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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쇼호스트 정윤정

.. 조회수 : 26,201
작성일 : 2013-07-03 23:40:59
어제 뉴스에도 나왔다던대요.
마리오 바데스쿠라는 브랜드의 힐링크림이
스테로이드 덩어리라고.

이 쇼호스트가 홈쇼핑에서 팔았던 제품이래요.
쇼호스트가 이럴줄 알고 팔았겠나 생각했었는데
다른까페 갔다가 링크 걸린 이 글 보니
정말 못됐더라고요.

http://blog.naver.com/groove8657/120176279951?
copen=1&focusingCommentNo=9184317
IP : 223.33.xxx.18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 11:42 PM (175.192.xxx.153)

    저 이사람 너무 싫어요.
    말하는게 너무 천박스럽고..
    뭐 저런 사람이 인기 있고 대표 쇼호스트인지..
    GS수준이 보여요...

  • 2. 그래도
    '13.7.3 11:48 PM (124.61.xxx.25)

    젤 잘나가고 있다죠 ㅋㅋㅋ 무한도전에도 나왔던 사람맞죠?
    밑글 댓글에 동안자랑한다는 말은 뭔지
    애엄마같은데 전혀 동안같지 않거든요. 이 분도 착각중이신가............

  • 3. 힐링?
    '13.7.3 11:48 PM (112.151.xxx.114)

    일차적으로는 스테로이드 약물을 섞은 제조사의 잘못.
    이차적으론 돈이라면 뭐든 다 파는 홈쇼핑사과 호스트의 마케팅.
    소비자는 많이 억울하긴 하겠지만
    기적을 믿고 화장품을 바른다는 게 사기 당하기 쉬운 캐릭터들임.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지나친 이익을 경계하면 됨.

  • 4. 그거
    '13.7.3 11:53 PM (1.247.xxx.247)

    팔때 자기남편까지 얘기하며 그렇게 좋다고...금방 매진됐죠....

  • 5. ..
    '13.7.3 11:58 PM (119.64.xxx.70)

    전 그여자 정말 비호감..어쩌다 채널 돌리다 나오면 스트레스 만땅..
    정말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거품이 심한거 같고 진실성도 없어 보이고 말투도 싫어요.
    맨날 대박이다 끝내준다 남발하고..쯔쯔.

  • 6.
    '13.7.4 12:00 AM (112.151.xxx.114)

    대중들은
    경박하고 진실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더 호도될까요?
    군중심리일까요?
    아니면 대중의 수준이 정말 중2 수준이어서일까요?

  • 7. ..
    '13.7.4 12:03 AM (112.148.xxx.220)

    근데..

    쇼호스트보다도 스테로이드처럼 위험한 성분을 섞은
    바데스쿠 측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미국 현지였다면 본사 상대로 집단 소송을 들어가지
    쇼호스트 탓을 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물론 저 쇼호스트 평소에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나오면 채널 돌리기는 하지만...

  • 8. 저도 이해불가
    '13.7.4 12:03 AM (220.117.xxx.156)

    너무너무 쎈 인상에 탱크처럼 밀어붙이는 말의 폭풍우.
    이러면 나한테 반하겠지? 먹히겠지 확신하는듯한 나름 차별화된 화법과 낮은 톤.
    스트레스 만땅이예요.

    정말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거품이 심한거 같고 진실성도 없어 보이고 말투도 싫어요.
    맨날 대박이다 끝내준다 남발하고..쯔쯔.222222222222222222

  • 9. ...
    '13.7.4 12:14 AM (223.33.xxx.68)

    바데쿠스는 물론 백번 잘못한거고요.
    저 쇼호스트 볼수록 싫어요.
    얼굴도 사납게 생기고 잘난척도 엄청
    하고 예쁜척해서 제품도 보기싫어요.

  • 10. 원글
    '13.7.4 12:14 AM (223.33.xxx.219)

    물론 그렇게 만든 회사가 제일 잘못이지만
    자신 믿고 사라고 했던 쇼호스트가
    책임감 있게 사과라도 할 기미가
    눈꼽만큼도 안보이는게...

  • 11. ..
    '13.7.4 12:19 AM (58.141.xxx.204)

    저도 너무 싫어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기고만장이네요
    진정성있는척 연기하더니 지가 팔았으면 사과라도 해야죠

  • 12. ,,,,
    '13.7.4 12:19 AM (50.133.xxx.164)

    너무 닳고 닳은 장사치 같아서 별로... 신뢰감 있다고 생각하겠죠 본인은..
    유난희씨처럼 차분하게 상세히 말해주는사람이 좋더군요

  • 13. ....
    '13.7.4 12:47 AM (112.144.xxx.218)

    아이라인을 일부러 그렇게 그리는거죠..

    이분하면 아이라인 뿐이 생각이 안나요ㅡ,.ㅡ

  • 14.
    '13.7.4 12:57 AM (39.7.xxx.237)

    제품 설명중에 딴소리하는거 정말 별로에요.
    친근한 척 가식 떠는 모습.
    딱 보험파는 아줌마 같아요.

  • 15. ㅇㅇ
    '13.7.4 1:06 AM (220.117.xxx.156)

    친근한 척 가식 떠는 모습. 바로 그거..!

  • 16. 근데
    '13.7.4 1:13 AM (175.223.xxx.234)

    근데 전 좀 다른 생각이에요
    원글님은 정윤정이 알고 방송했겠나요
    홈쇼핑도 속거나 아무튼 당한거라고 봐야죠
    그거 팔아 얼마나 남는다고 이 분란을 일으키겠나요
    정윤정의 책임있는 사과와 은퇴라도 원하시는건지

    전 이 얘기가 왜 쇼호스트 마녀사냥으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힐링크림이 원래 소셜에서 엄청 떠서 티비까지 올라온걸로 아는데 거기가 티몬 아님 쿠팡일건데요
    거기는 조용하네요

  • 17. 푸하하
    '13.7.4 1:17 AM (220.117.xxx.156)

    윗님.
    쇼핑호스트가 판매올리려고 어떻게 했나요.. 제가 써봤는데요~ 저희 남편이 써봤는데요~ 제가 확인해봤는데요~ 저 믿고 써보세요 이 물건은요 정말 대박이예요 진짜 좋아요..
    이런 말들로 홈쇼핑의 반을 채우며 팔았고 그에 대한 이득을 봤죠.
    이득볼땐 좋았으나 문제 생기니 피해자 드립? 이건 아니죠..적어도 도의적인 책임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 18. 근데
    '13.7.4 1:23 AM (175.223.xxx.234)

    그래서 원하시는게 뭔가 하는거이죠
    회사일이라는게 사실 아닌거 같아도 가라그럼 가는거 많아요 쇼호스트니 팔려고 뭔소린들 못할까요
    저도 그사람 파는 바지 화장품 최근에만 두번 사서 두번 반품하긴 했지만 인신공격 마녀사냥같아 한마디 한거에요

  • 19. 스테로이드덩어리
    '13.7.4 2:47 AM (125.182.xxx.78)

    저 그 방송 봤어요 몇 번이나.
    문제가 생기고나서도 방송했구요
    스톄로이☆절대로 들어있지않은
    천연성분크림이라고 분명히 말했어요

  • 20. 마녀사냥이 아닙니다
    '13.7.4 2:50 AM (125.182.xxx.78)

    윗분은 정윤정까페 모르시겠군요
    크림관련글 올리면 강퇴!
    인지하고도 판매를 했다는건
    정윤정씨의 인격이 보이는거죠
    속았다? 그럼 적극적인 대응을 하던가요

  • 21. 쇼핑
    '13.7.4 7:02 AM (175.126.xxx.138)

    이 쇼핑호스트가 파는 물건 거의 반품했어요
    이유가 뭔지...
    이젠 아예 안사요

  • 22. ..
    '13.7.4 8:10 AM (14.52.xxx.211)

    얼마전 사람이다q 에 나오던데. 완전 잘살단데요. 그거보면서 역시 사기꾼 기질이 좀 있어야 돈버는구나. 싶더군요. 연기완전 잘하죠. 능력자체는 부럽더군요. 암튼 홈쇼핑내에서 영향력이 대단하던데 아무리 자기가 모르고 팔았어도 도의적 책임을 알아야할 위치라고 생각 되네요.

  • 23. ...
    '13.7.4 8:48 AM (61.105.xxx.31)

    아니 뉴스 나오고도 스테로이드 안들은 천연 제품이라고 말했다는건 게임 오버네요
    이게 무슨 마녀사냥인가요
    정씨 지인들이 댓글다나

  • 24. 저도..^^
    '13.7.4 8:55 AM (1.238.xxx.55)

    전 원래 홈쇼핑 저주하는 여자사람..(시어머님께서 하루종일 폭풍홈쇼핑...매일매일 택배기사 오심...갈때마다 뭐가 하나씩 바뀌던지,,,거실한켠에 쌓여있다는...그거 보곤,,홈쇼핑 저주 시작^^;)
    그걸 남편이 고대로 따라함...
    원래 tv사랑하는 사람인데,, 그 중,,,홈쇼핑을 정말 사랑함...그래서 채널을 싹 다 지웠는데,,
    이사하면서 지우기 전에 티브에서
    이 쇼핑호스트가 물건 파는 걸 본거에요...
    우와~ 지금껏,,,저주해 맞이 하던 그 홈쇼핑에 눈이 돌아가드만요...
    그래서 물건을 질렀죠..우왕 정말 그만큼 딱! 소비자 눈높이를 알고 모든 멘트도 그 소비자가 듣고 싶어하는 걸 맞춰서 해 주드라구요...친한척,,그리고 위로하는 척,,,
    근데,, 그 생전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그 쇼핑호스트에게서 산 물건(그렇게 자길 믿고 사봐라...이거 절대 후회안하다..방송의 반 분량을 저렇게 멘트합띠다...전 얼마나 자신있으면 저렇게 방송에다 대고 자기이름을 걸고 저렇게 팔 수 있나....정말 믿고 또 믿고;;)이
    완전..꽝!! ^^
    이후,,,,다시 홈쇼핑 더욱 더 저주시작;;;;

  • 25. www
    '13.7.4 9:09 AM (211.40.xxx.71)

    저는 홈쇼핑 물건 거의 안사는 사람인데요. 정윤정이 하는 방송보니, 방송은 잘하더라구요.왜 인기인지도 알겠고.
    저사람은 저래도 계속 잘나갈거같아요.. 수많은 쇼핑호스트 중에, 가장 물건 사게 유도하는 능력이 뛰어나더라구요. 정난희? 그여자보다 더.
    부담스러운건 최유라 ㅎㅎ

  • 26.
    '13.7.4 9:11 AM (182.213.xxx.113)

    기사보고 이크림 나도있는데 싶어 화장대 열어보니 4년전쯤 인터넷블로그보고 좋다고해서 두통이나쓴화장품이네요ㅜㅜ 이거첨쓸때는 여드름다줄고 두통째 쓸때도좋았고 파우더도 썻는데 그거쓰고한동안 안쓸때 얼굴 각종여드름으로 고생했는데 ㅜㅜ 이것때문인가?

  • 27. 정윤정
    '13.7.4 9:20 AM (125.186.xxx.25)

    정윤정 시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걔들이 다 사주는것 같네요

    오버만 하고 진지함은 없는모습이 전형적인 장사꾼같아요

  • 28. 이효리가
    '13.7.4 9:52 AM (112.151.xxx.224)

    그랬잖아요..
    자기는 안써보고 안먹고 그런거 안바르고 다른거 관리해서 유지하면서
    마치 써보고 먹어서 이런것처럼하는 cf 이젠 안한다고..속이는거 같아서..
    1차 2차 책임은 먼저 홈쇼핑이나 제조사에 있지만..
    그 호스트도 책임을 피할수는 없겠죠..

  • 29. ...
    '13.7.4 9:56 AM (203.226.xxx.86)

    정윤정 말투로 어떻게 쇼호스트가 됐는지 이해가 안돼요
    방송 볼때마다 말 많고 천박한 아줌마가 쉬지않고 나불나불 거리는거
    방송 돌리다 그여자 말투 들음 스트레스 지수 팍! 올라가요
    쉬지않고 나불대는 그 말투에 홀리는 사람들이 꽤 있나봐요
    그게 더 신기

  • 30. 처음엔
    '13.7.4 9:57 AM (203.142.xxx.231)

    저도 성격 수더분한거 같고. 설명하는것도,, 생활속얘기하면서, 부담없이 설명해서. 몇번 사기도 했네요(저는 블라우스 . 시슬리 가방..)
    그런데 요즘 너무 많이 나오고 티비에 cf까지 나오더라구요. 나오면 말이 너무 많아서 피곤해서 안보고 있어요.
    유난희씨가 저한텐 더 맞는것 같아요. 어수선하진 않아서

  • 31. ............
    '13.7.4 10:02 AM (180.71.xxx.92)

    물건사게끔 소비자를 살살 꼬시는게 보여요.
    거기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문제지만요.

  • 32. ..................
    '13.7.4 10:12 AM (39.117.xxx.6)

    사는건 소비자 몫이고,,그 사람은,,쇼호스트 상품을 파는 사람이고,,,,,어떤거든,,,살때,,소비자가 똑똑하게,,잘 삽시다,,,,전지현 광고 보세요,,ㅋ 잘산다잔아요,,,

  • 33. 흐미
    '13.7.4 10:29 AM (1.243.xxx.196)

    쇼호스트들 말투 너무 싫어서 전 외려 상품만 보고 인터넷 검색해서 후기글 다 살핀담에 구입하지 절대 홈쇼핑에서 안사게 되더라구요.

    자기 돈 벌려고 입 나불거려서 아주 혈안이 되어있는 인간들 같아서..

    첨 쇼호스트는 아나운서 근처급이었던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장사치들 같아요. 재수없어요.

  • 34. 한참 피부고민할때
    '13.7.4 10:31 AM (125.176.xxx.188)

    그 크림 방송 보고 ...살까 말까 고민했덨는데.
    좀 뻑뻑하지만 듬뿍 마르라던.
    맨트가 생각나네요.
    전 반사기 비슷한게 홈쇼핑이라는 기본 전제는 깔고 방송을 보고 반은 속고 보고 사고 하지만,
    적어도 자기가 판매한 제품에 대한 책임감은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돈벌때는 책임감 가지고 판다 입바른소리 하고
    뒤돌아서서는 나랑 상관없다? 한다면 진짜 사기랑 뭐가 다른가요.
    기본 사과 정도는 해야죠

  • 35. ^^
    '13.7.4 11:10 AM (115.22.xxx.87)

    저는 전업주부인데요.
    윤정씨방송하면 채널을 못돌리겠던데요.
    목소리가 뭐랄까 까페에 앉아서 수다떨면서 얘기하는 편한 느낌이라서
    얼른 커피한잔 만들어서 시선집중.
    필요했었던 품목은 거의 사게되던데요.
    댓글들 보니 안티도 많네요^^

  • 36. ..
    '13.7.4 11:23 AM (125.186.xxx.38)

    저도 처음엔 눈이 쫙 찢어 올라간게 꼭 왕따 주동자 같이 생겨서 너무 싫어했는데
    여타 쇼핑호스트와 확실히 차별화된게 진짜 편안하게 수다떨듯 방송을 해서
    빠져들어서 물건을 안사도 계속 방송을 보게되요

  • 37. ....
    '13.7.4 12:37 PM (211.202.xxx.236)

    저는 이분 방송 보면 무서워요. 안 사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기분 있죠?

  • 38. ㅇㅎ
    '13.7.4 12:49 PM (182.221.xxx.51)

    쇼호스트로서 감각이나 흡입력은 최고인거 같긴 해요
    홈쇼핑에서 물건을 구매하지는 않지만, 호스트들이 말을 너무 잘해서 한동안 빠져서 봤던 적이 있었는데요
    정윤정호스트의 그 수다떠는 듯한 멘트들이나 진행 방식들이 신선했고, 대박난 건 사실이죠
    그리고 그 후부터는 다른 홈쇼핑에서도 쇼호스트들이 사적인 이야기 섞어가며 얘기를 하더라구요
    영향력이 있는 건 맞아요.
    근데 같은 패턴이니 좀 질리긴 하죠
    돈 엄청 많이 번 거 같더라구요. 좋겠어요 ㅠ.ㅠ

  • 39. 와...엄청 까대네요
    '13.7.4 1:19 PM (211.36.xxx.57)

    그여자 능력인거죠
    잘나가는 쇼핑호스트 ....
    님들도 그런 능력을키우던가요
    여기서 욕하지말고

  • 40. 이것을
    '13.7.4 2:16 PM (119.195.xxx.122) - 삭제된댓글

    까댄다고 표현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가만히 잘 나가는 사람두고 그러는 것은 아니니까요
    대책없는 까기가 가끔 불편하긴 하지만 이번은 질타받아 마땅한 것 같습니다
    한동안 넋 놓고 이분 방송 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좀 불안하더군요
    속되게 표현하자면 죄송하지만 지나치게 나대는 느낌이 들면서
    한번 일이 터질 것 같은 위태로,움을 저 혼자서만 느꼈었어요
    물론 그 후론 잘 안보게 되구요 주변 사람들도 비슷한 반응이던대요

  • 41. ...
    '13.7.4 3:16 PM (211.202.xxx.137)

    마트에서 수입산 소고기를 중간 도매상이 속여서 국내산으로 팔았다면...마트측엔 아무 문제 없을까요? 당연 쇼호스트 책임 있다고 생각해요...

  • 42. 홈쇼핑 채널
    '13.7.4 3:22 PM (223.62.xxx.106)

    아예 지워버려서 그녀가 쇼호스트인지도 몰랐어요
    무슨 캡슐커피 광고에 나오는데 누구지??? 했어요
    홈쇼핑채널은 삭제하시면 가정경제에 큰 도움이 됩니다 ^^

  • 43. 요술공주
    '13.7.4 4:50 PM (118.130.xxx.28)

    저 이거 샀었거덩요..어제 전화왔더라구요..전액환불해준다구...-_- 근데두찝찝하네요.그래두 정윤정인가 그아줌마 잘나가는거 보면 부러워요..예능에도 나오고 자기 키자랑 몸무게자랑이 대부분이긴 하더만...ㅎㅎ

  • 44. 홈쇼핑채널은
    '13.7.4 4:58 PM (223.62.xxx.46)

    기본적으로 무시합니다~
    제조사가 가져가는 이익보다 홈쇼핑 회사가 뚜~욱 잘라서 가져가기
    때문에

    구매인하게 되네요~~

  • 45. 궁금
    '13.7.4 5:19 PM (1.241.xxx.250)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쇼핑 채널에 있는 쇼핑호스트들은 대부분 그 채널의 고용인이고 엠디가 물건을 골라오면
    그걸 파는것이 그사람들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그사람들은 물건을 써보고 입어보기도 하고 좋은 점을 찾아서 방송을 하고 물건을 파는 역만 맡는거죠.
    그런데 아닌가보네요??
    물건을 쇼핑호스트가 떼어와서 방송을 따서 파는 그런 구조인가보죠?
    대부분 성분까지는 안볼거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그여자가 뭐하는 여자인지 솔직히 얼굴도 모르는 여자인데요.
    한때 저도 장사를 해본 입장에서
    물건을 팔기만 하는 사람이라면 예를 들어 가게 점원입장이라면 사실 물건이 들어오고 그 물건이 좋다고 하면 그냥 파는것이지 물건이 어디서 나온건지 다 일일히 알아보진 않을것 같은데요.

    홈쇼핑은 그렇군요.
    전 처음 알았어요.
    파는 사람도 잘 보고 사야겠네요.

  • 46. ....
    '13.7.4 8:03 PM (221.163.xxx.225)

    쇼호스트는 상품을 떼어다가 뭘할수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그냥 방송을 할뿐이죠
    다만
    방송전에 충분히 연습.공부(?)를 합니다
    ...
    어떻게하면 완판할것인가 그런 연구등등.
    주어진 상품이있으면 그때부터 상품교육 들어가고..공부를 해야만해요

  • 47. 저도 구입
    '13.7.4 8:12 PM (203.241.xxx.14)

    제품 팔때 그러더군요...너무 좋아서 몇통째 쓰고 있다고?? 남편얼굴에도 바르고 아이한테도 바르고...천연성분 이니까 듬뿍 바르라고...반말까지 해가며 대~박이라고...그놈의 대박소리는...그런데 문제는 이미 문제있는 제품이라서 눈제 제기한 사람만 쉬쉬해가며 환불해줬고 나같이 방송도 못본 사람은 문자한통 보고 인터넷 뒤져서 알았단거죠...문제가 있었으면 일일이 전화해서 쓰지 말라고 했어야죠...7만통이나 팔렸다는데...전 조카가 결혼 앞두고 있어서 선물까지 해줬어요...일주일정도 쓰고 얼굴이 다 뒤집어져 피부과 가고...원인도 알수가 없었어요..그냥 조카한테 미안한 이모가 되고 언니한테 욕만 먹었죠..다른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GS에서 전화해서 말하길 피부과에서 의료보험 적용된 건만 보상해준다고 연락왔다고 하더군요...피부과가 의료보험 적용이 될까요?

  • 48. 피터캣
    '13.7.4 10:13 PM (182.210.xxx.201)

    소탈하게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면서 옆집 언니처럼 재잘대듯 수다를 떠는 그 느낌이 나쁘지 않았는데.
    거기에서 본인이 속도조절을 못했던 것 같아요. 카페 들어가면 거의 여신추앙하듯 숭배하는 팬들 늘어나고 자신의 헤어스탈이나 패션 속속들이 관심갖는 사람들 많아지니 자기는 연예인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했겠죠.
    그럴수록 더 처신을 잘했어야 하는데.

    약장수처럼 현란한 말빨에 패셔너블한 스타일...소비자가 혹할만하죠...
    속내 안 감추고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에 호감 느낀 분들 많았을텐데 실망스럽네요.
    그것도 일종의 계산이었을지도 모른다는 배신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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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180 바닥에 앉아서 뭐 하기가 힘들어요.. 유연성 기르고 바른 자세 .. 5 자세교정 2013/07/04 1,420
270179 초등학교 2학년 여아 생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고민 2013/07/04 2,570
270178 7살 아이의 변비 26 변비 2013/07/04 1,376
270177 이혼고민... 10 회동짱 2013/07/04 3,269
270176 7월 4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04 399
270175 너무 뻔한예상 1 너목 2013/07/04 588
270174 36세면 ..훅 갈 나이 된 건가요?? 26 36세면 2013/07/04 5,212
270173 가입전에 꼼꼼하게 비교하면, 의료실비보험료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6 눈망울 2013/07/04 924
270172 "조낸 대주구"가 무슨뜻이예요? 18 망치부인 2013/07/04 2,586
270171 묵누룽지 푸른토마토 2013/07/04 707
270170 대구시내 예치과서 치료받아보신분 계신가요? .. 2013/07/04 539
270169 이별 통보에 남자 반응이 무서워요... 3 ... 2013/07/04 3,405
270168 퇴원하면서 주치의셨던 선생님께 감사의선물 7 ... 2013/07/04 1,282
270167 기형도 시인의 <엄마걱정> 25 123 2013/07/04 3,295
270166 고등학교가서 이과로 가면 물리1은 무조건 다하는건가요? 4 ........ 2013/07/04 1,178
270165 제 껌딱지인 아기를 돌보느라 살림은 남편이 전담하고 있는데요.... 49 어익후 2013/07/04 4,571
270164 시어머니가 묵나물이라고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 2 마른 나물 2013/07/04 616
270163 오리백숙 왜이리 퍽퍽하고 맛없는건지... 1 오리백숙 2013/07/04 701
270162 단체 모듬수업을 우리집에서 하게됐는데.. 8 간식 2013/07/04 1,081
270161 7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04 307
270160 45세에 재취업해서 잘다니고 있어요... 21 저도 아줌마.. 2013/07/04 11,408
270159 강남역 근처 피부과 추천 좀 해주세요~ 별빛 2013/07/04 1,901
270158 필러한번 맞으면 계속맞아야하나요? 6 요술공주 2013/07/04 7,868
270157 아파트생활 산사랑 2013/07/04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