했는데 한번 헤나를 사용하기시작하면 파마가 안나온데요.그래서 파마는 포기했어요.일단 파마안하니까 너무 편해요. 그리고 남편도 제 머리스타일 맘에 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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