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풀 파도풀 온탕 미끄럼등등,
튜브도 안타고 구명조끼도 안입고 팔에차는 튜브하나 타고 놉니당
이제겨우 다섯살이에요.
10시부터 8시 50분까지요.
둘째는 둥간에 한번 자고 큰애는 자지도 않고 놀아요.
워터파크 가면 입장료보다 사먹는 돈이 더 들잖아요.
수시로 계속 먹으니깐요.
원래 애들 다 그렇더라구요.
우리 애들도 7시반에 오션월드 들어가서 6시에 나왔습니다.
나야 카바나 빌려 거기서 가끔씩 누워있었지만 애들은 진짜 밥 먹을때 빼놓고는 얼굴도 보기 힘들었단.
9살, 11살.
애들은 문 닫을때까지 놀죠
우리애도 항상결국 지친 엄마한테 끌려나왔어요