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애인의 직장내 고통

작은장애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3-07-04 00:39:09

 

제가 작은 장애가 있는데

과장놈이 저를 너무 괴롭혔어요.

저를 쫒아 내려고  거짓 허위 근무평가서를 제출하구요.

많은 사람과 직원앞에서 저에게 소리치며 모욕을 주구요.

회식이 있으면 그 전날 다른 직원들에게는 다 알리고

저에게만 당일날 알려줘요.

저는 그 의도를 알기 때문에  약속이 있어서 못간다고 말하구요.

딱 한번 회식을 가서 노래방을 갔는데

제 팔을 비틀고 자꾸 신체접촉을 하려고 해서 너무 역겨웠어요

자기 말대로 안하면 근무평가 점수를 낮게 줄것이다라면서 협박성 발언도 하구요

다른 직장알아봐라 하면서 사직을 강요하는 말도 하구요

장애인이니  반인권적인 처우와  굴욕을  참아야 하나요?

IP : 14.39.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고
    '13.7.4 1:09 AM (121.165.xxx.95)

    신고하세요 노동부인지 근로복지공단인지 하여튼 이런곳에 신고하세요

  • 2. 마음이 장애
    '13.7.4 2:38 AM (180.66.xxx.65)

    아오 욕나오네요!!!
    차라리 이 글이 낚시이길 바랄 정도로 화가나요

    증거수집 조용하게 꼼꼼하게하세요
    둘이서 이야기 좀 하자고하고 핸드폰으로 녹취하시거나
    인격발언할 것 같을때 미리 준비하시거나...
    아님 안전하게 돈을 조금 투자해서 녹음기 구입하시고
    사무실 들어가기 전에 작동해놓으시거나

    맘 굳게먹고 최대한 빨리 시작하세요

  • 3. 바로
    '13.7.4 11:00 PM (211.217.xxx.32)

    그 악랄한 인간쓰레기가 김익수에요
    건보공단 김익수
    제발 하늘이 알아서 벌주고 고통주면 좋겠어요
    제가 당한 그 성적 모욕감과 모멸가 그 딸이 받아야해요
    그 인간쓰레기 사회에서 영원히 사라져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185 강아지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 7 얘들아ㅠ 2013/07/04 2,398
270184 아파트 외벽방에 에어컨 설치 가능할까요 1 혹시나 2013/07/04 1,185
270183 초등 5학년 노래방데리고 가면 이상할까요? 7 소심 2013/07/04 978
270182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집주인 때문에 정말 화가 나네요 5 열받은 세입.. 2013/07/04 1,105
270181 바닥에 앉아서 뭐 하기가 힘들어요.. 유연성 기르고 바른 자세 .. 5 자세교정 2013/07/04 1,420
270180 초등학교 2학년 여아 생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고민 2013/07/04 2,570
270179 7살 아이의 변비 26 변비 2013/07/04 1,376
270178 이혼고민... 10 회동짱 2013/07/04 3,269
270177 7월 4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04 399
270176 너무 뻔한예상 1 너목 2013/07/04 588
270175 36세면 ..훅 갈 나이 된 건가요?? 26 36세면 2013/07/04 5,212
270174 가입전에 꼼꼼하게 비교하면, 의료실비보험료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6 눈망울 2013/07/04 924
270173 "조낸 대주구"가 무슨뜻이예요? 18 망치부인 2013/07/04 2,586
270172 묵누룽지 푸른토마토 2013/07/04 707
270171 대구시내 예치과서 치료받아보신분 계신가요? .. 2013/07/04 539
270170 이별 통보에 남자 반응이 무서워요... 3 ... 2013/07/04 3,406
270169 퇴원하면서 주치의셨던 선생님께 감사의선물 7 ... 2013/07/04 1,282
270168 기형도 시인의 <엄마걱정> 25 123 2013/07/04 3,296
270167 고등학교가서 이과로 가면 물리1은 무조건 다하는건가요? 4 ........ 2013/07/04 1,178
270166 제 껌딱지인 아기를 돌보느라 살림은 남편이 전담하고 있는데요.... 49 어익후 2013/07/04 4,571
270165 시어머니가 묵나물이라고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 2 마른 나물 2013/07/04 617
270164 오리백숙 왜이리 퍽퍽하고 맛없는건지... 1 오리백숙 2013/07/04 701
270163 단체 모듬수업을 우리집에서 하게됐는데.. 8 간식 2013/07/04 1,081
270162 7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04 307
270161 45세에 재취업해서 잘다니고 있어요... 21 저도 아줌마.. 2013/07/04 1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