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묵나물이라고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마른 나물 조회수 : 610
작성일 : 2013-07-04 09:28:35

마른 고사리는 가끔 해봐서 아는데 묵나물이라고 하는 이 나물도 고사리 비슷하게 하면ㄴ 되나요.

검색해보니 그냥 데치라고 하는 것도 있어서요.

아주 바짝 마른 나물이에요.

물에 불려 해야 하나요 그냥 데치기만 해도 될까요?

어떻게 해먹어야 맛난지 궁금하네요.

시어머니가 봄에 말려놓으신거  실패하지 않고 잘 해먹어야 할 것 같아서요 ^^

IP : 1.236.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트레시피
    '13.7.4 9:31 AM (210.206.xxx.2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3&num=112618&page=1&searchType=searc...

  • 2. 딩딩동
    '13.7.4 10:22 AM (58.142.xxx.214)

    저도 "묵나물"이 특정 나물 이름인 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라 "말려서 묵힌 나물"을 모두 묵나물이라고 부르더라구요.
    그러니까 시어머님께서 주신 나물도 본래 자기이름(?)이 있을 겁니다.

    대체로 묵나물은 물에 삶아서 부드럽게 한 다음에 국간장 등으로 간해서 요리를 하더라구요.
    나물 종류에 따라 고추장이나 된장이 더 어울릴 수도 있겠구요.
    시어머님께 그 나물이 뭔지 여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234 강아지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 7 얘들아ㅠ 2013/07/04 2,392
270233 아파트 외벽방에 에어컨 설치 가능할까요 1 혹시나 2013/07/04 1,182
270232 초등 5학년 노래방데리고 가면 이상할까요? 7 소심 2013/07/04 972
270231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집주인 때문에 정말 화가 나네요 5 열받은 세입.. 2013/07/04 1,099
270230 바닥에 앉아서 뭐 하기가 힘들어요.. 유연성 기르고 바른 자세 .. 5 자세교정 2013/07/04 1,413
270229 초등학교 2학년 여아 생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고민 2013/07/04 2,566
270228 7살 아이의 변비 26 변비 2013/07/04 1,370
270227 이혼고민... 10 회동짱 2013/07/04 3,261
270226 7월 4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04 391
270225 너무 뻔한예상 1 너목 2013/07/04 583
270224 36세면 ..훅 갈 나이 된 건가요?? 26 36세면 2013/07/04 5,203
270223 가입전에 꼼꼼하게 비교하면, 의료실비보험료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6 눈망울 2013/07/04 919
270222 "조낸 대주구"가 무슨뜻이예요? 18 망치부인 2013/07/04 2,579
270221 묵누룽지 푸른토마토 2013/07/04 700
270220 대구시내 예치과서 치료받아보신분 계신가요? .. 2013/07/04 534
270219 이별 통보에 남자 반응이 무서워요... 3 ... 2013/07/04 3,396
270218 퇴원하면서 주치의셨던 선생님께 감사의선물 7 ... 2013/07/04 1,275
270217 기형도 시인의 <엄마걱정> 25 123 2013/07/04 3,289
270216 고등학교가서 이과로 가면 물리1은 무조건 다하는건가요? 4 ........ 2013/07/04 1,173
270215 제 껌딱지인 아기를 돌보느라 살림은 남편이 전담하고 있는데요.... 49 어익후 2013/07/04 4,566
270214 시어머니가 묵나물이라고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 2 마른 나물 2013/07/04 610
270213 오리백숙 왜이리 퍽퍽하고 맛없는건지... 1 오리백숙 2013/07/04 695
270212 단체 모듬수업을 우리집에서 하게됐는데.. 8 간식 2013/07/04 1,075
270211 7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04 300
270210 45세에 재취업해서 잘다니고 있어요... 21 저도 아줌마.. 2013/07/04 1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