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때 교육의 효과

걱정 조회수 : 748
작성일 : 2013-07-03 18:24:09

0세부터 5살까지의 교육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말도 많이 시키고, 많이 보여주고 등등

 

전문가들이 쓴 책에 의하면 인생 그 나이에 다 결정나는 거 같습니다.

저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해 따뜻한 가정이 아니였습니다. 결혼시 반대도 심해 결혼 초기에 힘들었고 ..

 

첫아이때 어찌 키워야 하는지 막막했고 나름대로 힘쓴다 했던게 책 읽어 주는 거였어요.

그것 밖에 한게 없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자라 11살이 되니 못해 준게 생각나 여러가지 걱정이 돼서요.

그땐 나도 많이 힘들어서 그랬는데 지금 보니 못 해 준게 많아 미안해요.

 

그래도 잘 자라 줄 수 있나요?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60.241.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7.3 6:46 PM (183.39.xxx.56) - 삭제된댓글

    큰애를 직장 때문에 제 품안에서 키우지 못했어요.
    전업주부하며 키운 들째랑도 많이 차이나고 ,,많이 미안하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는걸. 우리 삶을 돌이킬순 없잖아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잘자랄거라 믿으세요. 아이는 믿는대로 된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102 취미 없는 분 계세요? 2 취미 2013/07/03 996
271101 홈쇼핑 쇼호스트 정윤정 48 .. 2013/07/03 26,244
271100 [단독] 김만복 “국정원 공개 대화록 나 몰래 작성됐다…항명죄 .. 누가 만들었.. 2013/07/03 1,147
271099 아쿠아로빅 갔더니 1년 회비를 따로 내라고... ㅠ 5 우울한 백수.. 2013/07/03 2,135
271098 감자옹심이....무슨 맛인가요? 5 궁금 2013/07/03 2,380
271097 싹난 감자는 음식물 쓰레기? 1 건망증 2013/07/03 8,313
271096 저렴하게 요리 배울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6 ... 2013/07/03 1,273
271095 왕따인가요? 도움부탁드려요 ㅠㅠ 2 왕따? 2013/07/03 832
271094 여왕의 교실이요~~ 2 줄거리~ 2013/07/03 1,591
271093 민준국은 아직 죽지 않은거 아닐지? 7 사월이 2013/07/03 3,980
271092 내일자 경향만평 1 샬랄라 2013/07/03 571
271091 여왕의교실 정말 그장면 나오네.. 4 코코넛향기 2013/07/03 3,527
271090 돌아가신 시부모등기부등본 1 ? 2013/07/03 868
271089 민준국이 수하네 아버질 죽인 이유는...? 2 무더위를 식.. 2013/07/03 5,371
271088 아이랑 이밤에 한바탕 했네요~ 11 혈압올라 2013/07/03 2,534
271087 중국에 사시거나, 사시다가 오신분들께 여쭤볼께요.. 4 ... 2013/07/03 761
271086 수하야~ 3 배고파 2013/07/03 2,243
271085 오로라공주에서요. 2 .. 2013/07/03 2,331
271084 그럼 말해야지 부당하다고! 못하겠다고! 4 고현정 2013/07/03 1,658
271083 방통대와 사이버대학중.. 9 선택의기로 2013/07/03 4,218
271082 SBS 방송아카데미에서 저희 딸에게 연락이 왔는데요~ 7 궁금 2013/07/03 2,429
271081 이제야 마당을 나온 암탉 봤어요 14 초록이 2013/07/03 1,982
271080 장기출장...하얏트? 아니면 레지던스? 5 게자니 2013/07/03 1,111
271079 통영여행같이 가실분 찾아요! 4 여행 2013/07/03 1,526
271078 컴퓨터에 소리가 들리지않아요 2 꾸벅 2013/07/03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