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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준국은 아직 죽지 않은거 아닐지?

사월이 조회수 : 4,012
작성일 : 2013-07-03 23:14:53
민준국의 자작극 아닐까요?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잖아요.
수하는 과연 연기를 하고 있는건지,
정말 탄탄한 드라마네요.
IP : 121.133.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 11:16 PM (110.14.xxx.155)

    저도 그리 생각되요
    지 손 지가 자르고 ,,독한놈
    근데 시체 없으면 살인죄 성립 안되는데 왜 살인범이라고 하는건지 말이 안됨

  • 2. 저두
    '13.7.3 11:17 PM (180.230.xxx.6)

    민준국 자작극 같아요...
    수하는....
    우리 수하는 어떡해요....짠해요.....ㅜㅜ

  • 3. 자작극
    '13.7.3 11:19 PM (1.238.xxx.9)

    같아요 민준국이 스스로 오른손으로 자신의 왼손을 자르면 수하는 용의자가 되고 자신은 죽은듯이 살고
    아아 뭐이런

  • 4. 동감
    '13.7.3 11:20 PM (118.221.xxx.104)

    어느 날 외팔이 민준국이 짠하고 나타나겠지요.
    기억잃은 수하가 민준국이 짱변을 또 해하려는 순간
    정신이 돌아오는 게 아닐까요..^^;

  • 5.
    '13.7.3 11:22 PM (39.117.xxx.150)

    우린 딱봐도 알겠고만 바보같은 경찰들만 몰라요 ㅎ

  • 6. 흐미
    '13.7.3 11:32 PM (1.243.xxx.196)

    수하는 절대로 살인자가 될 수 없는게 민준국 손목만 발견되었지 죽었다는 사망의 흔적이 없죠.

    결국엔 무죄 혹은 검사가 피해자 없는 상해죄 혹은 중상해죄로 걸고 넘어지면 가능하겠지만
    칼에 있는 지문 하나는 정황증거밖에 안되기 때문에 결국엔 무죄.

    무죄!!!!

  • 7. 나만의 종석..
    '13.7.4 2:59 AM (124.49.xxx.174)

    그런거 같죠?
    그리고 아무래도 그 검사...민준국 감방동기의 친딸같지 않아요?
    감방동기가 그 짱변 친구 아버지의 판결로 감옥갔고 그 사람 딸은 그 판사가 키운 스멜이...
    예전에 이종석 인기 없을때는 빨리 떴으면 좋겠다. 정말 괜찮다...하며 혼자 좋아 했는데 왠지 뜨고 나니...내것 뺏긴 기분...흑흑
    내년 마흔이 이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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