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생 때부터 안력은 좀 약한 거 같아 햇볕에도 눈물 나고 ..
제 친구는 20대 때도 안력이 약해서 말하다가도 눈에 눈물 맺히곤 하대요.
지금은 노화인지 눈 가에 눈물이 잘 맺혀요.어떨 땐 주르르 흘러내리기도 하구요.
병원을 가 봐야 하나 하고 있는데
이번에 직장 동료들하고 이야기하던 중에
게 중 아주 어린 편인 사람이 눈에 눈물이 잘 맺힌다고 그러네요.
그 사람은 눈 시작하는 앞쪽으로 눈물이 흐른다고..
물어보니 다들 눈에 눈물이 잘 맺힌다고..
드라마 보고 슬퍼서 그런게 아니라 가만 있는데도 잘 그런다고..
나만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이긴 한데요.
이게 눈도 노화가 오니 조절이 안 되서 그런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