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남자형제없음 남편이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옆에 이혼 안 한단 이모글 댓글들 보니
남자형제 있음 못 그런단 글도 있네요
각자 결혼하고 가정생김
자기 처자식챙기기도 바빠서
본가 여자형제들 신경도 못 쓸꺼같은데...
1. 한혜진
'13.7.4 11:39 AM (202.30.xxx.226)세자매를 보시면 답 나오네요.
사람 나름이죠. 김강우, 기성룡.
꼭 연예인 스포츠스타라서가 아니라,,일반인들도 딸 형제들 결혼잘하면
남편들끼리도 친하고 처가에 잘해요.
이런 경우를 어떻게 일반화시켜 얘기할 수 있겠어요.2. 흐음
'13.7.4 11:39 AM (121.190.xxx.133)글쎄요..제 시누 남편 보면 그런 거 같지도 않아요. 매형이(제 남편)자기보다 어리고 시누 생각해서 좋게 좋게 넘어가자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처가를 거의 똥으로 아네요--;
3. ㄹㄹㄹ
'13.7.4 11:41 AM (1.240.xxx.142)우리 친정 딸만셋인데..다들 잘지내요..
형부랑 남편이랑도 잘지내구요..막되먹은 집구석이나 그렇죠.4. 12
'13.7.4 11:42 AM (115.140.xxx.99)이게 좀 옛날 사고방식입니다.
어른들 하시는얘기들..
여자혼자산다고 무시해?
집안에 남자없다고 무시해?
완력이 통하는시대에 사셨던분들의 잠재의식속에 그런게 있어요.
보통 아들있으니 든든해 란 말들 많이 하잖아요?5. ....
'13.7.4 11:43 AM (211.202.xxx.236)사람 나름이겠죠. 남자형제 있어도 함부로 하는 남편 봤네요.
6. 음
'13.7.4 11:43 AM (14.52.xxx.141)모든 인간관계가 파워게임일까요. 그런 남자같으면 그냥 결혼 안하고 살겠네요.
7. ..
'13.7.4 11:43 AM (1.224.xxx.197)제 남편의 경우에는 더 책임감을 가지지려고노력하는거같아요
아무래도 아들이 없으니 아들같이 할려고는허는데 .... 맘가짐이 그래도 고맙죠8. 12
'13.7.4 11:46 AM (115.140.xxx.99)그리고, 무시당하면 남자형제없어서 무시한다고 합리화하는 어른들 많이봐요.
딱히 그럴일도 아닌일에요.
어이없죠.9. 남편 나름이죠
'13.7.4 11:48 AM (14.52.xxx.59)그런말 하는 사람 종종 보기는 하는데 속으론 어째 발상이 저럴까,,하고 말아요
10. 아뇨
'13.7.4 11:57 AM (125.186.xxx.25)친정에
돈이 없으면
남편들이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더라구요11. 노
'13.7.4 11:58 AM (223.62.xxx.114)친정에 딸만 있는데 부모님 재산많으면
유산 뺏길 처남없으니 더 잘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아들없다고 무시당한다는거 자격지심일겁니다12. 딸만 둘인
'13.7.4 12:06 PM (112.148.xxx.143)우리집... 아버지도 결혼전에 돌아가셨는데 형부하고 남편은 신경을 더 썼으면 썼지 안그래요
엄마 여행가시면 형부는 몰래가서 용돈 드리고 오고... 혼자계신 엄마 심심하다고 불쑥 전화로 안부인사 드리고 근처 볼일 생기면 일부러 들러 밥먹고 오고 그러는데요13. ㅇ
'13.7.4 1:08 PM (211.225.xxx.38)사람나름인거 같아요
오빠 둘이나 있는데, 남편이 자기 화나면 성질대로 함부로 하는 친구도 있고,
그런거 상관없이 부인이나 처가에 잘하는 남편도 있고..
동물처럼 힘겨루기 눈치봐서 처신하는 인간이라면 애초에 남편으로 안엮이는게 낫죠..동물 수컷들 서열다툼도 아니고;;;14. 친정에
'13.7.4 1:23 PM (180.65.xxx.29)돈없어 무시하는 경우는 있어도 남자형제 없어 무시하는 경우 못봤어요
15. ??
'13.7.4 1:24 PM (152.99.xxx.167)친정이 든든하다= 친정이 돈/권력이 많다. 남자형제 여부와는 무관한듯 합니다.
16. 안티포마드
'13.7.4 1:52 PM (121.138.xxx.20)예전엔 남자 형제 없으면 부모님 돌아가신 뒤엔 친정이 아예 없어지잖아요.
부모님=남자 형제=친정 이런 공식이 성립했던 거죠.17. 글쎄요
'13.7.4 2:48 PM (121.176.xxx.37)처남보다는 독한 처제를 더 신경쓰는 것 같은데요.
18. 아..
'13.7.4 4:06 PM (121.151.xxx.247)저 댓글에 외삼촌이 나서서 해결했다고 쓴사람인데요.
전 외삼촌보다 이모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평생 딸 시집가는데 책잡힐까봐 이혼안했지만
남편돈한푼 안벌어다 주는데 자식 대학 시키고
딸 시집보내고 나서 날잡아서 이혼하는거 정말 쉬운일이 아니죠.
요즘 혼자벌어서 건물하나사서 이건 내 노후연금이다 라고 하세요.
평생 여자로선 행복하지못했지만 능력있죠.19. 콩
'13.7.4 4:15 PM (115.143.xxx.50)아들도 아들 나름.....집인말아먹은 아들잇음 그게 무시의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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