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잖아요.
수하는 과연 연기를 하고 있는건지,
정말 탄탄한 드라마네요.
저도 그리 생각되요
지 손 지가 자르고 ,,독한놈
근데 시체 없으면 살인죄 성립 안되는데 왜 살인범이라고 하는건지 말이 안됨
민준국 자작극 같아요...
수하는....
우리 수하는 어떡해요....짠해요.....ㅜㅜ
같아요 민준국이 스스로 오른손으로 자신의 왼손을 자르면 수하는 용의자가 되고 자신은 죽은듯이 살고
아아 뭐이런
어느 날 외팔이 민준국이 짠하고 나타나겠지요.
기억잃은 수하가 민준국이 짱변을 또 해하려는 순간
정신이 돌아오는 게 아닐까요..^^;
우린 딱봐도 알겠고만 바보같은 경찰들만 몰라요 ㅎ
수하는 절대로 살인자가 될 수 없는게 민준국 손목만 발견되었지 죽었다는 사망의 흔적이 없죠.
결국엔 무죄 혹은 검사가 피해자 없는 상해죄 혹은 중상해죄로 걸고 넘어지면 가능하겠지만
칼에 있는 지문 하나는 정황증거밖에 안되기 때문에 결국엔 무죄.
무죄!!!!
그런거 같죠?
그리고 아무래도 그 검사...민준국 감방동기의 친딸같지 않아요?
감방동기가 그 짱변 친구 아버지의 판결로 감옥갔고 그 사람 딸은 그 판사가 키운 스멜이...
예전에 이종석 인기 없을때는 빨리 떴으면 좋겠다. 정말 괜찮다...하며 혼자 좋아 했는데 왠지 뜨고 나니...내것 뺏긴 기분...흑흑
내년 마흔이 이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